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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사색의향기 2015. 03. 02.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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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무들이
잎이 있던 자리마다 창을 내고
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어디에선가 \"봄이다!\" 하는 소리만 났다 하면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겨울에 둘러싸인 달동네
멀리서 바라보면 고층빌딩 같은 불빛도
다 그런 것이다


- 이상국, 시 '봄을 기다리며' 중에서 -



어느덧 삼월,
남녘 어느 섬에는 벌써 매화가 피었더군요.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듯
우리들 생활에도 따순 기운이 돌아서
누구네 아들은 취업을 하고
누구네 딸은 혼사가 있고
누구네 며느리는 순산하였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님들 곁에도 어서 봄기운이 당도하기를......

댓글 28개

겨울산 2015. 03. 03. 오전 12:13

어느덧 삼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결 같은데 봄은 왔는데 봄같이가 않구나. 춘래불사춘이로다.

차기자 2015. 03. 03. 오전 12:32

벌써 내일 모래가 경칩인것 같다. 따뜻한 봄이 기달려 진다.

정창훈 2015. 03. 03. 오전 08:13

새봄처녀님이 새 봄꽃으로 단장하고 오시고 계시고 있겠지요~~설레는 맘같은 봄이 오길 바랍니다.

zuro59 2015. 03. 03. 오전 08:16

잠시 곷샘추위탓에 조금 맘이 주춤할 수도 있지만 봄이 오는 건 분명합니다...새봄은 정말 마음에도 새봄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새출발이니까요...고맙습니다...

안성훈 2015. 03. 03. 오전 08:50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오겠죠 ㅋ

홍순창 2015. 03. 03. 오전 08:54

행복한 봄소식, 감사드립니다.

정낙민 2015. 03. 03. 오전 08:55

봄이야 오거나 말거나 내버려 두어도 결국 봄은 오겠지만, 우리네 가슴 속 시름은 봄이 지나도 녹지를 않으니....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이 내 가슴 속은 더욱 서늘해지겠지요!

강녹운 2015. 03. 03. 오전 09:18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행복하다는 시가 있지요? 자연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봄을 돌려 주고 아름다운 세상의 한 장면, 한 장면 들을 보면서 살아 가라고 말로 못하는 표현을 현상으로 돌려주며 우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그래서 자연을 보면 더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흐린 삼월의 아침입니다. 행복한 것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은 내 안에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요, 사랑이 언제든 움틀 수 있는 토양이 충분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광수 2015. 03. 03. 오전 09:25

벌써 3월입니다. 화신은 남쪽에서 부터 점점 올라오는 것같습니다. 6일은 개구리도 잠에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좋은 꿈꾸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진광 2015. 03. 03. 오전 09:28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오네요...

서영습 2015. 03. 03. 오전 09:34

오늘 봄비가 내립니다. 땅이 좋아 하며 웃네요. 나무들이 팔을 벌리며 환호하네요. 건강한 하루 되시길빕니다.

허만옥 2015. 03. 03. 오전 09:43

감사합니다~*^^* 제 곁에 봄이 당도했습니다~^.~

이춘자 2015. 03. 03. 오전 09:48

모두가바라는일이지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5. 03. 03. 오전 10:15

겨울이 깊으면 봄이 빨리 온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습니다. 매화가 피어 웃고 있고 봄쑥이 파랗게 돋아나서 씩씩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3월에, 우리 모두 즐거운 맘으로 일어서서 합창합시다. 감사합니다.

김하정 2015. 03. 03. 오전 11:13

마음에 봄은 이미 와 있어요. 주변 정리 한번 더 하고 새봄 기운을 불러 들여야 겠어요.

강효승 2015. 03. 03. 오후 12:56

어제는 날씨가 봄날 같더니만 오늘은 흐리고 비가 그래도 당 밑에서는 봄 기운이..

김용희 2015. 03. 03. 오후 04:33

봄이 오는가 싶더니 오늘은 궂은 눈이 내리네요

김덕식 2015. 03. 03. 오후 09:18

고맙습니다

유은주 2015. 03. 04. 오후 05:05

봄은 이 세상의 모든 물질들에게 생명을 주는 계절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선용 2015. 03. 05. 오후 07:47

막 땅이 기지개 켜는 이 시기가 너무 좋다고~ 말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박미자 2015. 03. 07. 오전 07:01

컴바탕화면에 매화로 깔아놓으니 봄이 가까이 온듯 합니다.

윤 2018. 06. 04. 오후 12:39

향기님들 곁에도 어서 봄기운이 당도하기를......

림 2018. 06. 05. 오후 02:20

누구네 며느리는 순산하였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김산우 2018. 08. 31. 오후 02:33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듯 우리들 생활에도 따순 기운이 돌아서

국 2018. 09. 18. 오후 12:17

어느덧 삼월, 남녘 어느 섬에는 벌써 매화가 피었더군요

자영 2018. 09. 18. 오후 12:30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겨울에 둘러싸인 달동네

종 2019. 01. 16. 오후 09:42

멀리서 바라보면 고층빌딩 같은 불빛도 다 그런 것이다

김국환 2019. 10. 15. 오후 11:51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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