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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꽃

사색의향기 2016. 11. 23.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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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 습기가 많은 산과 들에 자생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10월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키는 35~50㎝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5~6㎝, 폭이 2.5~3.5㎝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길고 잎 끝에는 큰 톱니와 털이 있다. 꽃말은 그리움이다


쑥부쟁이 꽃

세상 일이 괴로워
들로 나섰다가
보랏빛 꽃무지를 만났습니다

복잡한 사람의 거리를 떠나
강둑에 앉아 잠시 쉴 때
저만치 피어 있던 쑥부쟁이 꽃

꽃을 보면
모든 사람이 그립습니다
나도 꽃이 되어
누군가의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31개

오세진 2016. 11. 23. 오전 01:06

쑥부쟁이, 그리움.....겨울이 되나 보네요. 오늘은 무척 춥다는데 옷 잘 챙기세요.

배승환 2016. 11. 23. 오전 06:11

그리움의 대상이 아니라 그리워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다. 매일 매 순간 소망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 그 분이 나를 찾는 것이어서 내가 그 분의 종이 될 수 있어서~

최연성 2016. 11. 23. 오전 07:16

항상 좋은 꽃과 좋은시 감사합니다. 카페나 블로그로 옮겨 여러회원들과 같이 보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수필가 최 연 성

이창규 2016. 11. 23. 오전 08:08

꽃잎은 늘 웃음 뛴 얼굴입니다

안성훈 2016. 11. 23. 오전 08:43

책갈피에 꽂혀 있는 듯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꽃입니다.

정낙민 2016. 11. 23. 오전 08:48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지만, 꽃 처럼 한마음일 수가 없어서 탈이지요. 할미꽃이 장미를 시샘하지 않듯이, 젊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부끄럽지요.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는 게... 욕심 때문이란 걸...이 가을에 깨달았지요!

문희 2016. 11. 23. 오전 09:03

아쉬운 가을의 끝에서 꽃말도 예쁜 야생 들국화들 고맙고, 내년에 다시 보기를...

김진광 2016. 11. 23. 오전 10:01

흔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꽃이네요

박종영 2016. 11. 23. 오전 10:57

가을이 되면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쑥부쟁이, 진정 가을꽃이라 이름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6. 11. 23. 오전 11:00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6. 11. 23. 오전 11:02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6. 11. 23. 오후 01:04

이름처럼 우리 곁에서 자주 볼수있는 정겨운. 꽃이네요

서용칠 2016. 11. 23. 오후 01:25

우리산하에 어디에서 볼수있는 친근한꽃 화장없는 얼굴이지만 속넓고 마음좋은 큰 누님같은꽃 엄마는 야단칠일인데 누님은 다 감싸주었다

이경숙 2016. 11. 23. 오후 02:23

소박하게 산길과 들길에 피어있는 쑥부쟁이꽃이 정겹고 감사합니다. ~ ~ ~ ^^

서윤 2016. 11. 23. 오후 04:33

산에 들에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그리움의 상징 이군요.

김산우 2016. 11. 23. 오후 04:41

이름도 모를때 들국화라고 했네요.

림 2016. 11. 23. 오후 04:49

정겹게 볼 수 있는 꽃 이군요.

정창훈 2016. 11. 23. 오후 07:23

벌써 가을의 끝자락 그리움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네요 그래도 쑥부쟁이꽃으로 맘 달래어 보게 되네요

zuro59 2016. 11. 23. 오후 07:27

쑥부쟁이꽃을 보니 반가움과 그리움이 교차하면서도 얽히네요... 늦가을이 너무 깊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이젠 초겨울이라고 할만도 하지요..' 포근함과 따듯하게 건강히 겨울나기하시길...감사합니다^^*

이봉철 2016. 11. 24. 오전 08:57

가을의 국화

박광원 사장님 2016. 11. 24. 오전 10:12

꽃을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어 복잡합 되심에서 매마른 정서에 도움이 되지요.

유미정 2016. 11. 27. 오후 09:34

산에서 많이 봤던 쑥부쟁이네요..꽃말이 그리움이네요

박혜경 2016. 11. 28. 오후 03:49

이름을 몰랐었는데..쑥부쟁이 무슨 뜻인지?

저녁놀 2017. 07. 05. 오후 06:22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남고 싶어요.

이봉철 2017. 09. 05. 오전 09:07

꽃이여

국 2018. 07. 13. 오전 08:47

복잡한 사람의 거리를 떠나 강둑에 앉아 잠시 쉴 때

자영 2018. 07. 13. 오전 09:09

강둑에 앉아 잠시 쉴 때 저만치 피어 있던 쑥부쟁이 꽃

윤 2018. 08. 11. 오후 01:22

나도 꽃이 되어 누군가의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한 2018. 08. 12. 오전 10:26

모든 사람이 그립습니다 나도 꽃이 되어

김산성 2018. 11. 06. 오전 09:20

강둑에 앉아 잠시 쉴 때 저만치 피어 있던 쑥부쟁이 꽃

종 2019. 03. 18. 오전 10:14

세상 일이 괴로워 들로 나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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