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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한 켤레
댓글 26개
세상 사람들이 싸구려라는 구두 한 켤레 그 조차도 가질 수 없는 청년이 있었답니다. 그 조차도 사 줄 돈이 없는 아비가 있었답니다. 남들은 하찮은 그 값이 그의 삶에 귀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금수저 집안의 아들보다 아름다운 처녀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더욱 더 귀한 직업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 과정을 그의 아비로부터 들으면서 나의 영혼에 묵직한 방울들이 맺힌 것은 나의 자녀에게 그 귀한 것을 가르치지 못한 회한 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하여 준 그 아비와 그 아들이 감사해서 입니다.
감상 잘 했어요 공감이 갑니다
편한한 구두를 신고 간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편안함이 가장 좋지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반질반질하게 닦은 구두를 신고 활보하는 세상에서 겉치레가 사람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낡았지만 내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뿌듯한, 남들의 눈에도 거슬리지않는 그런 구두가 되도록 잘 가꿔야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발짝 떨어져 현실을 본다는 것이 실로 너무 어렵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하나가지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둘이라야 한방향으로 나간다 그러나 짝퉁이면 내 인격도 곤란해져
감 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살았던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 참 고맙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시 감사합니다.
열심히 뛴 노력의 댓가가 인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겠지요~
겉치레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겉만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는것과 버려질 때 까지 세상살아가는 것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겉치레가 오히려 삶의 방해꾼이 된다.
말을 적게함이 貴에 해당하고 著述을 많이 함은 富에 該當한다! 明나라 陸紹珩의 醉古堂劍掃1
비교를 통해서 행복해 질수 없다네요.
낡은 구두의 편안함이 전해져옵니다.
편안한게 좋죠. 좋은글 잘 읽었어요
시인의 낡은 구두발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밖을 나설 때 마다 남들 보기에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게 구두를 닦고 살아가는 것은
가도 가도 세상길은 질퍽하게 험하기만 하고 세상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은 이 자유가
온전한 자유 속 한 사람의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시인의 낡은 구둣발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살아가면서 겉치레가 오히려 삶의 방해꾼이 되는 온전한 자유 속 한 사람의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까마귀가 울고 있는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마음의 행로는 한 켤레 구두로 부터
삶의 비지땀 같은 부담이 될줄 몰랐습니다. 밖을 나설 때 마다 남들 보기에 창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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