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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이 더 힘들다

사색의향기 2015. 06. 03.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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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자기가 일하는 것에 대해서

늘 힘들다며 불만을 표시하거나 불평을 한다.

힘들어 죽겠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며칠 전, 설악산 지게꾼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하면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적게는 40kg, 많게는 100kg이 넘는 물건을 산으로 옮기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힘들어보였다.

40kg를 산으로 이동시킨 비용은 8천원,

하루 종일 일해도 5만원에서 7만 원이라고 한다.

요새 막노동 가도 8만 원은 받는데,

법정시급도 시간당 5,580원이어서 일당으로 계산하면 44,640원인데...

중노동에 대한 일당치고는 적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는 그 일을 42년 동안 해왔다고 한다.

게다가 그 품삯 중 일부를 남을 돕는 데에 쓰고 있다니.

부인과 자식도 장애가 있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진정 내가 하는 일이 힘든 것인가.

모두의 기준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일이다.


- 이봉철 님,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이 더 힘들다' -

댓글 32개

신창만 2015. 06. 04. 오전 07:53

늘 우리는 내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배려를 생각해봅니다.

김종석 2015. 06. 04. 오전 08:39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일반적인 시각으론......상상을 초월하는 어깨를 짇누르는 무게만큼 힘들게 살아온 시간들과 힘든 여건이지만, 장애를 가진 가족에 대한 애정과 타인에 대한 베품에 숙연해집니다.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 분을 한번 껴안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전혁기 2015. 06. 04. 오전 08:55

저나름데로 하는일에 대하여 긍지와 사랑은 같고 있으면 행복하답니다

조성준 2015. 06. 04. 오전 08:56

이봉철님 좋은 말씀를 잘일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사색의향기 아침을열다 보면 아주 감명깃게 갑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과 행복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김종구 2015. 06. 04. 오전 08:58

항상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남이 하는 일이 더 쉬워보이지요. 자신이 그 위치에 서 보아야 남의 고통도 이해가 된다고하지요.

김진광 2015. 06. 04. 오전 09:14

배려의 정신으로 보면 됩니다...

김덕식 2015. 06. 04. 오전 10:48

고맙습니다.

장동원 2015. 06. 04. 오후 01:54

늘 좋은말씀 주시는 김이해님을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장동원 2015. 06. 04. 오후 01:55

늘 좋은말씀 주시는 김일해님을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정창훈 2015. 06. 04. 오후 03:24

참 배려란 어떤 것인가를 깨닫게 만들고...많이 내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네요,,,부끄럽습니다...

zuro59 2015. 06. 04. 오후 03:28

세상 살아감에 있어서 참으로 불평한 일들이 다 부끄럽게 여겨지네요....참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묵묵히 실천하신 그분의 삶을 배워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일상이 되시길...^^*

박종영 2015. 06. 04. 오후 04:56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유은주 2015. 06. 04. 오후 10:08

항상 내가 먼저인 요즘의 세태에 한번쯤 타인을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필통 2015. 06. 05. 오전 12:28

반성하게되네요.

이춘영 2015. 06. 05. 오전 04:58

힘센 다른나라 잔악한 세력이 우리의 성을 탈취 한다면 힘센자들에게 , 약한자는 정신이 고갈되면 , 예전의 나를 잃게 된다 . 이상하리만치 그들이 주인이 된것 처럼 , 그들의 모든것을 따르게 된다 . 그래서 식민지의 치욕이라고 하는것 같다 . 어느시점에서 그들의 양식을 다 해주고 있는 나 자신을 알때 우리는 얼마나 허망할까 , 그렇치 않도록 침묵이 금이라지만 , 우리를 지키는 표현이 필요 하다 .

안성훈 2015. 06. 05. 오전 09:04

성심함이 약삭빠름을 이기는 감동입니다.

김광수 2015. 06. 05. 오후 08:06

좋은 글입니다. 사람이 항상 자기 위주의 사고로 산다는 것 아닙니까? 역지사지의 의미를 생각하여 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산 2015. 06. 05. 오후 08:25

남이 하는 일이 쉽게 보일때 있어요.

저녁놀 2015. 06. 05. 오후 08:41

내가 하는일에 더욱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겨울산 2015. 06. 06. 오후 03:12

성실함으로 늘 하는 일이 힘드는줄 모르고 일하시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면 합니다.

저녁놀 2015. 06. 07. 오전 12:29

지금 나의 일도 힘들다고 불평을 많이 늘어놓습니다. 나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김달호 2015. 06. 08. 오후 05:08

감동이네요~~

사랑스런 2015. 06. 17. 오후 10:56

내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불평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더 나은 곳을 향한 목마름이 끝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박지우 2015. 07. 21. 오후 11:59

직장에 불만이 많은나에게 다시한번 직장에 대한고마움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박지우 2015. 07. 22. 오전 12:00

아직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윤 2018. 06. 14. 오전 09:02

한번쯤은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일이다.

림 2018. 06. 15. 오후 06:49

모두의 기준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국 2018. 09. 08. 오전 11:06

중노동에 대한 일당치고는 적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그는 그 일을 42년 동안 해왔다고 한다.

자영 2018. 09. 08. 오전 11:34

40kg를 산으로 이동시킨 비용은 8천원, 하루 종일 일해도 5만원에서 7만 원이라고 한다

김산우 2018. 09. 10. 오전 09:40

게다가 그 품삯 중 일부를 남을 돕는 데에 쓰고 있다니.부인과 자식도 장애가 있다고 한다.

종 2019. 01. 25. 오전 07:35

요새 막노동 가도 8만 원은 받는데,법정시급도 시간당 5,580원이어서 일당으로 계산하면 44,640원인데...

김국환 2019. 10. 28. 오전 11:23

한번쯤은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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