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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과 애기똥풀꽃

사색의향기 2016. 05. 03.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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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이 같았던 정님이 고 가시내는
궁금한 것도 참 더럽게 많았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이쁜 꽃더러 애기똥풀이라
붙였을까고, 따지듯이 나한테 물었습니다

하필이면 똥꽃이라 붙였다냐고
눈꼬리도 제법 샐쭉하게 치켜다보았습니다
 
- 정윤천, 시 '애기 똥 맞아' 부분 -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이쁜 꽃도 참 많습니다.
그 중 풀숲의 노랑꽃이 앙증맞습니다,
또롱또롱한 눈망울이 연녹색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우리 꽃들이 무리지어 핀 것을 보면
자연스러움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압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들리는 오월,
가정의 화목이 환하게 피는 오월입니다.

댓글 26개

문희 2016. 05. 03. 오전 08:28

그저 예쁘게만 보이는 엄마의 눈은 아기의 변도 꽃으로 보이지 않았을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감사드릴 분들이 더욱 생각나는 5월입니다.

이봉철 2016. 05. 03. 오전 08:34

아름다운 5월 입니다

유은주 2016. 05. 03. 오전 08:50

이쁜 아가들 응가가 노랗고 이쁜색이죠. 귀엽고 잘 지어진 이름같네요.

김용 2016. 05. 03. 오전 08:50

애기똥풀 ㅎㅎ 감사해요 ㅎㅎ

안성훈 2016. 05. 03. 오전 08:54

이름이 귀엽네요 애기똥풀 ㅎㅎㅎ 보진 못했지만 동글동글 한 꽃 모양이 아닐까 싶네요

정낙민 2016. 05. 03. 오전 08:54

딸아이 숙제에 \"달기 밑싱개\"라는 꽃이름을 적어주셔서..여러 사람을 황당하게 웃기셨던 어머니는 이제 우주 저 끝에 계시는데... 여전히 앙증맞은 봄꽃들은 우리 곁에서 웃고 있는 봄! 어쨌거나 봄은 아름다움이 충만한 계절이지요_()_

정창훈 2016. 05. 03. 오전 08:55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계절의 여왕이기도 하지요... 아기똥풀꽃...정감이 가고 앙증맞지요^^*

안성훈 2016. 05. 03. 오전 08:55

검색해보니 색깔이 애기 똥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zuro59 2016. 05. 03. 오전 08:58

아기동풀꽃같이 순박하고 예쁜 이름을 가진 꽃들...귀엽기도 하지요.... 그런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5월, 아직은 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6. 05. 03. 오전 09:26

오월 좋아요

박종영 2016. 05. 03. 오전 11:39

가정의 달 감사의 달 녹색의 계절 오월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자 2016. 05. 03. 오전 11:47

숲속안에서 요즘 앙증맞게 피어 눈에 띄인답니다.

저녁놀 2016. 05. 03. 오후 12:55

5월 싱그럽다, 푸르다고 합니다. 힘찬 5월을 맞이하세요.

김남수 2016. 05. 03. 오후 01:00

가정의 달 오월 모두모두 건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용칠 2016. 05. 03. 오후 01:58

어누 시인이 애기똥풀꽃도 모르는 주제에 시인이라고 거들먹 거리며 살았다는 표현이 참 멋있다고한적이있다 과연 그 시인은 참말로 몰랐을까 신토불이 우리들꽃은 우리 민초들의 꽃이였다

김덕식 2016. 05. 03. 오후 03:44

감사합니다..

박혜경 2016. 05. 03. 오후 04:38

애기똥이니 이쁘겠네요^^

신익현 2016. 05. 03. 오후 05:49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시인 올림

오세진 2016. 05. 03. 오후 07:02

엄마눈에는 애기똥이 정말 앙증맞고 예쁘게 보이죠. 모든 사물이 관계에 따라서 그 존재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 원만하고 즐거운 관계가 많이 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화태 2016. 07. 04. 오전 10:45

마음이 어릴적 고향으로 달력갑니다. 참말로 가시내들이 보고싶습니다. 애기똥풀보다 순수하고 더 예뻤습니다!

윤 2018. 07. 20. 오후 12:51

하필이면 똥꽃이라 붙였다냐고 눈꼬리도 제법 샐쭉하게 치켜다보았습니다

림 2018. 07. 22. 오후 04:00

자연스러움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압니다

국 2018. 08. 03. 오후 05:32

아름다운 계절, 이쁜 꽃도 참 많습니다. 그 중 풀숲의 노랑꽃이 앙증맞습니다,

자영 2018. 08. 03. 오후 05:45

붙였을까고, 따지듯이 나한테 물었습니다

김산우 2018. 10. 15. 오전 08:20

그 중 풀숲의 노랑꽃이 앙증맞습니다, 또롱또롱한 눈망울이 연녹색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종 2019. 02. 27. 오전 10:58

하필이면 똥꽃이라 붙였다냐고눈꼬리도 제법 샐쭉하게 치켜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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