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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초

사색의향기 2015. 08. 26. 오후 04:49
7449

한 해밖에 못 산다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



하루살이도

춤추며 살더구나



환한 빛 아픈 어둠

한 철이면 족하다



몇 년을 더 살아도

나무되지 않는다



- 손장석 님, '일년초' -




그냥 사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겠지요, 하루살이는.

그리고 한 해살이 풀은.

하루를 살아도

일 년밖에 살지 못해도 그들에겐 일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댓글 36개

이경숙 2015. 08. 27. 오전 05:58

한 해살이 풀과 꽃은 비록 짧게 살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면서 있는 듯 없는 듯 가버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유희옥 2015. 08. 27. 오전 07:28

긴 여운 남기게 하는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유희옥 2015. 08. 27. 오전 07:28

긴 여운 남기게 하는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종구 2015. 08. 27. 오전 07:44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야겠지요.

이오순 2015. 08. 27. 오전 08:31

짧은 시 한 편이 하루를 열어줍니다. 시인의 눈은 생각을 열어줍니다. 조용한 한 마디가 긴 이야기로 열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5. 08. 27. 오전 08:43

하루살이라고 일년초라고 비웃지 못하겠죠 얼마나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는지가 중요하니까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요

김하정 2015. 08. 27. 오전 08:44

오늘 하루도 제 주변의 모두와 더불어 잘 살아야겠습니다.

김진광 2015. 08. 27. 오전 08:55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 인생도 하루살이도 못 되겠죠...

박종영 2015. 08. 27. 오전 08:57

하루를 살아도 생명은 생명이다 일년초, 일년안에 우주를 자기것으로 만든다

손장석 2015. 08. 27. 오전 09:27

저의 글을 여기에서 보니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장석 2015. 08. 27. 오전 09:41

오래 살기 위해 바둥대기보다 적고 작아도 참된 삶의 의미를 깨달아 이루며 살면서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름에 달빛 2015. 08. 27. 오전 09:44

하루를 살아도 보람되게 최선을 다 하며 살자는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김남수 2015. 08. 27. 오전 10:32

사는날까지 꾸준한 삶이 아니겠습니까?

김덕식 2015. 08. 27. 오전 10:49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5. 08. 27. 오전 11:12

♬지금 당장♬ 행복하게 살자!!! 기분좋게 살자!!! 감사하며 살자!!! 사랑하며 살자!!! \"열정은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가치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게 해줍니다.\" 모두 참 좋은글님께 많이 감사릉 드립니다!!!

이진숙 2015. 08. 27. 오전 11:32

늘 감사하며 봅니다 詩도 좋아 마음을 신선하게 해주고 여러 장르의 이벤트도 좋아가끔 참여합니다. 너무도 잘 운영해주셔서 고맙고 힐링이 됩니다여러분들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김광수 2015. 08. 27. 오전 11:37

한 해 살이든 두해 살이든 이는 모두 창조주의 뜻이랍니다. 하 루 살이가 이 틀 살이 하고 싶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입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봉철 2015. 08. 27. 오후 12:05

좋은 시입니다

김태준 2015. 08. 27. 오후 02:18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지요..감사합니다.

유은주 2015. 08. 27. 오후 03:59

아름다운 시 .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5. 08. 27. 오후 04:03

그렇죠...사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습니다..

zuro59 2015. 08. 27. 오후 04:06

살아오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 왔는 지 반성해보게 되네요...고맙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이춘영 2015. 08. 28. 오전 12:32

우리나라 사람은 누가 괴롭히지 않으면 잘사는 것이 라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

최은경 2015. 08. 28. 오후 03:00

몇년을 사는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겠지요. 하루살이가 파리가 될수 없듯... 한해살이가 나무가 될수 없듯... 나와 다른 삶을 부러워 할것이아니라 오롯이 나의 삶에 의미를 가치를 부여하며 살아야 겠지요. 존재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겠죠^^

박혜경 2015. 08. 29. 오후 02:41

짧게 살다가서 좋겠네요. ㅎㅎ

김교성 2015. 08. 29. 오후 09:57

보내주시는 향기메일 감사합니다. 늘문학공간에 감사드리고 즐거움을 느낍니다.

김교성 2015. 08. 29. 오후 10:20

보내주시는 향기메일 감사합니다. 늘문학공간에 감사드리고 즐거움을 느낍니다.

혼다 2015. 08. 29. 오후 10:49

하루살아도 값지게 살고싶네요.

저녁놀 2015. 08. 30. 오후 08:16

하루를, 한해를 살아도 값지게 사는 인생, 누가 뭐라고 할까요.

겨울산 2015. 08. 30. 오후 08:33

일년초는 하루가 십년이 될것이다.

윤 2018. 06. 23. 오전 10:51

일 년밖에 살지 못해도 그들에겐 일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림 2018. 06. 25. 오전 10:41

그리고 한 해살이 풀은.하루를 살아도

국 2018. 08. 30. 오전 09:16

환한 빛 아픈 어둠 한 철이면 족하다

자영 2018. 08. 30. 오전 10:00

한 해밖에 못 산다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

김산우 2018. 09. 19. 오후 12:11

그냥 사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겠지요, 하루살이는

종 2019. 02. 03. 오후 07:11

환한 빛 아픈 어둠 한 철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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