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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팝나무 꽃
장독대 위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면
산조팝나무 꽃이 생각난다
봄산을 헤매다가
너럭바위에 앉아 숨을 고를 때
어머니의 고봉밥처럼
소담스럽게 피어 있던 꽃
마음이 즐거울 땐 꽃이 먼저 떠오른다는데
꽃 생각, 엄마 생각 갈마드는 나는 지금
몸이 아픈가, 마음이 즐거운가
산조팝나무 꽃
댓글 28개
배고파던 시절 이것을 살밥나무라고 했지요 허기ㅣㄴ 들판을 걸어오면서 하얀조팝나무에 허더러지게 핀
배고파던 시절 이것을 쌀밥나무라고 했지요 허기진하교길 들판을 걸어오면서 하얀조팝나무에 허더러지게 핀 꽃이 눈에 쌀밥처럼보이고 그 마음 달래보는 우리미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조팝꽃이 지금도 눈에 아름다운 엄마의 미소로다가 옵니다.
가끔씩 강대상위에 수북한 꽃들이 마음에 평온을 주는데 산조팝나무 꽃은 세상보기 지친 눈에 고난을 지나 승리한 왕의 만찬에 준비된 꽃으로 보이네요 순결과 포근함이 내리는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이 아침 빛을 맞으며 길을 나서렵니다.
참 그립네요!!! 오랫동안 소식만 받았는데 올핸 참여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향기나는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쌀밥나무
좋은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조팝나무꽃 내어릴적 두메산골 조 수수 강냉이가 주식이였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껑충하게자란 꼭지를 댕강댕강 잘라서 추녀 끝에 걸어놓으면 겨울 고두름과 키재기한다 조밥은 거칠어도 조팝나무꽃은 추억을 숨기고 있다
산조팝니무꽃....정말 눈송이 같아요... 봄이 오면 볼 수 있겠군요....^^*
산조팝나무꽃처럼 눈송이가 그렇게 좋았던 기억은 어릴 적 순진무구 할 때 였네요... 봄이 오면 산조밥나무꽃 꼭 보았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쌀밥나무 오랫만에 반갑네요.
하얀 꽃송이 흰눈이 쌓인 마음 입니다.
쌀........ 조팝나무
초여름에 피는 산조팝나무꽃 아름답다.
하얀 겨울에 보는 산조팝나무 향기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꽃이구먼
어머니가 주시던 고봉밥의 애틋한 그리움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갈마드는 새로운 단어 배우네요...고봉밥이 무엇인지? 요즘세대들은 모르겠지요?ㅎㅎㅎ
조팝나무위에 번지는 엄마의 미소네요.
조팝나무 가지위에 쌓인 눈쌓인 조팝나무도 아름답군요.
꽃 생각, 엄마 생각 갈마드는 나는 지금
어머니의 고봉밥처럼 소담스럽게 피어 있던 꽃
장독대 위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면 산조팝나무 꽃이 생각난다
너무 고와서 못내 서러운 산조팝나무 꽃
꽃 생각, 엄마 생각 갈마드는 나는 지금 몸이 아픈가, 마음이 즐거운가
몸이 아프면 엄마 생각이 나고 마음이 즐거울 땐 꽃이 먼저 떠오른다는데
봄산을 헤매다가 너럭바위에 앉아 숨을 고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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