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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욕심내지 않는다 - 봄맞이꽃
봄맞이꽃 : 봄맞이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생육환경은 햇살이 좋은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10㎝ 내외이고, 잎은 심장형으로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가운데는 노란색이 있으며 5갈래로 갈라지고
꽃줄기 끝에 약 4~10송이 가량의 꽃이 달린다.
봄맞이꽃
꽃들은
절대로 욕심내지 않는다
작은 꽃은
작은 꽃 대로
큰 꽃은
큰 꽃 대로
주어진 허공만큼만
꽃잎을 열고
소박하면
소박한 대로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펼쳐든 꽃잎만큼만
하늘을 받쳐든다
소박하지만
봄을 위한 극진한 환대
봄맞이꽃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5개
*온 누리에 사람들이 이 봄에는 고운 마음에 소망의 꽃들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감사)
햐! 봄이 향내가 풍깁니다. 늘 좋은 사진, 좋은 시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청양의 해, 더욱 건필하소서. 서관호 세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 소리도 들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즐겁습니다.
소박하지만 / 봄을 위한 극진한 환대 ... ^^
자기만큼'만의 적정선'을 아는 者'는 관리 측면'은 물론이고... 주변을 아름답게 할 것 같아요... 좋은 글'에 감사를 남깁니다................^^
꽃에 대한 많은 상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 인간의 삶속에 꽃은 너무나 소중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꽃 중에도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좋아하지요, 산야에 늘려있는 작고 볼품없는 꽃들은 외면만 한답니다. 작고 별볼일 없는 꽃들도 아름다운 꽃 처럼 추운 겨울을 힘겹게 이겨내고 활짝핀 꽃이랍니다.
봄맞이꽃...봄이 오는 길목에 자주 볼 수 있는 꽃인데도 이름을 잘 몰랐네요.참 수수한 꽃..소박한
꽃들은 욕심내지 않아도 화려하거나 소박하거나 수수하니 제 모습을 아름답게 드러냅니다...인관관계도 서로 이렇게 보이고 배려하면 좋겠네요...새봄은 진정 봄다운 봄이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메일에서 쓴글은 뒷글이 끊겼군요...
봄을 위한 극진한 환대를 실행하는 봄맞이꽃의 헌신이 곧 봄의 향연을 준비합니다. 아름다운 꽃과 글 감사합니다.
맘껏 활동하는 봄!!! 봄맞이 꽃님이 환하게 웃으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 시인님 많이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 피는 봄이 오네요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면 되는 거지요...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면 되는 거지요...
봄이 제 곁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계절 따라 피는 꽃들 알려주시고 좋은 글 언제나 고맙습니다.
추운겨울내고 봄색완연한때 봄을맞이하는 봄맞이꽃은 착한꽃이다 모두들 따스한것만을찾는데 환하게 웃으며 봄을 맞으려는 가난한이들에게 향을 내어주며 민초들에게 마음을 열어주는꽃이다
소박하지만 더욱 예뻐보여요. 이름 때문에 ~~
봄이 오네요.
이름도 고운 봄맞이꽃. 감사합니다
꽃다발속에 꽃사진처럼 예쁜꽃이 섞여있어 유심이 보았습니다. 개량종인지 확실이는 잘 모르고 향기가 나는 작은꽃이라 집에있는 작은꽃과 시속에 있는 꽃이 아닌가 해요. 향기나는 꽃이면 더욱 아름답지요.
인간도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이오는 소리 차가운 겨울이 빨리 갔으면.
욕심없는 봄을 기달려 봅니다.
동물과는 달리 꽃들은 우아함만 인간에게 보여주지요 꽃의 정취 인간은 뭣을 생각하는가요?
봄들녘의 주인은 냉이캐는 소녀인줄 알았습니다. 또 있네요. 백승훈시인의 봄맞이꽃. 고맙습니다.
봄 맞이꽃 잘일고 이해하고 갑니다
식물, 동물들의 삶에서 인간이 배워야할 것들은 무지 많은듯,,,
소박하지만 봄을 위한 극진한 환대
화려한 대로 펼쳐든 꽃잎만큼만 하늘을 받쳐든다
소박한 대로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작은 꽃 대로 큰 꽃은 큰 꽃 대로
소박하면 소박한 대로
꽃잎을 열고 소박하면
꽃들은 절대로 욕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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