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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관계

사색의향기 2017. 07. 28.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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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뉴스를 위해 있고
상부는 상부를 향해있다
탁자 앞에 다시 모인 우리는 남남이다
어디에서도 남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도 남남이다
서로의 상처를 알고 있는 우리는
우리에게 싸늘했다가 친절했으며
때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서로에게 가까운 무엇이 되었다\"

[이재연 시인의 시 '수레와 지붕' 부분]


발췌한 시인의 시 일부처럼
남이 되었다가 서로 잘 아는 사람이 되었다가,
다정한 듯 냉정하고
함께인 듯 따로인 우리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가 되어 뭉치는 
낯설며 친숙한 사이입니다.
갈수록 관계는 서먹하거나 멀어도
같은 뜻으로 뭉치고 흩어지는 우리입니다.

각박하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
좀 더 각별하고 다정해야겠음을 느낍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7개

배승환 2017. 07. 28. 오전 06:52

그래요 사람은 서로 자기 것을 챙기기에 급급한 것 같지만 서로의 외로움은 아주 깊은 곳에 분출되지 못한 용암처럼 움틀대고 있지요 서로 내것이라 으르렁대고 싸우고 있지만 외로움을 어쩌지 못하는 미련한 인생들의 방화일 뿐 화목의 길을 찾아 나섭니다 화합을 하는 이들은 외로움에 치가 떨리는 경험을 했던 이들이지요 가난은 물질의 문제 같지만 사실을 까 보면 인간끼리 인성을 무시해서 일어난 결과물이지요 전쟁의 원인도 외로움이 잘 못 분출된 활화산 같은 것입니다 화합하는 이들은 외로움이 없어요 외로움에 뼈속까지 아팠던 이들은 함께 모여 평화를 이루지요

박종영 2017. 07. 28. 오전 07:00

인간관계, 모든것은 자기관리에 있습니다. 각박한 세상, 좀 더 양보하고 겸손해 져야 할 것같습니다.

서윤 2017. 07. 28. 오전 08:55

단합, 뭉쳐야 산다.

김진광 2017. 07. 28. 오전 09:09

자기 기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죠

김산우 2017. 07. 28. 오전 09:14

더불어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최연수 2017. 07. 28. 오전 09:21

관계라 하면 ...단연 다정한 관계... 그 이상이 없죠 살면서 다정도 병이련가 ? ... 그 애틋한 말 조차도 참 다정하게 들리는 비오는 아침입니다 ^^

허만옥 2017. 07. 28. 오전 10:01

감사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현준 2017. 07. 28. 오전 10:05

남에게 다정한 사람

유은주 2017. 07. 28. 오전 10:08

갈수록 관계맺기가 아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는법...

서용칠 2017. 07. 28. 오전 10:29

남남이 식탁에 마주앉아 냠냠을 함께한다면 님님이라 부르게된다

림 2017. 07. 28. 오전 10:32

정이 넘치는 사회.......

종 2017. 07. 28. 오전 10:43

이 각박한 세상, 누가 외로움을 던져 주었을까.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정이 넘치도록. 외롭지 않게

오세진 2017. 07. 28. 오전 11:29

서로 작더라도 생각하면서~~

이봉철 2017. 07. 28. 오후 02:49

다정한 관계

이선우 2017. 07. 30. 오후 01:49

보내주신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얼굴뵙지못하여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영혼의 풍성한 양식을주셔서 항상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이선우 2017. 07. 30. 오후 01:50

보내주신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얼굴뵙지못하여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영혼의 풍성한 양식을주셔서 항상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정창훈 2017. 08. 01. 오후 08:00

좀 더 친숙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zuro59 2017. 08. 01. 오후 08:03

도심의 삶은 다정,친숙보다는 각박함에 가깝지요...그래서인지 도심을 벗어나고 싶은데... 아직 여유가 없네요...7월, 잘 마치셨나요?...인사가 너무 늦았네요... 7월, 한달도 너무 수고 하셨어요~~^^* 감사드려요~~

유은주 2017. 08. 02. 오후 09:20

계산으로 모이는 관계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리저리 모이고 흩어지지만 기본에 흐르는 정신은 변함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성훈 2017. 08. 03. 오전 11:04

내가 먼저 남에게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박혜경 2017. 08. 07. 오후 01:08

항상 다정하게 살고 싶죠...ㅎㅎㅎ

저녁놀 2017. 08. 28. 오후 12:22

각박한 세상..... 어쩌면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

김국환 2017. 11. 26. 오후 01:04

좀 어렵네요.

윤 2018. 09. 07. 오전 09:50

어쩌면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좀 더 각별하고 다정해야겠음을 느낍니다.

한 2018. 09. 08. 오전 11:47

같은 뜻으로 뭉치고 흩어지는 우리입니다.각박하다고 말하지만

김산성 2018. 11. 30. 오전 03:59

낯설며 친숙한 사이입니다.갈수록 관계는 서먹하거나 멀어도

종 2019. 04. 12. 오전 10:17

남이 되었다가 서로 잘 아는 사람이 되었다가,다정한 듯 냉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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