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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으면

사색의향기 2016. 10. 27. 오전 12:07
6589
기도 할 때 무릎을 꿇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입니다.
어느 날 그 작은 교회에서 신발을 벗고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나도 편했습니다.
그 용기를 허락 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회중에게는 특이한 관심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무릎을 꿇었을 때
나의 미련함이 고백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그 어느 날 회중의 대표기도를 할 때도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회중들은 아마도 여러 시선으로 자신들의 마음에 담았을 것입니다.
내가 가장 낮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편함을 유아 시절부터 알았습니다.
무릎을 꿇으면 포근함이 옵니다.
세상을, 시련을 견뎌낼 용기가 납니다.

- 배승환 님

댓글 34개

서윤 2016. 10. 27. 오전 08:49

비굴함도 있겠고, 편안함도 있을 것이다.

허만옥 2016. 10. 27. 오전 09:12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6. 10. 27. 오전 10:43

오체투지하고 머리를 좌복위에 내려놓으며 욕심도 미움도 경솔함도 어리석음도....다 내려놓습니다. 그러고 엎드려있는 나를 가만히 느껴봅니다..

오세진 2016. 10. 27. 오후 01:37

가장 낮으면서 편한 자세....

채성옥 2016. 10. 27. 오후 01:42

어려서는 교회에 가서 예배(기도) 드릴때도, 어른들과 식사할 때도 무릎을 꿇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어느새 그런 자세가 없어졌네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무릎을 꿇고 아이들과 예배 드리게 됩니다.

이봉철 2016. 10. 27. 오후 05:14

좋은글 입니다.

림 2016. 10. 27. 오후 06:24

잘 읽었습니다.

정창훈 2016. 10. 27. 오후 06:41

어릴 적부터 일찍 겸손해지길 배워 습관이 되셨군요....저도 더욱 그런 맘으로 살아야겠습니다.

zuro59 2016. 10. 27. 오후 06:43

겸손함은 편안함을 주고 용기를 줄 수도 았군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6. 10. 27. 오후 11:19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6. 10. 28. 오전 09:37

나를 낮추어야 진정한 행복이 오지요

안성훈 2016. 10. 28. 오전 09:45

기도가 힘입니다. ^^

최영환 2016. 10. 28. 오전 09:59

정말 겸손하고 낮아져야겠는데 이렇게 내려놓기가 힘드네요 이글을을 통하여 조금씩변화되는 내가 되어야겠겠습니다!

정경숙 2016. 10. 28. 오후 12:37

좋은시 항상 감사합니다

박혜경 2016. 10. 31. 오후 03:21

무릎배개에 잠들고 싶네요.z

박미자 2016. 11. 05. 오전 07:36

죄식생활에 익숙해진 탓인지 무릎꿇는 것에 그렇게 맘쓰지 못하고 편한맘으로 살아온듯 합니다. 오래전 교회안에 의자들여옳을 때 반대의견내시던 연로하신 분들 생각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5:30

교회에 의자가 없다면~ 의자 없는 교회가 있다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 , 우리를 평화롭게 하신 예수님 그 분앞에 무릎을 끓고 나를 낮추는 모습은 한 없는 평안의 세계로 나를 앉혀 놓는 것이지요 의자에 앉아도 영혼의 무릎 끓움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더 광활한 평화는 육신의 무릎까지 끓을때 오지요 아름다운 믿음의 자녀 되세요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5:48

더 이상 낮아 질 수 없는 자세지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내가 앉아 있다는 것은 진정한 평화이지요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4

낮아지면 빼앗길 것이 없어 편합니다. 낮아지면 간직할 창고도 필요 없지요 낮아지면 이 땅을 만드신 하나님과 가까워 져 평야의 평온함과 만날 수 있습니다.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5

평화에 다다르시기를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5

오 아시는군요 그 평안함을!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6

그것은 세상을 만드시고 , 나를 만드신 하나님과 만나는 길입니다.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6

주님의 평화를 ~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7

그대에게도~ 평화를

배승환 2016. 11. 06. 오전 07:37

감사합니다.

유미정 2016. 11. 06. 오후 07:01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배승환 2016. 11. 07. 오전 06:01

그대의 영혼과 하시는 일에, 가족에게 오늘 평화가~

저녁놀 2017. 07. 01. 오전 10:36

자기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끓었습니다.

자영 2018. 07. 15. 오전 10:31

그 어느 날 회중의 대표기도를 할 때도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국 2018. 07. 15. 오전 10:41

나의 미련함이 고백되어 지기를 원합니다.그 어느 날 회중의 대표기도를 할 때도

윤 2018. 08. 08. 오전 10:46

무릎을 꿇으면 포근함이 옵니다. 세상을, 시련을 견뎌낼 용기가 납니다.

림 2018. 08. 10. 오전 08:40

내가 가장 낮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편함을 유아 시절부터 알았습니다

김산우 2018. 11. 03. 오후 12:32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습니다.회중들은 아마도 여러 시선으로 자신들의 마음에 담았을 것입니다.

종 2019. 03. 16. 오전 09:01

회중에게는 특이한 관심이었을 수도 있습니다.무릎을 꿇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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