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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대하여

사색의향기 2015. 04. 23.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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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신체 중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습니다.
그 중 손이 하는 일에 따라 자신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조심해서 써야함을 느낍니다.


어느 시처럼,
뚜껑 닫힌 밥공기 위에 올려놓은 두 손은
공손한 손입니다
악수한 손은 반가운 손,
아픈 이를 잡아주는 손은 따스한 손,
옳지 못한 일에 쓰는 손은 검은 손입니다.
주먹을 쥔 손은
때로 분노한 손, 혹은 폭력을 부르는 손이기도 합니다.
검지를 펴면
어디를 가리키는 손이 되거나 남을 손가락질하는 손이 됩니다.
며칠 전의 산책길,
꽃을 가린 덤불을 치워주던 아주머니의 손은
고마운 손이었습니다.


요즘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비리들을 보며
손은 곧 마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30개

이봉철 2015. 04. 24. 오전 08:24

역시 고마운 손입니다

김종구 2015. 04. 24. 오전 08:29

그래서 마음이 따스한 사람은 손도 따뜻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철수 2015. 04. 24. 오전 08:38

마음에 와닿는 단어들... 손이 마음이 되기 하네요. 감사합니다.

백성동 2015. 04. 24. 오전 08:46

손주의 배를 쓰다듬는 할미의 손, 환자를 치유하는 도사의 손, 자식을 돌보는 부모의 손 , 마음을 치유하는 성자의 손 ...이런 손들이 우리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주는 거죠.. 그 손으로 신묘한 마음이 흐르는 것입니다

김진광 2015. 04. 24. 오전 09:02

맞아요...

정창훈 2015. 04. 24. 오전 09:15

손은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달라지지요..더욱 더 조심스럽고 곱게 손을 쓰기를 바랍니다.

zuro59 2015. 04. 24. 오전 09:16

손은 항시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소중한 손 더 소중하게 써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광수 2015. 04. 24. 오전 09:25

손은 실행 자 입니다. 뇌에서 무엇인지 지시에의거 행동에 옳기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항상 앞장서서 행동하는 첨병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손을 때로는 없신여기고 혹사하는 일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2015. 04. 24. 오전 09:25

손은 실행 자 입니다. 뇌에서 무엇인지 지시에의거 행동에 옳기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항상 앞장서서 행동하는 첨병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손을 때로는 없신여기고 혹사하는 일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영 2015. 04. 24. 오전 10:30

손놀림을 잘못하면 운명이 달라집니다. 항상 겸손해야 할 손가락입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덕식 2015. 04. 24. 오전 10:35

고마운 손

허만옥 2015. 04. 24. 오전 11:29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5. 04. 24. 오후 12:09

고맙고 감사한 손이 되어야지요

손 2015. 04. 24. 오후 07:10

손을 잘써야겠네요.

박선용 2015. 04. 24. 오후 09:39

별 생각없이 사용하던 손.. 부끄럽지 않게 사용해야죠.

박미자 2015. 04. 25. 오전 06:25

고마운 손들만 기억하렵니다.

김하정 2015. 04. 25. 오전 08:17

손이 참 중요하네요. 서로 따뜻한 손 맞잡고 좋은 세상 만들어 가야지요.

김석인본부장 2015. 04. 25. 오후 09:24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로서 향기나는 하루를 선물하여 주셔서

유은주 2015. 04. 26. 오전 11:36

공감합니다. 옳고 좋은 일에 쓰이는 손은 우리의 양심과 같습나다

겨울산 2015. 04. 28. 오전 11:00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하는 일 모두가 중요한 일.

저녁놀 2015. 04. 28. 오전 11:36

값진 손인것입니다.

이봉철 2015. 09. 03. 오후 05:01

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손이 있을때에는 알수가 없죠 항상 뭐든지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알죠

박혜경 2015. 11. 16. 오후 03:15

턱을 괴고 있는 내손, 자판기를 치고있는 내손....손이 이리 나를 표현하는 줄 미처 몰랐네요.

윤 2018. 06. 10. 오전 10:59

요즘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비리들을 보며 손은 곧 마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림 2018. 06. 11. 오전 08:13

꽃을 가린 덤불을 치워주던 아주머니의 손은 고마운 손이었습니다.

김산우 2018. 09. 06. 오전 09:43

어디를 가리키는 손이 되거나 남을 손가락질하는 손이 됩니다

국 2018. 09. 13. 오후 03:22

때로 분노한 손, 혹은 폭력을 부르는 손이기도 합니다.검지를 펴면

자영 2018. 09. 13. 오후 03:37

악수한 손은 반가운 손,아픈 이를 잡아주는 손은 따스한 손,

종 2019. 01. 21. 오전 10:33

옳지 못한 일에 쓰는 손은 검은 손입니다. 주먹을 쥔 손은

김국환 2019. 10. 22. 오전 10:05

손은 곧 마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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