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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꽃

사색의향기 2016. 11. 02.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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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
중국 원산의 인동과의 반상록 떨기나무로 주로 관상용이나 울타리로 심는다.
키는 2미터까지 자라고 6~8월 사이에 흰색 꽃이 핀다. 꽃말은 '소녀의 꿈'이다.


꽃댕강나무

이 향기로운 꽃 이름이  뭐예요?
꽃댕강나무란다

왜 댕강나무인가요?
새로 난 가지가 댕강댕강 잘 부러져서
그리 부른단다

꽃말은 뭔가요?
'소녀의 꿈'이란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난 꼬마는
꽃댕강나무 꽃 앞에서 궁금한 게 많았다

소중한 것은 부서지기 쉬운 법이지
소녀의 꿈이 소중한 것은
꽃댕강나무처럼 부러지기 쉽기 때문이란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저만치 뛰어가는
꼬마의 갈래머리 위로 은빛 햇살이 찰랑거렸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2개

배승환 2016. 11. 02. 오전 05:21

소녀만 그러한가요 남녀노소 인간의 꿈이 그러하지요 세파에 시달리고 또 시달리고 연륜이 쌓이면 그 꿈은 아주 작아지고 좀 더 부드러운 갈대가 되지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은색의 보드라운 꿈이 되지요

반인자 2016. 11. 02. 오전 07:31

우리집 앞에도 지천으로 피었네요. 소녀의 꿈이 오래도록 영글도록 빌어볼께요. 향기메일이 매일매일 풍겨와 늘 고맙습니다.

강용환 2016. 11. 02. 오전 08:38

좋은글 변함없이 보내주시어 늘 고맙게 생각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안성훈 2016. 11. 02. 오전 09:03

꽃말이 참 예쁩니다. 꽃도 꽃말처럼 예쁘겠지요? 가을보다는 봄에 어울릴것 같은 꽃인데 여름에 꽃이 피네요 감사합니다.

정낙민 2016. 11. 02. 오전 09:06

눈이 반짝인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 왔지만, 실제로 아이의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걸 본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큰 손녀가 눈을 반짝이며 물어볼라치면... 이 어줍짢은 지식 따위는 다 걷어버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전해주고 싶곤 하였지요!

김진광 2016. 11. 02. 오전 09:20

재미있는 꽃이네요

김덕식 2016. 11. 02. 오전 10:08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6. 11. 02. 오전 10:21

감사합니다*^^*

김하정 2016. 11. 02. 오전 10:22

꽃 댕강나무 소녀의 꿈이 꺽이지 않는 세상으로 바뀌어지기를 바래봅니다.

박종영 2016. 11. 02. 오후 12:00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6. 11. 02. 오후 12:02

꽃말처럼 댕강 댕강 잘 부러지는 소녀의 꿈이구나.

이봉철 2016. 11. 02. 오후 12:10

많이 안보든 꽃입니다

김산우 2016. 11. 02. 오후 12:14

처음보는 꽃 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6. 11. 02. 오후 01:36

꽃이름 처음 듣고 처음보는 것 같은데...꽃이름이 .재미있네요...

zuro59 2016. 11. 02. 오후 01:39

꽃이름은 처음 듣지만...꽃말은 참 예쁘네요... 다만, 소녀의 꿈이 소중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오늘도 좋은 글 ,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6. 11. 02. 오후 01:39

왱강댕강 무엇이 부서지는고 예쁜꽃에 고운향 에 왜 시끌벅쩍한 꽃이름인가 댕강댕강 소리듣고자 꽃가지 분질르지 마시요

김창호 2016. 11. 02. 오후 05:34

덕분에 꽃이름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림 2016. 11. 02. 오후 06:06

꽃 댕강나무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채성옥 2016. 11. 03. 오전 11:40

소녀의 꿈이, 나의 꿈이 댕강댕강 부러지는 일이 없기를 소망해봅니다.

박혜경 2016. 11. 03. 오후 01:40

댕강하니 요즘 올단두대하는 소리가 생각이 나네요,,,올단두대로 갈 사람들이 많은 요즘,,

유은주 2016. 11. 03. 오후 02:31

꽃이름이 장난스럽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이근우 2016. 11. 03. 오후 09:01

댕강댕강 잘!부러지고 부서지기 쉬운 法이어도 感謝避雷針의 高度를 높이고 非難의 번개가 쳐도 마음의평화는 깨지지 않음! 감사함!

이경숙 2016. 11. 04. 오후 01:32

주위에서 흔히 꽃이지만, 알 수 없는 이름이였는데 몰랐던 꽃이름 과 꽃말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미자 2016. 11. 05. 오전 07:42

꽃댕강나무 담에 보면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미정 2016. 11. 06. 오후 06:51

저도 처음보는 꽃댕강나무꽃..꽃말이 소녀의 꿈..기억을 해야겠어요

저녁놀 2017. 07. 02. 오전 08:53

소중한 것은 부서지기 쉬운법이지.

자영 2018. 07. 15. 오전 10:29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난 꼬마는 꽃댕강나무 꽃 앞에서 궁금한 게 많았다

국 2018. 07. 15. 오전 10:39

새로 난 가지가 댕강댕강 잘 부러져서 그리 부른단다

윤 2018. 08. 09. 오전 10:12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저만치 뛰어가는 꼬마의 갈래머리 위로 은빛 햇살이 찰랑거렸다

한 2018. 08. 10. 오전 08:42

소녀의 꿈이 소중한 것은 꽃댕강나무처럼 부러지기 쉽기 때문이란다

김산정 2018. 11. 04. 오전 09:34

꽃댕강나무 꽃 앞에서 궁금한 게 많았다 소중한 것은 부서지기 쉬운 법이지

종 2019. 03. 16. 오전 09:03

그리 부른단다 꽃말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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