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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선

사색의향기 2015. 05. 12. 오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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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선 : 미나리아재비 과의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주로 관상용으로키운다.

줄기는 가늘고 4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5-6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위령선은

풍습을 제거하고 사지마비, 요통, 타박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위령선(威靈仙)이란

이름은 약의 성질이 위엄있고 신선처럼 영험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위령선
 
우리 꽃이 숨 쉬는
화천 동구래 마을에 가서
자주색 위령선을 만났습니다
 
신록의 푸르름에 가려
꽃빛이 야위는 오월 숲속에
금낭화, 매발톱,두메양귀비,할미꽃,연분홍 철쭉까지
저마다 어여쁘게 피어난 꽃밭 모퉁이
환하게 자주색 꽃등을 켠 위령선
 
흰 머리 풀어 헤친 할미꽃처럼
나의 봄날도 곧 바람에 흩어지겠지만
함께 보았던 그 고운 꽃만은 가슴에 남아
두고두고 봄날을 이야기 하겠지요
세월 가도 우리들 가슴에 피어 있겠지요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4개

조용택 2015. 05. 13. 오전 04:07

*나의 오월에는 지난 날에 저를 격려해 주시던 분들의 고마운 모습들이 떠오른답니다. 평안들 하신지..(그분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감사드려요~

이봉철 2015. 05. 13. 오전 08:24

오월의 아름다운 꽃이네요

문희 2015. 05. 13. 오전 08:35

주변이나 산야에서 만나는 수 많은 꽃들, 소중함을 느낍니다.

유은주 2015. 05. 13. 오전 08:40

참으로 아름다운 시 입니다, 초록에 가려 여위어가는 꽃의 색들, 흰머리 바람에 날리듯 봄날도 바람에 흩어지겠지만... 싯귀에 마음이 오래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조남철 2015. 05. 13. 오전 08:46

꽃이 매우 화려합니다. 이름은 웬지 위엄있어 보이지만 꽃이름치곤 낯설다는 초보의 느낌입니다.

김하정 2015. 05. 13. 오전 09:12

위령선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꽃이 아침을 밝게 밝혀주네요.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5. 05. 13. 오전 09:30

이름부터가 멋집니다. 꽃빛깔도 범상치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우리의 꽃을 알게 되어서

허만옥 2015. 05. 13. 오전 09:34

참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삶 신비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옥녀 2015. 05. 13. 오전 11:13

늘 아름다운 꽃과 시 감사합니다 .

김광수 2015. 05. 13. 오전 11:16

위령선!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잎과 꽃술이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 싶어지는군요, 누구나 사람은 아름다움에 너무나 약하지요, 자연이가져다 주는 아름다움은 어디 위령선 뿐이겠습니까 마는 칼라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연두 2015. 05. 13. 오전 11:35

꽃의 위엄있네요.

오세정 2015. 05. 13. 오후 04:24

님의 꽃첩을 보면 어려져요. 나는

정창훈 2015. 05. 13. 오후 05:08

위령선이라,,,그냥 이름만 들으면 착각하겠군요...꽃이름인줄도 모르고요...ㅎㅎ..늦봄아나 초여름에 피는 꽃이군요...처음봅니다만...보랏빛꽃이 청초하고 예쁘네요...

zuro59 2015. 05. 13. 오후 05:13

자주색의 아름다움을 품은 꽃이네요...처음보는 곷이지만...정감이 가네요...오늘 꽃하나를 더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겨울산 2015. 05. 13. 오후 09:12

위령선, 위엄있고 신선처럼 영험하면 위령선 일까. 보라빛 꽃잎 아름답게 피었네요.

저녁놀 2015. 05. 13. 오후 09:28

흰 꽃실 보라빛 꽃잎 새록 새록 아음답게 피었습니다.

김덕식 2015. 05. 13. 오후 10:14

아름다운 꽃이군요.

신영옥 2015. 05. 13. 오후 10:22

위령선 고운자태를 처음 대합니다. 시도 아름답거니와 보라빛 꽃 모습이 곱습니다. 야생화의 매력에 끌려갑니다. 백승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혜산 신영옥드림

박미자 2015. 05. 14. 오전 06:09

보라빛의 위령선이 시로 태어나니 빛이납니다.

박희열 2015. 05. 14. 오전 10:39

백승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향이화천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도 시를 쓰고싶은데...아직은 무족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면..... 행복하셔요

박순길 2015. 05. 14. 오전 11:29

오호, 위령선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보기에 신기하고 너무 이뻤는데 위엄있다고 하니 더 어울리네요. ~

박순길 2015. 05. 14. 오전 11:29

오호, 위령선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보기에 신기하고 너무 이뻤는데 위엄있다고 하니 더 어울리네요. ~

박순길 2015. 05. 14. 오전 11:45

오호, 위령선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보기에 신기하고 너무 이뻤는데 위엄있다고 하니 더 어울리네요. ~

겨울산 2015. 05. 17. 오전 12:24

이거 유령선이라 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녁놀 2015. 05. 17. 오전 12:33

자세히 보니 보라꽃잎에 하얀 꽃 수술이 아름답다.

윤옥란 2015. 05. 19. 오전 12:45

백승훈 시인님 덕분에 처음 보는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자 2015. 05. 19. 오전 06:42

사색의 향기덕분에 보라빛 꽃무리를 만날 수 있게되어 감사드려요. 샘골마을에서 만난 보라빛꽃이 위령선인줄 이제야 알았거든요.

윤 2018. 06. 11. 오전 08:21

두고두고 봄날을 이야기 하겠지요 세월 가도 우리들 가슴에 피어 있겠지요

림 2018. 06. 13. 오후 09:52

나의 봄날도 곧 바람에 흩어지겠지만 함께 보았던 그 고운 꽃만은 가슴에 남아

김산우 2018. 09. 08. 오전 11:09

환하게 자주색 꽃등을 켠 위령선 흰 머리 풀어 헤친 할미꽃처럼

국 2018. 09. 11. 오전 09:58

금낭화, 매발톱,두메양귀비,할미꽃,연분홍 철쭉까지 저마다 어여쁘게 피어난 꽃밭 모퉁이

자영 2018. 09. 11. 오전 10:10

화천 동구래 마을에 가서 자주색 위령선을 만났습니다

종 2019. 01. 23. 오전 10:23

신록의 푸르름에 가려 꽃빛이 야위는 오월 숲속에

김국환 2019. 10. 25. 오후 09:01

세월 가도 우리들 가슴에 피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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