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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어요

사색의향기 2016. 12. 30.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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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무렵,
광장을 지나 회관 뒤로 돌아가면
기분 좋은 조형물을 만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개의 ㅎ이 반달모양으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며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며
하하하하 따라 웃습니다.
호호호, 라고 읽힐 수도 있고
히히히, 로 읽힐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하하하... 호탕하게 웃는 게 좋습니다.
누가 바라보면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호탕하게 웃을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나 웃는 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마음먹기에 따라 환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올 한해 그곳 광장은 뜨겁게 펄럭였습니다.
그곳에 그 조형물이 있다는 것은
맘껏 웃을 일이 많아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 최연수 시인


댓글 31개

허만옥 2016. 12. 30. 오전 09:30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배승환 2016. 12. 30. 오전 10:01

웃음의 힘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래 전 아주 아주 오래 전 얘기입니다 회사는 선진의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있었습니다 사원들의 일하는 모습까지 심지어 걷고 말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자신의 모습의 부족한 점을 고쳐 나가게끔 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인이면 세계에 나가 자부심을 갖게 하는 회사가 되었지요 그 때 그 교육을 통하여 나는 얼마나 웃음이 없는 근엄한 조상의 얼굴모습이 유전되어 있는지 확인 하였습니다. 나의 무덤덤한 모습에 놀랐지요. 동양인들의 유전자라나요. 그로부터 수십 년 동안 매일 아침 묵상 때마다 나의 얼굴에 긍정과 웃음이 피어 나오기를 간구 했습니다 지금은요 보는 이들마다, 처음 보는 이는 나의 평안한 얼굴모습, 평소에 웃음 띤 모습이 환상적이라 하는 말까지 합니다 내 스스로가 이러한 세인들의 평에 놀라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유복하냐고요 아닙니다 내 마음이 얼굴에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웃는 얼굴은 스스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평안한 마음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빛을 얼굴에 나타나게 한답니다

서윤 2016. 12. 30. 오전 10:37

웃음은 231개의 기관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건강할 수 있게 웃으세요.

김산우 2016. 12. 30. 오전 10:49

오늘도 웃으세요, 활기차게 힘차게 잊어버리게.......

안성훈 2016. 12. 30. 오전 11:27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6. 12. 30. 오전 11:37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림 2016. 12. 30. 오후 12:07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한겸 2016. 12. 30. 오후 12:10

잘읽었습니다. 하하하

문희 2016. 12. 30. 오후 01: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혜경 2016. 12. 30. 오후 02:34

그 광장이 뜨거웠던 만큼 우리나라가 더 웃음이 가득한 나라가 될길....ㅎㅎㅎ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봉철 2016. 12. 30. 오후 03:16

즐겁지 않으 한해 였지만 그래도 우리 웃어요

오세진 2016. 12. 30. 오후 07: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6. 12. 30. 오후 07:16

감사합니다

정창훈 2016. 12. 30. 오후 08:21

소망해 봅니다 그렇게 환하게 웃기를

zuro59 2016. 12. 30. 오후 08:24

새해에는 그런 환한 웃음이 자주 있길 바랍니다....한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새헤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용칠 2016. 12. 30. 오후 08:43

호탕하게 웃을수없다면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웃음을 지어보면어떨까요 우리네 삶이 국보 83호의 귀중한 웃음이될것입니다 왜 사색의 향기에 댓글을 달려하면 오류가 생길까요 물론 저의 컴은 아무 이상없는 상태입니다

배영훈 2016. 12. 30. 오후 08:43

향기메일로 마음을 풍요를 누리세요

서용칠 2016. 12. 30. 오후 08:44

호탕하게 웃을수없다면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웃음을 지어보면어떨까요 우리네 삶이 국보 83호의 귀중한 웃음이될것입니다 왜 사색의 향기에 댓글을 달려하면 오류가 생길까요 물론 저의 컴은 아무 이상없는 상태입니다

배승환 2016. 12. 31. 오전 05:35

아마도 사색의 향기 홈페이지내의 운영 시스템 문제 일 것이라 추정합니다 저도 그런데 그 특성만 피하면 되세요 저는 어느정도 파악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댓글 달때 Word로 작성 한 후 한번에 올립니다.

박미자 2016. 12. 31. 오후 06:41

ㅎㅎㅎㅎㅎㅎㅎ

서용칠 2017. 01. 02. 오후 03:12

배승환 작가님이라 하여도 될런지요 늘 배 선생님의 댓글잘읽고있습니다 사색의 향기와 저의 댓글에 관심 주어고맙습니다

박홍엽 2017. 01. 03. 오후 02:47

환하게웃어요 좋은 말애어요 많은사람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배승환 2017. 01. 06. 오전 09:52

서 선생님 답변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아주 수년도 더 된 어느날 부터 누군가에 의하여 향기메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관심이 없어 사실 \"정크 메일\"로 수신거부 처리 하려 했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여기에 모인 분들이 작가들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5년 지났나요 \"향기 메일\" 그 단어가 마음에 꽂혀 2개월 전부터 인가 매일 아침 묵상이 끝나면 답글을 달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가의 길을 모릅니다. 다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는데 어둠 속에 빛을 고난 속에서 희망을 골리앗같은 세상의 벽들에 부딪칠 때 승리의 조약돌을 찾을 뿐이지요 그 간절한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하고 싶은데 워낙 재주가 없고, 책도 읽기 싫어하고, 문장도 제대로 구성을 못하는 바보입니다. 문학을 모릅니다. 맞춤법도 모르지요 아름다운 빛과 이 세상의 정을 글로 전하고 싶은 아주 아주 단순한 바람입니다. 사람이 말의 실수 보다는 그래도 정제된 글이 좋다는 미련한 생각으로 부족하지만 글을 쓰고 있답니다

오은영 2017. 03. 09. 오후 12:4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녁놀 2017. 07. 12. 오후 12:18

맘껏 웃을 일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국 2018. 07. 08. 오전 11:29

이왕이면 하하하... 호탕하게 웃는 게 좋습니다.

자영 2018. 07. 08. 오전 11:34

누가 바라보면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호탕하게 웃을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윤 2018. 08. 15. 오전 07:56

그곳에 그 조형물이 있다는 것은 맘껏 웃을 일이 많아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한 2018. 08. 17. 오전 10:26

마음먹기에 따라 환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올 한해 그곳 광장은 뜨겁게 펄럭였습니다

김산정 2018. 11. 10. 오후 01:25

그렇게 호탕하게 웃을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그러나 웃는 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종 2019. 03. 22. 오후 12:44

그것을 바라보며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며 하하하하 따라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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