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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문은 닫혀 있다고 믿는

사색의향기 2017. 07. 07. 오전 02:05
4692
\"자신의 눈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문이 단단히 닫힌 것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문이 닫혔는지를 너무도 강력하게 의심했다.
문은 더 이상 단단히 닫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단단히 닫혀 있었지만,
자신의 눈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그 사실을 전혀 믿을 수가 없었다.\"

닫힌 문을 믿지 않는 눈.
열린 것을 닫힌 것으로 가장했다고 믿는 눈은,
처음부터 진실과는 멀었습니다.

자신이 믿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눈은
닫힌 마음이어서
그런 이에게 아무리 설명하고 보여주어도
그것은 진실을 감추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일 뿐입니다.

처음부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내게 유리한 것이 진실이라고 우기는 것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믿음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6개

안성훈 2017. 07. 07. 오전 08:55

열린 마음으로 열린 자세를 갖고 현상을 바라보아야 진실이 보이는 법입니다. 내가 보고 싶고 내가 듣고 싶은것만 들어서는 진실을 알수 없기 마련, 결국 피해는 자신에게 되돌아 오지 않을까 싶어요

김진광 2017. 07. 07. 오전 09:02

요즘 정치판과 똑 같네요...

배승환 2017. 07. 07. 오전 09:12

인간은 변하기가 불가능한가 봐요 시인의 마음과 같을 까요 며칠전 같이 일하는 그룹의 카톡에 올린 글입니다 잘 표현을 못 해서인지 자신의 말이라고 믿지 않는 닫힌 마음이 자신이라는 것을 변하지 못하는 가슴을 가진 분들 알아채지 못하는 분들도 있네요 설마하고 의심이 가지만 실제로 있어요 관련 글입니다. http://brianbae.pe.kr/02_01.html?ptype=view&idx=5283&page=1&code=essay

허만옥 2017. 07. 07. 오전 09:27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7. 07. 07. 오전 10:18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7. 07. 07. 오전 11:46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또 돌아가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채성옥 2017. 07. 07. 오후 12:00

적어도 리더의 눈은, 마음은 늘 열려있어야 하는데...

서윤 2017. 07. 07. 오후 12:58

닫혀있는 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것이 문제로다................

림 2017. 07. 07. 오후 01:05

그렇다고 믿었으면 그렇게 믿고 살아라. 어젠가는 진실을 알것이다.

김산우 2017. 07. 07. 오후 01:16

이해가 부족한 자보다 오해가 많은 자가 나을지도 않을까.

박혜경 2017. 07. 07. 오후 02:22

인간이기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듯...본인만은 아닌 듯 부정하지만 누구나 인간은 그런 듯...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

박종영 2017. 07. 07. 오후 03:09

마음에 문을 열지 못하고 사는 일상은 답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7. 07. 07. 오후 07:09

좋으신 이야기 입니다.

정창훈 2017. 07. 07. 오후 09:17

언제나 옳다고 믿을 진실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지요...

zuro59 2017. 07. 07. 오후 09:20

마음의 문부터 진정으로 열어야 진실이 보일 수 있겠어요... 더욱 더 열린 맘으로 살아야겠습니다...진정 저 자신이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있는 지도 더욱 생각해보고요.. 감사합니다...비오고 후텁지근하지만, 시원한 꿀잠드는 밤 되세요~~^^*

서용칠 2017. 07. 07. 오후 10:19

내 마음의 문부터 열어야 세상사를 긍정으로보고 고정관념을 깨부셔버릴수있다

정낙민 2017. 07. 10. 오후 05:44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터무니 없는 편견! 알면서도 하는 오해! .... 혹시 자신은 안그런지 돌아볼 때 입니다.

유은주 2017. 07. 10. 오후 10:23

고정 관념, 편견, 다들 자기들의 이익되는 것에만 마음을 열고 챙기려 합니다, 내가 손해 보더라도 진실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박혜경 2017. 07. 14. 오후 06:20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경험 경륜에 같히는 듯합니다. 그래서 불통인 듯...보고싶은 것만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지요. 또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지요...햐...어렵다..

저녁놀 2017. 08. 14. 오후 05:14

내게 유리한 것이 진실이라고 우기는 것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봉철 2017. 08. 29. 오전 08:55

나의 눈을 뜨게

김국환 2017. 11. 27. 오후 03:08

올바른 판단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습니다.

윤 2018. 09. 04. 오후 05:19

엄청난 고통을 받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믿음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2018. 09. 06. 오전 09:59

처음부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내게 유리한 것이 진실이라고 우기는 것 때문에

김산성 2018. 11. 28. 오전 09:19

그런 이에게 아무리 설명하고 보여주어도 그것은 진실을 감추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일 뿐입니다.

종 2019. 04. 09. 오전 08:47

열린 것을 닫힌 것으로 가장했다고 믿는 눈은,처음부터 진실과는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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