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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꽃

사색의향기 2015. 11. 03.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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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꽃 : 국화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많고 잎이 머위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키는 30~70cm까지 자라고 9~11월 에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울릉도와

남쪽 바닷가에 주로 서식한다.
 


털머위꽃


행남등대 가는 길에
털머위꽃이 한창이라고
바람 불 적마다
자옥해지는 노란 향기에 취해
이대로 주저앉으면
벌들의 날갯짓 소리에
섬이 통채로  떠갈 것만 같다고
울릉도에서 보내온
털머위꽃 사진 한 장에
꽃멀미 일어
더욱 길기만 한 가을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8개

바람 2015. 11. 04. 오전 07:25

향기가 좋을것 같네요. 향기 한번 진하게 맡아보고 싶습니다.

이승재 2015. 11. 04. 오전 07:44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네요~

이봉철 2015. 11. 04. 오전 08:25

가을이 익어가는곳의 꽃

안성훈 2015. 11. 04. 오전 08:55

꽃은 국화 같은데 잎은 정말 머위 같이 보이네요... 정말 향이 짙을거 같은데요 음....

문희 2015. 11. 04. 오전 09:02

가을과 잘 어울리는 꽃으로 보이고 강해보입니다.

김현문 2015. 11. 04. 오전 09:27

돌과돌사이에서 털머위꽃은 자랑스럽게 인간을 비롯한 다른 모든것들에게 사랑에 향기를 보내주네요

김진광 2015. 11. 04. 오전 09:43

가을에 어울리네요

구름에 달빛 2015. 11. 04. 오전 09:48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5. 11. 04. 오전 09:52

털머위꽃...이름은 생소하지만...본 적이 있는 꽃이네요...요즘이 한창이겠네요...

zuro59 2015. 11. 04. 오전 09:56

털머위꽃..노란 꽃이 화사히 피어 향을 맡고 싶네요~~예전에 본 꽃이지만..이름은 몰랐던 꽃,,, 좋은 시과 꽃사진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종영 2015. 11. 04. 오전 09:57

남녘땅 제주도와 거제도에 지금 한창 피어나는 털머워꽃 노란 웃음이 곱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용 2015. 11. 04. 오전 11:20

이름보다 꽃이 예쁘다는 느낌~

박혜경 2015. 11. 04. 오후 02:53

계속해서 첨보는 꽃이요. 첨듣는 이름들이네요. 제가 그만큼 무지 하다는 증거....ㅎㅎㅎ

서용칠 2015. 11. 04. 오후 03:51

며칠이면 입동인데 이즈음 피여있는 꽃들을 보면 측은심이난다 그러나 오상고절에 끗끗이 피여있는 꽃들에게서 끈질긴 생명력을본다 하루 30여명이 자살한다는데 꽃의 향기 꽃의 생명 꽃의 자태를 바라봅시다

이춘영 2015. 11. 04. 오후 05:37

노란색 잎이 색감을 더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

김덕식 2015. 11. 04. 오후 09:04

가을이랑 어울리네요.

유명숙 2015. 11. 05. 오전 02:59

울릉도여행때 머위꽃의향기에취해 정원에 심었는데 다음해에 죽어버렸습니다. 이글을읽고 다시금생각납니다.

유은주 2015. 11. 05. 오전 10:34

국화향 날것같은 꽃이네요

겨울산 2015. 11. 07. 오후 06:07

노오란 꽃 향기에 취 할 것같애

저녁놀 2015. 11. 08. 오전 10:41

가을의 향기 들 국화같은 꽃

이옥녀 2015. 11. 09. 오전 06:46

꽃은 꽃입니다 따스한 모습에 화금빛 아름답고 포근함을 느낍니다 늘 꽃을 사랑하는 시 감사합니다.

이옥녀 2015. 11. 11. 오전 05:58

꽃 송이 속에 미소로 떠오르는 어머니 모습 나 또한 그리워 지는 어머니 ...

윤 2018. 07. 01. 오후 06:03

울릉도에서 보내온 털머위꽃 사진 한 장에

림 2018. 07. 02. 오후 12:27

털머위꽃 사진 한 장에 꽃멀미 일어

국 2018. 08. 23. 오전 11:49

자옥해지는 노란 향기에 취해 이대로 주저앉으면

자영 2018. 08. 23. 오전 11:55

자옥해지는 노란 향기에 취해 이대로 주저앉으면

김산우 2018. 09. 26. 오전 09:54

벌들의 날갯짓 소리에 섬이 통채로 떠갈 것만 같다고

종 2019. 02. 09. 오후 02:05

털머위꽃이 한창이라고 바람 불 적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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