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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를 읽듯 정성스럽게
댓글 24개
볼 수 없어 귀와 손 끝으로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듣지 못하여 소리를 낼 수 없어 눈으로 모든 것을 듣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볼 수 없는 이가 그리는 그림입니다 마음을 깊은 곳으로 명상으로 잠기게 하는 순결한 소리는 보지 못하는 이가 연주하는 피아노 입니다 저들은 육신의 모든 감각을 평범이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날 그러한 아름다운 찬양은 세상 살면서 처음 이었지요 저들은 들을 수 없어 말 할 수 없어 오로지 온몸을 떨면서 연주 하였습니다 그 날부터 나의 영육에 스며든 소리는 나의 나머지 삶에 푯대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쉽게 잃고 쓱 넘어가는 것이 어떤이에게는 커다란 기쁨이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되짚어 생각하게 합니다
시각장애인 들은 글을 읽을 때 온몸으로 글을 읽습니다. 손끝으로 촉각을 세워서 말이죠. 반대로 정안인들은 남의 글을 읽을 때 대충 읽습니다. 우리도 시각장애인 처럼 글을 읽을 때 오감을 움직여 글쓴이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진정한 소통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헤어진 평택 서정리 뒷산의 나무친구들이 생각납니다. 갈 때마다 인사를 하다 보니까...어느 순간에 그 친구들도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 어느 날 말없이 사라진 나무친구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사람들이 그런건..나도 책임을 느끼며~~ 사물은 우리들 마음과 동조할 수 있는 무엇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나봐요! 만유불성(萬有佛性)이라~~
감사합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을때, 촘촘하게 보면서 음미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정을 다해, 감사함으로 모든 사물을 대하는. 또한 내게 주어진 일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냥 보이는구나, 일상의 생활입니다. 내몸이 아프지 않으니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정성스럽게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쓰담, 쓰담, 애정을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책냄새가 그렇게도 좋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책을 읽을 때는 속성으로 빨리 읽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며 짚어보기도 하고 여유로운 맘으로 읽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성이 필요하지요
정성스러움처럼, 나는 오늘도 사룸을 대하고자 합니다.
마음을 담은 글, 말을 정성스럽게 다루어야........
고양이 한 마리를 쓰다듬듯 애정을 다해 읽기.그 정성스러움처럼, 나는 오늘도 사물을 대하고자 합니다.
내가 글씨가 작아 안 보인다고 푸념할 때 그들은 온 신경을 손에 집중해 책을 읽습니다.
점자를 읽는 이들.그들의 노고와 세심함에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깊은 애정을 다하여 두 손으로 쓰다듬게 되는 한 마리의 작은 고양이와 흡사한 그 무엇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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