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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꽃
노란 마타리 꽃을 만나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고갯마루에서 한 숨 돌릴 때
잠시 벗어 세워 놓은
바지게를 닮은 꽃
흔들리나 흔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의 바지게 속
남 몰래 숨겨둔 황금빛 꿈 같은
마타리 꽃
댓글 23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외국 꽃인가?
매번보내주시 감사합니다.
마타리꽃조며 아버지의 꿈을 연상하는 싯귀 좋은글 감사합니다
찬란한 가을이 황홀한가 황홀한 황금의 마타리가 찬란한가 예쁘지않은 꽃이기에 창조신은 황금빛으로 성형하였다 아무려나 꽃귀한 허전한 가을에 너가 있어 고맙구나
감사합니다..
바지게에 숨어 있던 노란곷 시골의 추억이 새록 떠오릅니다.
수수하면서도 어여쁜 마타리 꽃사진과 좋은 시에 감사합니다.^^
처음 듣어보니 이름,,처음보는 꽃이름....아버지의 지게의 고단한 삶을 보는 듯,,
노란꽃 새롭게 보입니다.
마타리꽃 아직 볼 수 있는 계절이군요... 꽃보러 산보라도 하여야겠어요...
마타라꽃 참 수수하네요... 언제쯤 도시를 떠나 들꽃들 감상하며 살지 기약은 못하지만...몇년 후엔 그렇게 살고 싶어요...감사합니다^^*
평범해서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꽃과 고운 시 감사합니다.
꽃이 왠지 스잔한 기운이 돕니다. 예쁘고 화려한 꽃이 있는가 하면 이런 꽃도 있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 바지게 속에 있는 금보라빛 꽃.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고갯마루에서 한 숨 돌릴 때
고갯마루에서 한 숨 돌릴 때 잠시 벗어 세워 놓은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의 바지게 속 남 몰래 숨겨둔 황금빛 꿈 같은
흔들리나 흔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의 바지게 속
바지게를 닮은 꽃 세월의 바람에
저녁 햇살 등에 지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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