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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나무꽃

사색의향기 2016. 02. 03. 오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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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나무꽃 :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키는 2m 정도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바소꼴로 가장자리엔 톱니가 있다. 5월에 엷은 홍색의 꽃이 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달리며 한 꽃대에 3 개씩 달린다. 백합과 라일락의 향기를 섞은 듯한

향기가 나며 꽃이 고와서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댕강나무 꽃


줄기를 꺾으면

댕강,하고 쇳소리가 난다는

댕강나무


꽃도 곱고

향기도 좋아

누구라도  한 그루쯤

뜨락에 심어두고 사랑하는 꽃


그  고운 꽃나무에

무슨 비원이 남아 부러질 때마다

댕강!하고 소리를 내는가


북풍에 문풍지

서럽게 우는 밤이면

남몰래 봄날의 댕강나무 꽃을

생각한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5개

이춘영 2016. 02. 03. 오전 03:24

와 아직도 저런 꽃이 있나요 ? 여린 꽃잎을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요 ? 대단한 꽃들을 볼때 숙연해 집니다 . 감사 합니다 .

이옥녀 2016. 02. 03. 오전 06:02

꽃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특히 댕강나무 꽃은 느낌도 말할 수 있어 더 곱고 애절한 꽃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6. 02. 03. 오전 06:22

꽃나무 이름이 살짝 미소짓게 만들지만... 꽃이 참 어여쁘네요^^*

zuro59 2016. 02. 03. 오전 06:25

관상용으로 키워보고 싶은 댕강나무꽃....홀로 있는 나를 잘 달래줄 것 같은 꽃이네요...오늘도 고맙습니다^^*

이봉철 2016. 02. 03. 오전 08:24

참 이쁜꽃입니다

김진광 2016. 02. 03. 오전 09:08

꽃도 곱고 향기도 좋고 소리도 좋고...

허만옥 2016. 02. 03. 오전 09:35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6. 02. 03. 오전 09:42

꽃이 정말 예쁘고 이름도 재밌는 댕강꽃 정말 우리나라에는 모르는 꽃과 나무가 정말 많습니다. 이런것을 다 아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

박종영 2016. 02. 03. 오전 10:20

꺾으면 댕강 아픔의 소리를 낸다는 댕강나무 꽃 아름다운 꽃의 비명으로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6. 02. 03. 오전 11:24

이뻐요

김하정 2016. 02. 03. 오전 11:25

댕강나무꽃 예쁘네요. 이쁜 꽃과 좋은 글을 보니 행복하네요.감사드려요.

박혜경 2016. 02. 03. 오후 01:06

댕강....참으로 이름이 특이한 꽃이네요.^^

서용칠 2016. 02. 03. 오후 01:07

부부싸움할때 알뜰한 주부는 뇟쇠요강을 댕강댕강 울리며 소리만요란한 그릇개비를 던진다 소리는 요란하게 크지만 향기는 부두로워 이제부터는 댕강나무밑으로가서 부부싸움하자 아마도 금새웃음이 나올꺼야

김동희 2016. 02. 03. 오후 02:05

꽃을처음보지만색도예쁘고아름답네요

문희 2016. 02. 03. 오후 05:26

정말 그런 소리가 날까요? 재미맀는 이름입니다. ㅎㅎㅎ

김광수 2016. 02. 03. 오후 07:32

꽃은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름다운 댕감나무 꽃을 구경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6. 02. 03. 오후 09:30

댕강 소리가 난다는 꽃, 색이며 모양이 너무 곱습니다

윤성완 2016. 02. 04. 오전 10:33

댕강나무꽃,,,,,처음 대하는 꽃이름입니다. 꽃을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꽃이 많습니다. 꽃 하나에 꽃말과 의미를 담아냅니다. 꽃을 바라보는 마음이 꽃과 같아야 꽃의 참된 존재를 이해하게 되는 걸까요. 매주 만나는 꽃의 향기에 자신의 마음이 꽃다운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더 추스려봐야 하겠습니다. 꽃피는 봄이 머지 않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속에 이미 꽃이 피어난 생각의 정원이었으면 합니다...고운 날들 여미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저녁놀 2016. 02. 09. 오후 10:38

엷은 홍색은 꽃이되어 피었구나.

윤 2018. 07. 11. 오전 10:26

누구라도 한 그루쯤 뜨락에 심어두고 사랑하는 꽃

림 2018. 07. 12. 오전 10:37

댕강,하고 쇳소리가 난다는 댕강나무

국 2018. 08. 13. 오전 09:43

누구라도 한 그루쯤 뜨락에 심어두고 사랑하는 꽃

자영 2018. 08. 13. 오전 10:34

무슨 비원이 남아 부러질 때마다 댕강!하고 소리를 내는가

김산우 2018. 10. 06. 오전 11:09

무슨 비원이 남아 부러질 때마다 댕강!하고 소리를 내는가

종 2019. 02. 18. 오전 10:30

향기도 좋아 누구라도 한 그루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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