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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부처꽃 :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m 정도 자라며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 잎은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줄기와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3~5개의 붉은 색 꽃이 층층이달리며 핀다. 꽃받침은 6개로 얕게 갈라지고 꽃잎은
6개로 꽃받침 끝에 달린다.
부처꽃
절마당 연못가에 핀
홍자색 부처꽃 위로
벌 나비 날갯짓 분주하다
어느 백중날
불심 깊은 중생이
부처님께 꽃공양을 하려고
연꽃 따러 연지에 갔다가
물이 불어 꽃을 꺾지 못하고
연꽃 대신 꺾어다 바친 덕분에
그 이름을 얻었다는
부처꽃
그 이름답게
벌나비에게 아낌없이 자비를 베푸는
부처꽃을 보다가
문득 생각한다
나는 과연
내 이름답게 살고 있는가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7개
신비한 꽃이름입니다.마지막 시구가 제게 경종을 울립니다.
이름처럼 살고 있는가... 아침에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는 시구입니다. 이름처럼 살고 있는가
부처꽃 아름답습니다
부모님이 최상의 뜻을 새겨 지어주신 그 이름 값 하고 살기가 쉽지 않지요.
화려하지도 않지만 자비로운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부처꽃 참 이쁘내요. 사진 올리려면 어떻게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부처꽃 참 이쁘내요. 사진 올리려면 어떻게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부처꽃 참 이쁘내요. 사진 올리려면 어떻게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부처꽃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꽃 처음 알았네
서필권회장님, 보내주시는 향기메일 참으로 감사합 니다, 하루하루 힐링이 되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이름이 아갑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제게 일침을 가 하는듯한 _ 나는 과연 내 이름답게 살고 있는가 _ 라는 맺음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아무리 뒤돌아보아도 나는 이름 값을 못하고 살아온 차마 부끄러워 명함을 내밀지 못할만큼 후회로 엉크러진 70년 삶을 그냥 포기하고 싶을만큼 후회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름값 나이값 자리값 사는값을 하지못하고살고있습니다
부처꽃이 한아름 피었습니다.
절 마당 연못가에 핀 부처꽃
부처꽃 아름다운 꽃
이름 값을 가치있게 쓰고 죽고 싶습니다 . 정성이 갸륵하여 , 대처한 상품에도 가치가 부여 된다니 ......
고마운 내용 감사해요.
부처꽃을 보니...마음도 잠시수수해지는 것 같습니다..^^*
돌아다보면 부끄러운 모습만 있는 것 같네요...어린 시절 빼놓고는...다시금, 어린 시절처럼 수수하니 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꽃을 보면서도 그냥 지나쳤네요.. 이름이 이렇게 특이한데..
덕분에 좋은꽃 많이 보고가네요.
부처꽃 마침 공양으로 바쳐진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 아름다워 중생들에게 보시하는것처럼 마음을 즐겁게 아름답게 하는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빠짐없이 오시는 메일에 답장드리지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성것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빠짐없이 오시는 메일에 답장드리지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성것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빠짐없이 오시는 메일에 답장드리지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성것 모시겠습니다.
아름다운 싯귀가 꽃보다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중날 불심에 깊은 기도를 할때 부처꽃은 피었네
나는 과연 내 이름답게 살고 있는가
부처님께 꽃공양을 하려고 연꽃 따러 연지에 갔다가
그 이름을 얻었다는 부처꽃
부처님께 꽃공양을 하려고 연꽃 따러 연지에 갔다가
그 이름답게 벌나비에게 아낌없이 자비를 베푸는
물이 불어 꽃을 꺾지 못하고 연꽃 대신 꺾어다 바친 덕분에
벌나비에게 아낌없이 자비를 베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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