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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딸기 꽃
줄딸기/덩굴딸기 : 산과 들에 자라는 갈잎덩굴나무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까지도 자라며, 잎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잔털이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나 때로는
백색인 것도 나타나며, 5월에 새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7~8월경에 빨간 딸기가 열린다.
산딸기 꽃
신록의 봄숲에
산딸기 작은 꽃이 피었습니다
짙어오는 초록 그늘에 가려
눈여겨 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초록 숲에 몰래 숨어 핀
산딸기 꽃
생각만 해도
입안에 절로 단물 고여오는
한여름 햇살 아래 빨갛게 익어가던
산딸기의 기억은 눈에 선한데
정작 그 꽃은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
산딸기 그 달콤한 맛에 취해
함부로 지나쳤던 산딸기 꽃이
배시시 웃으며 내게 속삭입니다
모든 열매에겐 꽃의 시간이 있다고
꽃의 시간 없이는탐스런 열매도 없다고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2개
잎새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옛날에 많이 노래했던 동요입니다.
산딸기에는 관심이 많았어도 산딸기 꽃은 정말 관심없었네요. 초록에 눈이 팔려서 그랬는지 청초롱하기도 새침때기 같기도 하네요
꽃이 아름답다
산 딸기의 달콤함이 입안에 절로 스며들고 있네요 이 시간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그새 산딸기 꽃이 피었을까? 요즈음 시류를 읽지 못하고 지나치니 덧없이 흘러보내는 시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5월 중순이면 이 곳 고창에서는 복분자 열매 수확에 한 달여동안은 정신없이 지나는데 풀섶 가시덩굴속에 빠알갛게 익어가는 산딸기 열매! 딸까말까 그냥 갑니다
우리나라 산야에는 흔한 산 딸기들이 많이 자라 오가는 어린이들의 잊지못할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하지요. 벌들은 꿀을 따기위하여 주위를 앵앵하기도 하지만 그 달콤한 딸기 맞에 혹하기도한 그 산 딸기 입안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산딸기꽃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하긴 늘 산딸기는 보아도 꽃은 무심코 지나쳤겠지요.그렇지요.꽃이 있기에 탐스런 열매도 있다고요...
산딸기..저도 산딸기는 기억해도 산딸기꽃은 기억을 못합니다. 열매가 있기전에 꽃이 먼저 있다는 걸 늘 잊게 되지요...다시금 새삼해집니다.꽃이 예쁘네요...고맙습니다^^*
여름날 동네 친구들과 산에 놀러가서 뜨거운 햇살 에서 잎 뒤에 빨갛게 익어 있는 산딸기를 보는 순간 먼저 빨리 따서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네요.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좋은 시 입니다.
산딸기꽃을 시인님 덕분으로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덜 익은 산딸기 맛은 신 맛이 있읍니다. 어릴적 신 맛나는 산딸기도 많이 먹었죠.
달콤한 산딸기 익어갈 무렵이면 무더운 7월이 한창입니다 꽃의 열매에는 꽃의 시간이 있다는 시구에 공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향수에 상징인 산딸기는 청산에서 나오는 열매중 가장 맛도 달콤할뿐 아니라 꽃모양도 서정적이지요. 한결같은 향기메일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색의 향기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향수에 상징인 산딸기는 청산에서 나오는 열매중 가장 맛도 달콤할뿐 아니라 꽃모양도 서정적이지요. 한결같은 향기메일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색의 향기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어린시절에 많이 따먹었는데, 우리시골에서는 멍석딸기라고 했죠! 덩굴이 멍석크기 만큰 뻗어서 아마도 그렇게 불렀는지는 몰라도 크기도 크고 맛있었는데...
산딸기가 먹고싶네요.
하늘이 주신 인연으로 반가운 글을 받아 봅니다. 바쁜 일상에 언제 시를 읽었나 싶었은데, 메일을 열 때마다 한두편의 시를 읽으며 부족했던 한쪽을 채우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워요.
연분홍빛 산딸기꽃이 아름답습니다.
산딸기 있는곳에 뱀이 있다고 아빠는 말하지만 나는 안속아 내가 따러 갈까봐 그러는거지. 어린시절 부르던 동요가 생각납니다
꽃의 모습은 짧지만 열매가 있어 희망이요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딸기 꽃 .
산딸기 넝쿨이 어우러진 길에서 한송이 피어오르는 산딸기 꽃을 담아왔습니다.
뒷동산 다니던 길가에 산딸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운 옛추억이 새록 새록 떠 오르내요.
산딸기 꽃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모든 열매에겐 꽃의 시간이 있다고 꽃의 시간 없이는탐스런 열매도 없다고
함부로 지나쳤던 산딸기 꽃이 배시시 웃으며 내게 속삭입니다
정작 그 꽃은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 산딸기 그 달콤한 맛에 취해
한여름 햇살 아래 빨갛게 익어가던 산딸기의 기억은 눈에 선한데
초록 숲에 몰래 숨어 핀 산딸기 꽃
생각만 해도 입안에 절로 단물 고여오는
모든 열매에겐 꽃의 시간이 있다고, 꽃의 시간 없이는탐스런 열매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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