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게시물 상세보기

문화읽기

엄마, 대단해요

사색의향기 2015. 09. 17. 오후 04:53
8103


낳고, 공부시키고, 음식 해주고, 옷을 사주는 등의 일은

부모노릇의 기본입니다.

그런 걸로 인하여 듣는 고마움의 말은

의무를 행한 뒤에 돌아오는 당연한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년이 되고,

이제 부모도 늙어가면서 무언가 색다른 나만의 것을 찾고자 합니다.

그동안 마음에만 두었던 일을 실행하면서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 좌절을 느끼지만

어느 정점에 이르러 늦은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때 듣는 자식의 응원 한마디에 불끈 힘이 솟습니다.

\"엄마, 대단해요. 멋져요.\"

고맙다는 말과는 다른, 색다른 그 말.


나의 특별함이 필요합니다.

매일 그 자리에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부모가 아님을 보여줌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줌을 떠나서,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과 늦은 일은 없다는 것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9개

박종영 2015. 09. 18. 오전 06:08

어머니의 힘, 그건 자식의 성공과 비교되는 거룩한 보람입니다. 자식들이 부모을 위하여 생각하는 것은 효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구 2015. 09. 18. 오전 08:26

노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유은주 2015. 09. 18. 오전 08:31

늦어도. 언제 이 삶이 끝날지 몰라도 뭔가를 시작하고 쓸수 없을지라도 계속하는 그 마음이 곱습니다

김진광 2015. 09. 18. 오전 09:04

뭐든지 지금 출발이 중요하지요...

구름 2015. 09. 18. 오전 09:18

잘봤습니다.

문희 2015. 09. 18. 오전 09:19

자존감을 잃고 살아가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착각을 버리고 활기 찬 삶을 영위하도록 주변에서도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안성훈 2015. 09. 18. 오전 11:01

항상 꿈을 잊지 않고 있어야겠어요 나이 먹어서도 다시 피울 수 있는 꿈

정창훈 2015. 09. 18. 오후 12:15

어머니,아버지 ....부모님이 그립네요...다시 뵈올 수도 없고...전 부모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zuro59 2015. 09. 18. 오후 12:18

불효한 자식이어서 그런 지 너무나 죄송스러운 자식이네요... 자리 좀 잡고 부모님께 절이라도 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좋은 날 되세요^^*

김덕식 2015. 09. 18. 오후 01:07

고맙습니다.

박한진 2015. 09. 18. 오후 02:06

새로운 마음을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영 2015. 09. 18. 오후 04:31

부모마음 반만치도 못따라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입니다 .

박혜경 2015. 09. 18. 오후 04:41

부모. 아버지 어머니 그 소리만으로도 울컥하네요...

저녁놀 2015. 09. 18. 오후 06:00

날 곱게 길으셧는데. 이몸은 못난 불효자 입니다.

겨울산 2015. 09. 19. 오전 08:42

추석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일년에 한두번인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짠합니다.

손호정 2015. 09. 19. 오후 04:00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손자들도 따라하네요

구름에 달빛 2015. 09. 19. 오후 06:06

어머님 아버님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뭉

이봉철 2015. 09. 19. 오후 06:29

어머니 사랑합니다

박선용 2015. 09. 21. 오후 01:06

필요하지요. 새로운 도전.. 나를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늙어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산울림산장 2015. 09. 21. 오후 11:05

좋은글 자주보내주셔서 정말고맙슴니다.매번 읽지는못하지만 항상 고맙게생각합니다.너무늦게 감사인사 드립니다.문태성님 늘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박미자 2015. 09. 22. 오전 10:44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위력을 생각하게해줍니다.

오세진 2016. 05. 08. 오전 03:13

엄마...정말 감사한 이름입니다..오늘 어버이 날인데 점심 약속하...이제 어버이가 된 오늘도, 엄마 정말 감사한 이름입니다.

오은영 2016. 07. 28. 오후 06:09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윤 2018. 06. 26. 오전 10:47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과 늦은 일은 없다는 것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림 2018. 06. 27. 오후 12:06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단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줌을 떠나서

국 2018. 08. 27. 오전 10:46

그런 걸로 인하여 듣는 고마움의 말은 의무를 행한 뒤에 돌아오는 당연한 것입니다.

자영 2018. 08. 27. 오전 11:41

아이들은 성년이 되고, 이제 부모도 늙어가면서 무언가 색다른 나만의 것을 찾고자 합니다.

김산우 2018. 09. 22. 오전 11:38

나의 특별함이 필요합니다.매일 그 자리에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부모가 아님을 보여줌도

종 2019. 02. 05. 오후 01:35

어느 정점에 이르러 늦은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때 듣는 자식의 응원 한마디에 불끈 힘이 솟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