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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겪어야 알 수 있는 것들

사색의향기 2015. 03. 12. 오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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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소크라테스의 말이라지요.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지 않는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취업도 힘들고, 결혼비용도 만만치 않고,
아이 교육비도 엄청나기에 그렇답니다.
그렇다고,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인
결혼을 등한시 할 수는 없는 일.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 게 삶이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이런 즐거움 저런 즐거움이 있으니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귀한 짝이 생기니 사랑도 배가 되고,
의지할 곳도 생기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습니까.
나를 닮은 예쁜 자식도 생기니,
비록 비용이 들고 힘이 들고 일을 계속해야 해도
세상에 내 피붙이가 있다는 것,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이것이다, 라고 분명 말할 수 없는 것들.
몸소 겪어야 알 수 있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38개

박종영 2015. 03. 13. 오전 06:17

결혼을 함으로서 내가 태어난 행운의 시간을 알수 있고 부모의 사랑을 고맙게 여기는 기회가 옵니다. 꼭 결혼을 해야 합니다. 인구증가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결혼입니다.

박종문 2015. 03. 13. 오전 08:09

좋은말슴 동식물 도 자연의 순리라 할까 꽃향을 예쁜 새끼를 인간의 삶도 순리를 따르고 지키는것이

유은주 2015. 03. 13. 오전 08:22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면 해보고 후회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하고 후회하면 계속 미련이 남을것 같은데요

문수영 2015. 03. 13. 오전 08:48

날씨가 봄인데도 아직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김종구 2015. 03. 13. 오전 08:54

세상사 천륜을 저버리고 살수는 없지요.

김광수 2015. 03. 13. 오전 08:58

사람은 누구나 꿈을 그리면서 살아간다. 많이 배운자나 못 배운자나 부자나 빈자나 모두 자신은 꿈을 이루면서 살아가는데 하늘은 남자와 여자를 이 땅에에 보낼 때는 음양의 화합으로 새로운 꿈을 창출하라고 한다.

김광수 2015. 03. 13. 오전 08:58

사람은 누구나 꿈을 그리면서 살아간다. 많이 배운자나 못 배운자나 부자나 빈자나 모두 자신은 꿈을 이루면서 살아가는데 하늘은 남자와 여자를 이 땅에에 보낼 때는 음양의 화합으로 새로운 꿈을 창출하라고 한다.

백성동 2015. 03. 13. 오전 09:04

젊은이들의 최대 고민인 취업과 결혼에 대해서 우리 사회 기성인들은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그 해결 수단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예전에 소를 팔아서 대학을 보내고 대학을 나와야 취업을 하던 그 시절의 환경이 지금에와서는 대량의 백수청년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주위에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결혼식이 감당할 수 없는 과비용의 결혼식을 고민하게 하여 청년들이 감히 결혼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일하는 곳이 있는 것이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서로 동의하에 조촐한 결혼식을 하고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하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정창훈 2015. 03. 13. 오전 09:18

이래저래 세상을 너무 늦게 개달았고 세파에 치였는 지 오십중반이 넘도록 홀몸이라...이렇게 외롭네요...가족을 이루고 산다는 게 내 피붙이가 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지금은 어절 수가 없네요...

zuro59 2015. 03. 13. 오전 09:25

가족과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게 일생에 있어서 참 중요하고 또 피붙이가 있다는 게 또한 자신의 책임을 말해줍니다...저는 그게 되지 않지만요...암튼, 고맙습니다..^^*

맹찬호 2015. 03. 13. 오전 09:27

결혼이 왜 의무이지요?

백성동 2015. 03. 13. 오전 09:28

어째요...힘내세요...아직 청춘입니다

고재수 2015. 03. 13. 오전 09:40

근데요. 저도 그렇구요. 결혼해서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잖아요. 지구촌 부부 절반 이상이 이혼하거나 집안을 들여다 보면 거의 모든 가정이 붕괴 직전이어요. 그렇게 싸우고 패고 욕하고 원수지고 사는 것을 사랑이라는 꺼죽으로 포장하기엔 역겹지 않나요? 인간이 만든 모든 제도는 실패했어요. 교육제도 가족 제도 결혼제도 정치제도 경제제도 종교제도...국가제도 이젠 갈아 엎어야 되요. 이 몹쓸 것들이 너무 괴롭혔지요. 제도가 하나님이지요? 누구를 위한 제도 인가요???

겨울산 2015. 03. 13. 오전 09:42

결혼이란 자유로운 선택 꼭 후회할것이라고 하면 결혼을 하는것이 어떤지요.

고재수 2015. 03. 13. 오전 09:49

하나님이 음양을 만들었다??? 그러니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나아야 한다??? 이건 논리적 모순이고 특정 종교의 산물이다. 아니 고대로 부터 어느 족속들이 자신들 부족의 유익을 위해 만들어낸 종교적 멘트이다. 가정을 꾸리면 하나님 뜻에 맞고, 가정을 꾸리지 않고 사랑을 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가? 학교를 왜 만들었는가? 국가를 왜 만들었는가? 공무원이 왜 있게 되었는가? 왜 세금을 내야하는가? 정말로 학교에서 배운 것 중에서 써먹은 것이 얼마나 될까?

문희 2015. 03. 13. 오전 10:08

결혼은 사랑의 결과입니다. 예외적인 삶, 종교, 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인간 본연을 인위적으로 해석하여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고대의 소크라데스가 철학적 사고로 그렇게 얘기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부인이 워낙 악처로 알려져 있으니 그런 얘기할 만 한 것이지요.ㅎㅎㅎ

차기자 2015. 03. 13. 오전 10:08

개개인으로 보면 결혼은 왜, 그러나 우리나라는 구성원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겠지요.

이봉철 2015. 03. 13. 오전 10:23

개개인의 생각과 선택이 아닐까요

허만옥 2015. 03. 13. 오전 10:27

소크라테스님은 악처부인 덕분으로 철학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박인구 2015. 03. 13. 오전 10:37

pigu003590

백신희 2015. 03. 13. 오전 11:49

결혼이 언제 의무가 된 걸까요. 물론 소중한 것을 배울 수도 있고, 성숙해 지는 계기도 가질 수 있겠만, 결혼을 마냥 아름답게 생각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각박하고 힘든게 아닐까요. 내 인생에서 내가 과연 무엇을 통해 무엇을 배울지 선택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만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결정되거나, 떠밀려 하게되는 것만큼 재미없는 공부가 또 어디있을까요.

서용칠 2015. 03. 13. 오후 12:53

비록 후회할지라도 결혼하고서 후회하는것이 않하고 후회하는것보다는 나을것이다 그러나 이성간의 사랑은 우주의 법칙까지도 바꾸어놓는 힘을갖고있지만 현실은 결혼하면 경제적부담이 너무크고 사회적으로 구조적으로 결혼하기에 힘들다 지금같은 구조라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은 사라질위기에있다 최선생님께서 좋은 詩題를 주었습니다

서영습 2015. 03. 13. 오후 02:27

네 인생이란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것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안성훈 2015. 03. 13. 오후 07:08

겪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면 이왕 경험해보는게 나을듯 싶네요

박선용 2015. 03. 13. 오후 11:34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더욱 미련이 남는 거지요..

보이스 2015. 03. 14. 오전 02:13

그러게요.

김진광 2015. 03. 16. 오전 09:43

인생의 과정인데...

박승준 2015. 03. 20. 오후 02:13

결혼이 권리라는 말 더욱이 의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이봉철 2015. 04. 14. 오전 08:30

선택은 자유 그 책임은 나 자신

박미자 2015. 04. 25. 오전 06:35

결혼의 선택여부.?

박혜경 2015. 11. 30. 오후 02:24

공기처럼 물처럼 살다 가는 것도 괜찮은디....ㅎㅎㅎ

윤 2018. 06. 05. 오후 02:24

이것이다, 라고 분명 말할 수 없는 것들. 몸소 겪어야 알 수 있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림 2018. 06. 06. 오전 10:17

비록 비용이 들고 힘이 들고 일을 계속해야 해도 세상에 내 피붙이가 있다는 것,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김산우 2018. 09. 01. 오전 09:47

의지할 곳도 생기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습니까. 나를 닮은 예쁜 자식도 생기니,

국 2018. 09. 17. 오전 11:04

이런 즐거움 저런 즐거움이 있으니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귀한 짝이 생기니 사랑도 배가 되고,

자영 2018. 09. 17. 오전 11:15

그렇다고,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인 결혼을 등한시 할 수는 없는 일

종 2019. 01. 17. 오전 09:53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 게 삶이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김국환 2019. 10. 16. 오전 08:15

몸소 겪어야 알 수 있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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