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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대한 생각

사색의향기 2017. 08. 11.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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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란,
갑을관계에서의 '갑'에 어떤 행동을 뜻하는 접미사인 '질'을 붙여 만든 말로,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랍니다.
요약하면, 상대 간 우위에 있는 사람의 부적절한 행위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우월주의에서 시작된 '갑질'은 어느덧 알게 모르게 '계급사회'를 형성했고
그것이 묵인되어 어느덧 권력으로 고착화했습니다.
물론, 조직사회에는 계급이 있고
그 틀에서 질서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직 내의 계급이자 위계질서이지
인권유린까지 용인되는 계급은 아닙니다.
내가 당한만큼 다시 되돌려주는 보복성 행위가 아니라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조심하고 배려하고 상대의 처지를 헤아리는 마음만 있다면
입에 붙이고 싶지 않은 '갑질'은 사라질 겁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30개

배승환 2017. 08. 11. 오전 07:26

“갑질”이라는 표현은 누가 만들었는지 천재가 분명합니다. 세상에 파장을 크게 일으키니 세상사람들의 앞에 서있는 지식인이 분명하겠지요 젊은 세대는 당연한 용어로 받아 들입니다. 이것이 걱정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잘 표현했다는 감정 보다는 현대에 살아오면서 착잡한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으로 어려운 “갑”의 횡포를 견디며 반세기 이 사회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터졌군요 사회 지도자들이나, 지식인들 특히 언론인들은 용어를 잘 써야 합니다. 용어는 철학이 있어야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합니다. 표현을 쓰는 것에 책임은 본인 스스로가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책임을 물을 수 도 나쁜 파장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방법도 없습니다. 정치인, 교수,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도자들이 세상을 보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가장 적합한 표현을 쓰는 일에는 문학인들이 가장 앞서야 합니다. 철학이 없는 감정의 문인들, 자기 속성과 감정만을 가진 문인들은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심지어 전혀 철학이 없는 천재 문인들이 있습니다. 감정으로 사람들을 자극하여 사회를 오도합니다. 이 나라에는 섹스피어와 같은 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나올까요 ? \"전문\"을 읽기 원하시면 아래를 링크하세요 http://brianbae.pe.kr/02_01.html?ptype=view&idx=5290&code=essay&page=1

정낙민 2017. 08. 11. 오전 09:15

여기 저기 <갑질>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갑질>하는 사람 심뽀를 들여다 보고 싶다가, 갑자기.. 저 위에 계신 초능력자가 힘을 베푸시어,그 힘으로 <갑질>하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멋진 사람이 되는 상상을 하면서...ㅎㅎㅎ 어느덧 60년 전의 그 아이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갑질>하는 사람 때문에 얻은 것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불쌍한 <을>의 덕분일까요?

허만옥 2017. 08. 11. 오전 09:19

감사합니다*^^*

서윤 2017. 08. 11. 오전 09:38

권력,......권리....... 힘없는 사람의 부당한 일. 눈물.

송봉석 2017. 08. 11. 오전 10:31

자고로 어느사회 어느 집단을 막론하고 갑 을 관계는 형성됩니다.임금과 신하,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장과 사원 그게 조직사회고 그 틀 속에서 삶이 형성되는 겁니다. 중요한건 배려와 소통 그리고 사랑입니다.

유은주 2017. 08. 11. 오후 12:27

공감합니다. 당연시 되어왔던 언행들.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김산우 2017. 08. 11. 오후 12:31

감사합니다~~

림 2017. 08. 11. 오후 12:38

감사합니다.*^^*

종 2017. 08. 11. 오후 12:51

갑질하지 맙시다. 배려하고 조심하고 헤리는 마음

박종영 2017. 08. 11. 오후 12:55

갑질이 판치는 사회, 약자인 을은 늘 손해를 보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방송국 드라마에서도 사장의 아들이 갑질 노릇을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7. 08. 11. 오후 01:13

갑질은 결국 돌고 돌아 우리에게 다시 오게 됩니다.

채성옥 2017. 08. 11. 오후 01:53

요즘 갑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혹 갑질 한 적은 없었는가? 요즘 갑질을 당한 적이 있어서요.

배승환 2017. 08. 11. 오후 05:18

답답한 마음에 다시 추가 합니다. 갑과 을은 존재해서 아니 됩니다. 사용자와 사원은 각자의 의무와 권리가 있을 뿐입니다. 자기의 것만 챙기려는 사회는 변화되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평등의 조건에서 일해야 합니다. 미화원도 전문가로서 평등해야 합니다. 사회의 지도층이란 사람, 다른 분야의 전문가에게 청소를 맡기면 절대로 잘 할 수 없습니다. 개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갑과 을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사회. \"갑질\"이라는 천재가 만든 용어부터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덕식 2017. 08. 11. 오후 08:34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7. 08. 11. 오후 09:06

갑과 을은 비단의 가로 세로의 씨줄 날줄이다 갑과 을은 기찻길의 레일이요 새의 양날이다 어누 한쪽이 기능이 떨어지면 페물이다 왜 갑과 을은 주종관계이지 ?

황현택 2017. 08. 12. 오후 10:15

그렇습니다. 참 민주사회에서는 사라져야할 나쁜 언어지요

박혜경 2017. 08. 13. 오후 12:31

우리말에 질자 붙어서 좋은 것은 없는 듯...나두 질자 들어갈 행동은 안 하나 자조해봅니다.

이봉철 2017. 08. 14. 오전 08:55

오새 계약서에는 갑을로 표시하지 않고 동행 (같이 간다는 의미)으로 쓰는데도 있습니다. 갑질이라는 말 자체가 없어져야 할 것 갑습니다.

김진광 2017. 08. 14. 오전 09:34

역지사지 정신이 필요합니다

안성훈 2017. 08. 17. 오전 09:36

배려심이 있다면 갑질의 문제가 생기지 않을 텐데요. 조직을 지키기 위한 위계질서는 있어야 하지만 인신 공격을 하는 인간은 없어야지요.

신의재 2017. 08. 20. 오후 02:59

감사합니다.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오은영 2017. 08. 21. 오후 06:23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녁놀 2017. 09. 11. 오전 11:46

조직 내의 계급이자 위계질서이자 그것은 인권 유린까지 용인되는 계급은 아닙니다.

김국환 2017. 11. 24. 오후 08:18

갑질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봉철 2018. 01. 02. 오후 07:24

오늘도 갑질하지 않는 사회

자영 2018. 07. 03. 오후 01:49

상대 간 우위에 있는 사람의 부적절한 행위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윤 2018. 09. 08. 오전 11:43

조심하고 배려하고 상대의 처지를 헤아리는 마음만 있다면 입에 붙이고 싶지 않은 '갑질'은 사라질 겁니다.

한 2018. 09. 10. 오전 10:00

내가 당한만큼 다시 되돌려주는 보복성 행위가 아니라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김산성 2018. 12. 02. 오전 09:34

그러나 그것은 조직 내의 계급이자 위계질서이지 인권유린까지 용인되는 계급은 아닙니다.

종 2019. 04. 13. 오전 10:37

우월주의에서 시작된 '갑질'은 어느덧 알게 모르게 '계급사회'를 형성했고 그것이 묵인되어 어느덧 권력으로 고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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