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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사색의향기 2017. 06. 01.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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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움켜쥘 수 없다면
헛 것인 줄.
 
한 점,
심장 속 깊이 삼켰다가
뿜어 낼 수 있다면야.
 
새로움 가득한 풀밭을
가로 질러 내달려보아도
어느 소식이 들릴는지.
 
공허한 생각 허물어트리려
바람은 지나가나
다시는 오지 못할 것이니.


- 문태성 님

댓글 21개

오세진 2017. 06. 01. 오전 04:09

우리 삶이 바람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김진광 2017. 06. 01. 오전 09:26

공허한 생각도 한 점 바람이리오

서용칠 2017. 06. 01. 오전 10:15

나는 바람이많다 이산가족이라, 이산가족 상봉의 바람 보고싶은 사람보고싶은 바람 이른봄 복사꽃같은 따스한 바람 해서 바람을 그리움이라 말하고싶다

문태성 2017. 06. 01. 오전 10:38

다시 오지 못하는 것, 잡으려 애쓴들. 인생, 시간, 바람..., 즐기며, 감사하며, 생각하며, 행복해하며 살지요.

박종영 2017. 06. 01. 오전 11:31

인생은 바람 같은 것, 한번 흘러가면 다시 그 자리에 못오는 바람 같은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지 2017. 06. 01. 오후 12:01

폐속까지 파고 드는 그런 시원한 바람이 생각납니다.

서윤 2017. 06. 01. 오후 12:23

송골 송골 땀을 식혀줄 바람이 불어온다.

김산우 2017. 06. 01. 오후 12:29

한점 바람이 없네 이미 무더위는 시자 되었다.

림 2017. 06. 01. 오후 12:35

가슴 깊숙히 마셔 보세요 신선한 바람이.........

박혜경 2017. 06. 01. 오후 01:48

사람 사는 삶이 바람인 듯...한줌도 못한 바람

정창훈 2017. 06. 01. 오후 03:12

바람은 시간과 같은 것 같네요...

zuro59 2017. 06. 01. 오후 03:17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 갈 인생...미련은 두지말고 가야겠네요... 그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 수도 없이 많지만....그래도 마지막 소박한 소망 하나만 이루고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옥희 2017. 06. 01. 오후 05:03

한숨은 인간의 목숨을 좌우한다. 가볍게 부는 바람을 그냥 놓치고 말면 영원히 그 바람으로 나는 나를 잃고 마니까

정창훈 2017. 06. 01. 오후 07:50

익스플로러에선 오늘도 여전히 로그인이 안됩니다...무슨 문제인지??

유은주 2017. 06. 05. 오후 08:39

dust in the wind.... 삶이란 바람같고 존재란 바람속의 먼지같은것.....

저녁놀 2017. 08. 08. 오후 12:43

공허한 생각 허물어 트리려 바람은 지나가나 다시는 오지 못할 것이다.

김국환 2017. 12. 02. 오후 03:21

바람이 공허한 줄은 알겠으나.....

윤 2018. 08. 31. 오후 02:47

바람은 지나가나 다시는 오지 못할 것이니

한 2018. 09. 02. 오전 11:23

어느 소식이 들릴는지. 공허한 생각 허물어트리려

김산성 2018. 11. 25. 오후 03:18

새로움 가득한 풀밭을 가로 질러 내달려보아도

종 2019. 04. 06. 오후 12:19

헛 것인 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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