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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여왕 - 꼬리조팝나무

사색의향기 2014. 12. 03. 오전 01:03
10608

꼬리조팝나무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중부 이북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6~7월 경에 줄기 끝에서 뭉쳐서 피며 분홍빛의 꽃송이들은 작은
꽃들이 모여 원추 모양의 꽃차례를 만들며 피고지기를 거듭하기 때문에 여름내 볼 수 있다.
영어 이름은 '초원의 여왕'(Queen of the Meadow)이다.
 

분홍꼬리조팝꽃
 
몸보다 먼저
마음이 시려오는
겨울들머리
지난 여름 사진첩에서
꼬리조팝나무 꽃사진을 봅니다
화사한 분홍꼬리 흔들며
웃고 있는 꽃을 보고 있으면
군불 넣은 듯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집니다  
햇살 부신 초록 들판에
눈부시게 피어나는
초원의 여왕
 
당신도
그런 사람입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4개

이옥녀 2014. 12. 03. 오전 06:25

아름다운 꽃과 시 감사합니다

김봉산 2014. 12. 03. 오전 06:29

나도 그런사람이라면 좋겠건만 돌아다보면 아닌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고순자 2014. 12. 03. 오전 07:32

꼬리조팝나무 분홍색이 아름답습니다. 초원의 여왕, 회원님들이 다 그런 사람입니다.

이상식 2014. 12. 03. 오전 07:51

오늘 많이 추워졌네요.. 몸도 시리고 마음도 시린데 초원의 여왕이 따뜻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오야짱 2014. 12. 03. 오전 08:12

갑자기 눈이 많이 와 출퇴근길이 어렵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오세정 2014. 12. 03. 오전 08:14

겨울에 꽃 보게 해주시는 님, 참 고맙습니다

이봉철 2014. 12. 03. 오전 08:23

추운데 이쁜 꽃을 보니 더 반갑네요

이성호 2014. 12. 03. 오전 08:24

좋은 아침 입니다^^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출근길 눈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창훈 2014. 12. 03. 오전 08:32

화사하게 피어 마치 솜사탕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따듯했던 여름의 기억을 일깨워주네요...잠시 따스해질 것 같군요~~^^*

zuro59 2014. 12. 03. 오전 08:36

^.^*여름에 따듯하고 화사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네요~~고맙습니다...몸도 맘도 따듯해져 감기가 엄습도 못할 듯~~ㅎㅎ....

저녁놀 2014. 12. 03. 오전 09:21

초원의 여왕 꼬리조팝나무 초원의 여왕 답게 아름답게 피었네요.

허만옥 2014. 12. 03. 오전 09:31

꼬리조팝나무님의 꽃 참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우리의 마음을, 온누리를 환하게 밝혀줍니다. 작가님 많이 감사합니다~*^^*

최성찬 2014. 12. 03. 오전 09:58

고맙습니다

김광수 2014. 12. 03. 오전 10:09

꼬리 조팝나무 꽃. 마치 \"조\" 처럼 모양이 흡사하나 색갈은 너무 아름 답습니다.

김광수 2014. 12. 03. 오전 10:09

꼬리 조팝나무 꽃. 마치 \"조\" 처럼 모양이 흡사하나 색갈은 너무 아름 답습니다.

김진광 2014. 12. 03. 오전 10:10

색이 곱네요

김덕식 2014. 12. 03. 오전 10:14

감사합니다

서영습 2014. 12. 03. 오전 11:52

오~~!! 정말로 메일을 여는 순간 환하게 밝아오는 느낌이 오네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추워진다는 이야기 어쩜 요 며칠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좋은글로 따뜻해짐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4. 12. 03. 오전 11:55

않예뿐꽃이 어디있으랴 여왕아닌꽃이 어디있으랴 꽃은 어떠한 악도 꽃은 어떠한 지저분한곳이라도 어떠한 절망도 이겨내는 힘을 내면에갖고있다 어느덧 여름꽃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문희 2014. 12. 03. 오후 01:03

초원의 여왕이라는 꽃말답게 화려하군요. 어떤 향기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안성훈 2014. 12. 03. 오후 07:33

탐스럽네요^^

박종영 2014. 12. 03. 오후 09:33

꼬리 조팝나무 처음 봅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4. 12. 03. 오후 09:56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강태홍 2014. 12. 03. 오후 10:26

매일 새벽 사색의 향기를 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제 글<뜨개질 한 올에 그리움도 한올 >몇줄 실린것을 보았습니다. 많은회원의 마음에 드는 글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박선용 2014. 12. 04. 오전 10:06

이 꽃의 영어 이름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이종숙 2014. 12. 05. 오전 05:52

정말 몰랐던, 우리의 야생화를 많이 접하게 되어 항상 감사, 감사합니다.

이경화 2014. 12. 09. 오후 03:52

예쁘네요.

윤 2018. 05. 25. 오후 09:25

햇살 부신 초록 들판에눈부시게 피 어나는 초원의 여왕

림 2018. 05. 26. 오후 01:04

눈부시게 피어나는 초원의 여왕

김산우 2018. 08. 21. 오전 11:25

지난 여름 사진첩에서 꼬리조팝나무 꽃사진을 봅니다

국 2018. 09. 28. 오전 07:53

꼬리조팝나무 꽃사진을 봅니다 화사한 분홍꼬리 흔들며

자영 2018. 09. 28. 오전 08:06

몸보다 먼저 마음이 시려오는

종 2019. 01. 08. 오후 07:52

꼬리조팝나무 꽃사진을 봅니다 화사한 분홍꼬리 흔들며

김국환 2019. 03. 18. 오후 04:47

햇살 부신 초록 들판에 눈부시게 피어나는 초원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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