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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꽃마리 : 지치과의 두해살이풀로 온몸에 작은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털이 있으며
4~6월에 가는 줄기 끝에 밝은 청자색 꽃이 핀다. 돌돌 말린 꽃타래가 풀리듯 차례대로 핀다.
꽃마리의 말
녹음 짙은 숲길에서
꽃마리 작은 꽃을 만났습니다.
한 방울 푸른 눈물 같은
눈물 마른 자리
미처 떼지 못한 눈꼽처럼 작은
그 꽃 앞에 무릎 꿇을 때
꽃마리 꽃의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에 작은 꽃은 없단다
내가 작은 게 아니라
네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0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 못보는 것은 아닙니다 . 기억이 상실될때 , 반대편의 나라 어딘가에서 나로 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기억 할수 있습니다 .
정성담긴 꽃마리말 잘 보았습니다 너무 멀리잊지 말라는 말 잘 알아습니다
꽃이 좋아 오늘도 그꽃을 보았네
작은 것이 아니라 너무 멀리 있기에 작아보이는 것이다......? 소중한 가치는 가까이 다가섰을 때 더욱 값지고 커다란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은 아픔도 가까이 다가서서 바라보면 큰 아픔...!
꽃이 너무 청초롱하니 아름다워요 꽃을 바라보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를 듯 싶어요
꽃 이름이 이쁘네
안녕하세요.... 계속
안녕하세요.... 계속
내가 작은 게 아니라 네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그러내요. 우리들 마음이 너무 멀리있어 일일생활권에 사는 인연있는 사람들이 너무 작게 너무 멀리 있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름도 이쁜 꽃마리... 조그맣고 여린 꽃잎이 전하는 말이 무얼까요... 멀리 있다고 너무 섭섭해하지마세요. 때가 익으면 만나겠지요....
작은 꽃의 천국 꽃마리가 싱싱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꽃마리의 작은 꽃의 속삭임일 들었지요, 분명히 작은 꽃인데 작다고 말하면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모습입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그러하듯 칭찬이나 아름다운 말을 하면 좋아하는 가 봅니다.
사색의 향기때문에 별꽃을 다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백승훈시인님의 이름이 \"꽃미남\" 이신게 정말 이해가 됩니다. 작은 꽃에게서도 꽃의 이야기를 듣고 전해주시는 감성이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작은 꽃이 없듯이 세상에 귀하지 않은 사람도 없지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귀한 시 감사합니다.
꽃마리라 작고 귀여운 꽃이네요...처음 듣지만...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꽃이네요...세상에 작은 꽃은 없단다는 말이 참 맘에 닿네요...고맙습니다^^*
여전히 로그인이 아니되네요...회원 확인도 되고 비밀번호도 받고 했는 데...왜 안되는거죠?답답하네요...이메일 인증은 이미 되어 있고요..
사무실로 전화주시거나 비밀글로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확인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향 꽃잎의 청순한 모습입니다.
작아서 멀리 보이는 꽃마리 이구나.
향기메일 보내주실수있나요? keumok55@daum.net
.... 네가 작은 게 아니라 내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세상에 작은 꽃은 없단다..... 본디 나는 ...?
작은 다섯장의 꽃잎에 노란 꽃수술 흰눈같은 마음을 기억 할 수 있을런지
내가 작은 게 아니라 네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그 꽃 앞에 무릎 꿇을 때 꽃마리 꽃의 말을 들었습니다
한 방울 푸른 눈물 같은 눈물 마른 자리
눈물 마른 자리 미처 떼지 못한 눈꼽처럼 작은
미처 떼지 못한 눈꼽처럼 작은 그 꽃 앞에 무릎 꿇을 때
녹음 짙은 숲길에서 꽃마리 작은 꽃을 만났습니다.
세상에 작은 꽃은 없단다. 내가 작은 게 아니라 네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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