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구절초
구절초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50cm 정도 자라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피는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차와 약재로도 쓰이며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이다.
구절초
추석 성묘길
어머니 무덤가에서
구절초 흰 꽃을 만났습니다
쨍한 가을볕 아래
하얀 미소 가득 머금고
다소곳이 피어난 꽃 한 송이
바람이 꽃대를 흔들 때마다
허공으로 번지는 구절초 향기
은근한 어머니의 사랑을 닮았습니다
구절초 꽃 앞에 무릎 꿇고
꽃향기를 흠뻑 맡고 돌아오는 길
내 안이 향기로워졌습니다
가을들녘이 넉넉해졌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8개
늘 아침의 향기를 배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그윽하내요...ㅎ
우리 집 화분에서도 예쁘게 피어 났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들국화의 대명사가....
모두에게 넉넉한 가을들녘이 되기를...
오늘 아침에 화단에서 구절초를 보았지요...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국화과의 구절초...참, 정이 묻어나는 향을 간직한 꽃이죠,,,
산야에 널리 자라는 구절초 바라보노라면 살아온 길에 넘침은 없었는지 뒤 돌아보게 합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하게 지나는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꽃이 구절초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 예쁘네요.
꽃말이 좋아요~~
구절초의 향기가 온 이웃에 퍼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합니다!!!
등산길에 만발한 구절초꽃을 보았습니다 왠지 푸근한 정이 가더라고요
많이 만났었는데...이름을 이제 아네요...
꽃이 조금 작은것이 흠이라할까요 그러나 향이짙고 서리내리는 초 겨울까지 피여 끝까지 가을을 지켜내고있는 꽃이다 순수하고 화장하지않은 얼굴인듯하여 좋다
구절초 가을에 많이 반갑고 그리운 꽃이지요...어머니가 보고픈 계절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넘기 어려운 구절초 고개를 다시 만난 기분이어서 外人部隊의 대열에 있을 그분을 피가 나도록 마음을 지워나 보자. 흉자리가 남겠지만 할 수 없다고 내 마음을 달래야지 !!
계절을 닮은듯한 고운 꽃 구절초. 시인의 마음이 담겨 더욱 청초합니다 감사합니다
꽃이 이쁘네요. 심플해서 맘에들어요.
어머니 산소라도 있으니 부럽습니다 실향민은 황해도 고향이 그립기만 합니다 어디에 가면 구절초가 있을까 ...
올 추석은 옛날 추석처럼 햇빛이 따가울 만치 나고 가을색이 나왔습니다 . 이제 겨울 문턱에서 추운 기온을 잘추스려야 하겠습니다 .
아 저꽃이 구절초였군요 정말 가을 빛을 가득 담고 있네요. 같은 희색과 초록인데도 봄 여름 가을의 그 빛의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엄마 무덤 아래 흔들리던 구절초를 같이 보셨습니까?
가을꽃향기 속에 흠뻑 취한 느낌입니다.
내 안이 향기로워졌습니다 가을들녘이 넉넉해졌습니다
구절초 꽃 앞에 무릎 꿇고 꽃향기를 흠뻑 맡고 돌아오는 길
쨍한 가을볕 아래 하얀 미소 가득 머금고
쨍한 가을볕 아래 하얀 미소 가득 머금고
허공으로 번지는 구절초 향기 은근한 어머니의 사랑을 닮았습니다
쨍한 가을볕 아래 하얀 미소 가득 머금고
구구절절 구절초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