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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남의 잘못이 자주 보이고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좋은 것에는
괜한 심술을 보일 때가 더 많았습니다.
입에서 함부로 나간 말을 주워 담을 수 없어도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면서
바른 말 부드러운 말 고운 말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친구들이 더 많았습니다.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기가 쑥스러워
남을 공경하거나 덕 있는 사람을 만나면 부끄러웠습니다.
지혜로운 것보다 너그럽게 용서하는 것 보다
늘 내 기질에 취하곤 했습니다.
나에게 가까이 오려는 사람을 만나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나와 인연을 가졌던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잘 대해 주는 사람만이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지난날을 원망하곤 하였습니다.
타인이란 나와 같은 존재임에도 그 사람 자신이
나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이해하려 하지 않은 얼굴로 살았습니다.
- 시사랑 님, '자화상' -
댓글 28개
그래요 자신의 진정한 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쓴약이 몸에 좋다고 하지 않나요 알자만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없는 것 이 안타깝기 때문이네요
늘 자화상을 돌아보며 깨달아 봐야겠어요...
나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오늘도 고맙습니다^^*
나자신을 바로 보기는 어려운 일 입니다
구부러져 있는 줄 알면서도, 그걸 펴기가 싫어서..심술을 부리곤 했지요. 스스로 알면서도 못하는 건..정말 못된 마음일뿐! 나는 누구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까요?
나이가 들면 변하려나 했었는데......
인간은 아전인수식으로 이기적이랍니다. 항상 자신이 먼저이기를 고집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일것입니다. 자신의 것을 먼저 챙기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마음을 보여라 금수같은모양인가 너와생김새가 비슷하면 심장으 보여보라 예수요 석가인가 그렇게는 인정되면 상은없을겄이다(無相)
네마음을 보여라 금수같은모양인가 너와생김새가 비슷하면 심장으 보여보라 예수요 석가인가 그렇게는 인정되면 상은없을겄이다(無相)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변해야하는 자화상.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할까?
내가 날 바라볼 수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한 듯...
항상 자신을 돌아 보는 삶이 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나는 어떠한 모습인가 되돌아 보게됩니다.
자기 주관대로 살면됩니다...
가까이 있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 내가 나를 아는것과 남이 나를 아는것과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
매사에 자긍심을 갖고 살되 너무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기. 날마다 서로의 눈빛을 읽어들이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기. 자신을 너무 낮추어 상대를 치켜세우기보다 알맞은 눈높이로 겸손해 하기. 역지사지를 생활화하고 이심전심 물심양심 초심뚝심을 오래 간직하기. 못난 질투와 시기를 지양하고 곱고 예쁜 양보와 배려를 몸에 익히기. 아침 거울에 얼굴과 마음까지 자화상을 비춰보고 항상 자신감 있는 밝은 모습 만들기. 부정의 시선을 벗겨내고 긍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한다면 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살아가는 동안 낮춰야 할 세가지 덕목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잘 숙여지지만 늘 꼿꼿하게 버티는 허리, 창살처럼 하늘 찌르는 담벼락, 무덤까지 들고가려는 소유욕의 마음.......태어나 옷 하나 걸쳐도 그저 행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삶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자신이 살고 있는 오늘의 삶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고운 글감에 머물다 갑니다. 시사랑 이재호향기님...참 고맙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나자신을 한번더 바라보게되는 군요.
남의 잘못이 잘 보일 때.....나부터 잘 보아야 겠습니다.
나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이해하려 하지 않은 얼굴로 살았습니다.
나와 인연을 가졌던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바른 말 부드러운 말 고운 말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기가 쑥스러워 남을 공경하거나 덕 있는 사람을 만나면 부끄러웠습니다
잘 대해 주는 사람만이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늘 내 기질에 취하곤 했습니다. 나에게 가까이 오려는 사람을 만나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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