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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제비꽃

사색의향기 2016. 02. 17.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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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제비꽃 :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여느 제비꽃보다 일찍 꽃을 피운다. 홍화제비꽃이라고도 
하며 향기가 있어 향제비꽃으로도 불린다. 꽃빛이 고와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홍학제비꽃
 
봄눈 내리는 창가
조그마한 화분 속에
홍학제비꽃이 피었습니다
 
가느란 꽃대 끝에 매달려
위태롭게 바람에 떨고 있는
분홍빛 꽃 한 송이 눈부십니다 
 
홍학제비꽃
달콤한 꽃향기가
그리운 이의 안부인 양
나를 흔들어  깨웁니다
 
창밖엔
아직도 눈 내리는데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4개

문희 2016. 02. 17. 오전 01:14

봄꽃 소식 감사합니다. 왜 제비꽃이란 이름이 명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참 다양하군요.

이춘영 2016. 02. 17. 오전 01:52

이른 봄에 내리는 눈이 아이러니한 마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 눈의 마음과 마음의 눈은 서로 다르겠지만 눈앞에 아름다운 꽃은 정서를 안정 시킵니다 . 감사 합니다 .

김귀숙 2016. 02. 17. 오전 04:31

제비꽃이라하면 다 제비콫인줄 알았는데 ‥홍학제비꽃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 ‥봄빛색깔처럼 예쁘네요‥

윤성완 2016. 02. 17. 오전 06:32

꽃처럼 나무같이 한 톨 씨앗이 발아하여 한 떨기 꽃잎을 피우듯 우리도 꽃처럼 한 뜻의 마음이기를 언 땅을 깨고 나오는 한 그루 나무 곧은 하늘보기처럼 우리도 나무같이 제 뜻의 마음이기를 한 철 한 마음으로 피워내는 꽃의 신념처럼 욕심없는 정성이기를 주저하지 않는 꼿꼿함이기를 우리도 꽃처럼 피고 지는 삶을 살아도 함께 어울려 멋을 더하는 오붓한 행복 안아가기를 무더운 여름 낙엽지는 가을 보내고 미련없이 꽃잎 떨구어 내는 삶의 지혜 가득한 저 꽃과 나무들 우리도 꽃처럼 나무같이 그렇게 지고지순한 삶을 살아가기를 그대의 시간과 나와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자연의 마음 꼭 빼닮은 서로의 순수한 사랑 오래 간직하기를 변함없이 피고지는 끝없는 눈웃음이기를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백시인님의 주옥같은 글감 아래 봄의 마음 한 줄 담아내어 봅니다. 봄을 맞이하는 마음 속 꽃 향기 일렁이는 행복 하나쯤 봄 언덕 어디쯤에 꽃대하나 세워놓고 하늘거리고 싶습니다. 행복 가득 담은 춘풍이 봄햇살 아래 졸졸 흘러내리는 시냇물 소리처럼 희망 가득 채워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운 봄날의 예쁜 꽃처럼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나라의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강옥희 2016. 02. 17. 오전 08:28

꽃은 자신의 자리를 탓하지 않습니다. 눈이 오든 바람이 불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게 꽃들의 향연인가봅니다.

김광수 2016. 02. 17. 오전 08:40

아직은 터줏대감처럼 진치고 있는 엄동이 훈풍에 실려온 봄의 향기를 거부하는 모양입니다. 베란다에 멍울 맺힌 꽃망을을 아침마다 얼마나 자랐는지 눈총을 받능 꽃 몽오리가 마치 세상 구경에 안달이 난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홍학제비꽃 잘 보았습니다.

안성훈 2016. 02. 17. 오전 09:04

정말 바람 불면 산들산들 제비를 유혹할 듯한 꽃입니다. 눈 내려도 이 꽃을 보니 마음은 푸른 봄빛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6. 02. 17. 오전 09:19

향기 한번 맡아보고 싶네

허만옥 2016. 02. 17. 오전 09:43

시인님 예쁜 꽃 선물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마음은 홍학제비꽃을 닮았어라!!! 고운 꽃빛하며 고운 향기하며 고운 삶이어라~^.~

정창훈 2016. 02. 17. 오전 10:13

홍학제비꽃 자태가 아름답네요^^*

zuro59 2016. 02. 17. 오전 10:16

홍학제비꽃 ...처음보는 꽃이지만...아름답고 꽃향을느끼고 싶네요...봄향기가 곧 짙어졌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경숙 2016. 02. 17. 오전 10:34

제비꽃도 종류가 다양하나봅니다. 향기가 있는 제비꽃이다는 것도 생소하지만 봄소식을 가져오는 예쁘고 여린 홍학제비꽃 시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

김덕식 2016. 02. 17. 오전 10:41

제비꽃이 참 이쁘네요.

저녁놀 2016. 02. 17. 오후 12:48

꽃빛이 예쁜 홍학제비꽃 누구를 위해 아름답게 피었을까.

서용칠 2016. 02. 17. 오후 08:35

학은 우아한자태와 늘씬한키에 한데 어울려 춤을추면화려하여 선비들의 사랑을받아왔다 흰학이아니라 홍학이니 맵씨가 더 예쁘겠다 얼마나 꽃이 우아하고 아름다우면 홍학에 제비라는 이름까지 얻었을까

박혜경 2016. 02. 17. 오후 11:39

봄이 왔네요...홍학제비꽃 이름이 너무 이쁘네요^

박종영 2016. 02. 18. 오전 10:06

봄을 알리는 홍학제비꽃, 아름다운 소식을 물고 제비가 곧 찾아 올것입니다.

김형진 2016. 02. 21. 오후 02:29

좋은기분

윤 2018. 07. 12. 오전 10:28

위태롭게 바람에 떨고 있는 분홍빛 꽃 한 송이 눈부십니다

림 2018. 07. 13. 오전 09:32

그리운 이의 안부인 양 나를 흔들어 깨웁니다

국 2018. 08. 12. 오전 09:58

위태롭게 바람에 떨고 있는 분홍빛 꽃 한 송이 눈부십니다

자영 2018. 08. 12. 오전 10:20

그리운 이의 안부인 양 나를 흔들어 깨웁니다

김산우 2018. 10. 07. 오전 09:21

홍학제비꽃 달콤한 꽃향기가

종 2019. 02. 19. 오전 11:30

홍학제비꽃이 피었습니다 가느란 꽃대 끝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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