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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
술패랭이 : 석죽과의 여러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6~8월에 분홍색
꽃이 피고 꽃받침은 긴 원통형이나 다섯 장의 꽃잎은 다시 깊게 갈라지면서 끝이 뾰족하다.
술패랭이
단오 벌초하러
아버지 산소 가는 길에
술패랭이 연분홍 꽃을 만났습니다.
초록빛 여름 들판에
점점홍으로 피어난 술패랭이꽃 보면
먼저 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한 번도
고향 땅 등진 적 없이
한평생 세상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땅 일구며 농부로 살다 가신
내 아버지를 똑 닮은 꽃,
술패랭이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댓글 31개
패랭이 갓 쓰고 피어 있는 꽃, 밝은 미래를 소리칩니다. 감사합니다.
~~~ 무덤가는 길 술패랭이 꽃~~~ 꽃은 태어난 곳을 탓 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내 가족에 내 주어진 일에 나를 잊고 나를 살렸는데 나는 서 있네 나를 보네 척박한 자연의 땅에 서 있는 나를 어느 날 가져도 쓸모 없는 가져 갈 수 없는 물건들 버려지고 찢겨진 육신마저 내려 놓고 자연의 곳으로 새 생명 소망을 찾아 가려 하네 무덤가 가는 길에 한 송이 꽃이 내 영혼에 내려 앉는 아침일세
아침, 꽃 향기를 맡으며 시작합니다.
부모의 조건없는 사랑 탓할 수가 있을까. 이세상의 아름다움을 논 할 수 가 있을까.
잘 안보든 꽃이네요
술패랭이 만발하던날 한 세상 탓하시던 어버이는.......
분홍색이 곱네
너울 거리며 날아가는 영혼일것이다.
좋은 시와 좋은 술패랭이 꽃구경을 감사히 합니다~*^^* 하늘을 향해, 세상을 향해, 가슴을 활짝열고, 자유롭게 만족한 삶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을 봅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는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아... 저 꽃이 술 패랭이꽃이군요. 꽃을 보면서도 부모님 생각을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 따라 저도 잠시 부모님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술패랭이 꽃...감사합니다.
고3 여느 봄날 떠나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패랭이 모자 삐딱이쓰고 낮술이 아직 덜깻나 장돌뱅이 장서방은 곰방대로 연신 등짝을 굵어대며 한오백년을 불러본다 달빛은 눈물 흘리고 솔 패랭이꽃은 잎떨군다
아버님 생각은 나지만...한 회사에서 공무원처럼 일하신 아버님....그립네요...
술패랭이꽃은 처음 듣고 본 것도 같고 잘 기억이 안납니다...그렇지만, 술패랭이꽃 정겹게 보이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과 그리움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 드려요~~^^*
요즘은 자주 운명이겠거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음도 받아들임 이겠지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 듣고 첨 보는 꽃...내가 아는 것이 너무 없구나 싶네요
술 패랭이 정말 이름과 꽃이 절묘하게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술이라는 접두어가 주는 이미지와 패랭이 모자를 닮은 모습까지...정말 이름 잘 지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꽃입니다
패랭이꽃.......
술패랭이 꽃 색이 아주 예쁘네요.
점점홍으로 피어난 술패랭이꽃 보면 먼저 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꽃은 태어난 곳을 탓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땅 일구며 농부로 살다 가 내 아버지를 똑 닮은 꽃,
고향 땅 등진 적 없이 한평생 세상을 탓하지 않고
술패랭이 연분홍 꽃을 만났습니다. 초록빛 여름 들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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