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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꽃
산딸나무 꽃 :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으로 꽃은 양성화로 5~6월에 핀다.
가운데 작은 폭죽이 터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꽃이고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실은
꽃받침이다. 주로 산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산딸나무 꽃
봄이 깊어지면
산딸나무 꽃이 핀다
흰 나비 떼 내려앉은 듯
초록 위에 수를 놓는
산딸나무 꽃
눈길 사로잡는 네 장의 흰 꽃잎은
실은 꽃이 아니다
작은 꽃 돋보이게 하려고
스스로 몸을 바꾼 꽃받침이다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스스로 꽃잎이 된 사람이 있다
산딸나무 꽃 같은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6개
봄이 왔군요. 바뻐서 모르고 지나간 일들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받침이 특이한 산딸나무꽃...배울게 있네요....
산딸나무꽃처럼 이제는 그러고 싶은 세대도 되고 싶네요...혼자지내고 누구도 가까이 없긴하지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산에 딸기가 열리겠군요
이쁜 꽃에 의미도 가득한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순백의 미가 예쁩니다. 참 곱습니다.
산 딸기 신록의 봄날 어릴적 꼴망태 울러매고 소풀뜨으로 온 들판을 해매고 다니던 시절 우연하게 만난 빨간 열매 꼴망태 던져 버리고 달콤한 먹을거리 입맛이 절로 난다 해가는 줄 모르고 즐겨 먹던 너 무명 바지 주머니 가득담아 올때의 즐거움 아~ 그때 그시절 옛 날이 그리워 진다 입술에는 빨간 립스틱 소년 시절 로 갈수 없을가 ?
\"산딸나무꽃 참 멋지오!!!\" 감사합니다*^^*
5월이 되면 들녘 언덕배기 아래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 따서 먹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추억의 날을 데리고 온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괴산땜 경관이 너무좋아 다시가보고싶은곳...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 순백의 색이 자랑 스럽구나.
곷받침이 더 꽃같네요. 산딸나무....
멋있는 나무네요
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본인 블로그와 일반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필하십시요.
식물도 생존본능이 놀라워요
산딸나무꽃의 하얀 잎사귀를 바라보니 무명옷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하시며 논밭을 일구며 사셨습니다. 가끔 하얀 색을 바라보면 희미하게 미소짓는 구김살없는 얼굴이 배어나옵니다. 사랑이란 추억을 안고 사는 가슴으로 그리움의 향기를 새까만 숯댕이로 하얗게 그려내는가 봅니다. 봄이 오면 어김없이 피는 저 순백의 꽃처럼 환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어머니의 얼굴이었으면... 피는 꽃처럼,,,웃음 따라 행복이 따라 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삼월의 끝자락에서 주책없이 봄.을.타.는.가.봅.니.다. 흔들리지만 결코 부러지지 않는 저 유순한 줄기처럼 서로의 삶 속에서 늘 부드러운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봄이 타는 곳에 예쁜 사랑도 타고 따뜻한 양지처럼 해맑은 웃음도 가슴 속에서 따뜻하게 스며나왔으면 합니다...고맙습니다..^^*
산딸나무 꽃이 아름답습니다. 네잎의 하얀꽃잎이 꽃술을 받치고 있군요 산야에 아무렇게나 자라는 산딸나무 꽃의 청초하고 수줍듯 새색시모양 마음에 세겨야할 꽃입니다.
산딸나무 꽃이 아름답습니다. 네잎의 하얀꽃잎이 꽃술을 받치고 있군요 산야에 아무렇게나 자라는 산딸나무 꽃의 청초하고 수줍듯 새색시모양 마음에 세겨야할 꽃입니다.
나를 위해 꽃받침이 된 집사람은, 늘 환하게 빛이 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들지요. 그리곤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요. \"후덕한 부인 덕에...참 ...좋으시겠어요!\"라고.. 나 참~~ 맨날 뒷전이니....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스로 꽃잎이 된 사람이 있다 산딸나무 꽃 같은
흰 나비 떼 내려앉은 듯 초록 위에 수를 놓는
눈길 사로잡는 네 장의 흰 꽃잎은 실은 꽃이 아니다
눈길 사로잡는 네 장의 흰 꽃잎은 실은 꽃이 아니다
실은 꽃이 아니다 작은 꽃 돋보이게 하려고
흰 나비 떼 내려앉은 듯 초록 위에 수를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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