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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말씀
서두르지 말라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
그냥 네 생의 속도로
차분차분 나아가라.
깊이 뿌리를 내려라
삶의 기초를 튼튼히 해라.
촐랑촐랑 나대지 말고
한곳에 진득이 머물러라.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
가만히 귀기울이는 법을 배워라.
\"웅변은 은, 침묵은 금\"이라는
옛 속담을 기억하라.
따스한 햇살이라고
과식하지 말라.
모진 비바람이라고
무서워 피하려 하지 말라.
눈에 띄는 생의 진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먹지 말라.
철 따라 세월 따라
차근차근 조금씩만 커가라.
꽃 피고 열매 맺는
기쁘고 좋은 날
나비와 새들이
너를 찾아올 날이 있을 거다.
- 정연복 님, '나무의 말씀' -
댓글 32개
귀한 글 고맙습니다. 이슬처럼 마음에 스며듭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을 키우는 나무가지를 보면서 \"나무의 말씀\"을 되새겨봄니다.
참! 좋은말씀 감사^^
소중하고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서두르지마라..모든것에는 다 때가 있단다. 때가 익기를 기다려라... 자신에게 하는 위로의 말입니다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 참 좋네요
주어지는대로 ...
감사합니다~*^^* 나무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자!!!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주는데로 있는데로 자양분을 득하고 커가고 있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눈이 온다고 날씨가 춥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모두 그기에 맞추어 자랍니다. 봄이되면 잎을 피우고 꽃이피면 또 아름다운 낙엽이 만인들을 즐겁게 합니다.
조급함이 기초까지 흔드는 경우가 있지요....차근하게 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끈기를 가지고요.
서두르지 않고 진득하니...티끌모아 태산처럼 키워가려 합니다...고맙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고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봄과 여름이 올 것이다.
아름다운 나무의 말씀, 한올 한올 마음에 와 닿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 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메일확인을 못하고 늘 전체삭제에 휩쓸려가던 글들이 아깝네요 앞으로 꼭 삶의 쉬는시간으로 생각해야겠어요
자신에 대한 고우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글 좋네요..^^
마음이 편안한 글입니다
진득이 머물러라는 시어에 공감합니다.
깊이 뿌리를 내려라.
나무에게서 배운 생.
*정말 좋은 글이군요(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웅변이 있기 때문에 침묵이 빛난다.
거친 비바람을 견뎌낸 나무들이 더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요.
눈에 띄는 생의 진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먹지 말라
나비와 새들이 너를 찾아올 날이 있을 거다.
꽃 피고 열매 맺는기 쁘고 좋은 날
철 따라 세월 따라 차근차근 조금씩만 커가라
눈에 띄는 생의 진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먹지 말라
따스한 햇살이라고 과식하지 말라.
모진 비바람이라고 무서워 피하려 하지 말라.
깊이 뿌리를 내려라 삶의 기초를 튼튼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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