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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춘

사색의향기 2015. 08. 10. 오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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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

그 나머지 시간은 회상할 뿐이다.



- 앙드레 지드 -




요즘의 날씨가 마치 청춘 같습니다.

대책 없이 뜨거워도,

매료되는 그 무엇과

도저히 다른 세대가 이겨낼 수 없는 힘이

여름의 날씨와 닮았습니다.

그러나 여름은,

지나가도 내년을 기다리면 되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게 청춘이지요.

회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청춘은 늘 그리운 한 시절입니다.

젊음 그 자체가 아름답다는 말을

왜 청춘의 시기에는 알지 못할까요.

댓글 36개

윤준섭 2015. 08. 10. 오전 06:40

생활에 지주가 되는 좋은 글 주심에 마음이 매일 생동합니다. 지난 시간 되돌릴 수 없지만 오는 시간 낭비없이 알뜰이 씁니다. 감사합니다. 윤준섭 올림

류순자 2015. 08. 10. 오전 08:29

입추가 오니 금방 여름이 맥을 못추는 이치와 같네요

안성훈 2015. 08. 10. 오전 08:34

그래서 청춘 아닐까요? 청춘도 가듯이 이 더위도 갈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청춘의 나날과 같이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최금예 2015. 08. 10. 오전 09:20

청춘!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학교 다닐때 국어 교과서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외우고 다녀야 했던 숙제의 한구절 이었을 뿐인데 지금은 왜 가슴이 짠하니 저려오는걸까요. 그만큼 세월이 흘러 잠시잠깐 지나쳐온 청춘을 회상해서 그런가요.

문희 2015. 08. 10. 오전 09:51

제가 좋아하는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크게 배치되는군요.^^ 청춘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 가짐을 뜻한다는.. 그러나 덧없이 흘러보내는 시기를 경계해야함은 중요한 가르침이라 생각됩니다.

김광수 2015. 08. 10. 오전 10:15

사람만이 청춘이 있는것이 아니고 만물이 청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식물을 포함하여 생체적으로 가장 왕성한 혈기가 있다는 말입니다. 가진것에 소중함을 잊고사는것이 또 그들입니다. 그래서 언제 청춘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지난 후에야 후회를 한답니다.

김남수 2015. 08. 10. 오전 10:25

아웅다웅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어느새

김덕식 2015. 08. 10. 오전 10:56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5. 08. 10. 오전 11:25

그 청춘이 어차피 다 회상이지요..젊은 시절은 별 도전없이 흘렸다는 게 후회스럽기도 하지요..

zuro59 2015. 08. 10. 오전 11:28

다 지나고나서야 그 시절의 마력을 알게 되지요...그 시절로 돌아가도 못하며...늘 못잊고 사는 건 아니지요...그래도 지금 살아 있음에 살아간다는 것에 현실을 맞추고 삽니다...고맙습니다^^*

이춘영 2015. 08. 10. 오전 11:53

마음의 청춘 한결 같다 .

이봉철 2015. 08. 10. 오후 12:42

마음의 청춘

안재식 2015. 08. 10. 오후 01:24

집착 안재식 사랑나무* 이파리 몸을 포개는 한여름 해질녘 아스팔트 여전히 파알~팔 끓는데 개미 한 마리, 저보다 너덧 배나 커다란 풍뎅이를 짊어진 채 갈지자걸음으로 맴도네 저 개미, 가던 길 잃었으니 이를 어쩌나 어쩜 젊고 늙은 날, 나의 초상(肖像)이려니 이를 어쩌나

안재식 2015. 08. 10. 오후 01:26

집착 안재식 사랑나무* 이파리 몸을 포개는 한여름 해질녘 아스팔트 여전히 파알~팔 끓는데 개미 한 마리, 저보다 너덧 배나 커다란 풍뎅이를 짊어진 채 갈지자걸음으로 맴도네 저 개미, 가던 길 잃었으니 이를 어쩌나 어쩜 젊고 늙은 날, 나의 초상(肖像)이려니 이를 어쩌나 -----향기 메일을 받고 ------

박종영 2015. 08. 10. 오후 02:23

내 인생의 청춘은 어디로 가고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경 2015. 08. 10. 오후 04:22

가장 부러운 단어이기도 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 제목도 생각이 나는군요. 단단해진 마음근육땜에 꼬집어도 아픔을 느끼지 못할 이즈음 마음은 고요하고 평안 하지만... 추억속에 있는 청춘은 간절히 받고 싶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저녁놀 2015. 08. 10. 오후 05:08

젊음을 청춘인가요, 그냥 나이있어도 청춘이라 생각하면 안될까요.

겨울산 2015. 08. 10. 오후 05:35

내 청춘에 건배 그냥 무엇이라도 활활 타야 할텐데........

이경숙 2015. 08. 10. 오후 06:20

흐르는 물은 말이 없듯이 세월속에 청춘도 어느새 가버리고, 그리워하며 안타까워 하지만 아련한 회상으로 추억이 되벼렸네요.

호오 2015. 08. 10. 오후 06:40

잘봤습니다.

이소영 2015. 08. 10. 오후 07:06

지금 현재를 과거이듯 살아내면 현재가 청춘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바로 지금이 청춘입니다 .

이강식 2015. 08. 10. 오후 08:23

청춘 ! 듣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이는 말이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그 시절이 내 청춘이았다. 사람이 자라면서 '지금이 청춘이구나' 하는 생각은 그 선이 확실하지 않다. 시절이 지나고 회상을 할대는 이미 청춘은 자나갔고 청춘 다음의 시기에 들은 중년으로 불린는 시기기돼 있다. 요새 같은 따가운 날씨에 해

이강식 2015. 08. 10. 오후 08:24

청춘 ! 듣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이는 말이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그 시절이 내 청춘이았다. 사람이 자라면서 '지금이 청춘이구나' 하는 생각은 그 선이 확실하지 않다. 시절이 지나고 회상을 할대는 이미 청춘은 자나갔고 청춘 다음의 시기에 들은 중년으로 불린는 시기기돼 있다. 요새 같은 따가운 날씨에 해

김종구 2015. 08. 11. 오전 09:26

그러나 청춘도 오직 한때이었을뿐......

유은주 2015. 08. 11. 오전 11:28

나이가 들수록 돌아봐지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청춘의 그때를 회상할뿐...

김진광 2015. 08. 11. 오후 06:01

아 옛날이여...

김준훈 2015. 08. 16. 오후 03:25

늘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과 싯귀, 꽃 그림을 보내 주셔서 항상 잘 감상하고 있으며 감사드립니다^^

박선용 2015. 08. 17. 오후 06:31

제 젊음이 그립다 생각한 적이 별로 없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나이들어감인가요?

박혜경 2015. 09. 05. 오후 03:53

불타는 청춘,,,,참으로 짧네요

오세진 2016. 05. 05. 오전 04:00

청춘은 진짜 젊은이에게 아까운 건가요....

윤 2018. 06. 21. 오후 07:50

젊음 그 자체가 아름답다는 말을 왜 청춘의 시기에는 알지 못할까요.

림 2018. 06. 23. 오전 10:57

회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청춘은 늘 그리운 한 시절입니다

국 2018. 09. 01. 오전 09:43

도저히 다른 세대가 이겨낼 수 없는 힘이 여름의 날씨와 닮았습니다.

자영 2018. 09. 01. 오전 09:52

대책 없이 뜨거워도, 매료되는 그 무엇과

김산우 2018. 09. 17. 오전 11:09

그러나 여름은, 지나가도 내년을 기다리면 되지만

종 2019. 02. 01. 오전 10:05

대책 없이 뜨거워도, 매료되는 그 무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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