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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17. 08. 25. 오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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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살로 된 정신이다.
지휘자가 지휘봉을 휘둘러 교향악의 큰 줄거리를 지시하듯이 
사유가 운동하는 마디들을 짚어주는 단순한 무언극에 불과하다.\"

신체는 점점 늙어가서 주름이 지거나 흠집이 나거나 본색도 변하는데  
반대로 뇌는,
많이 사용해 주름지게 해야하고
새것보다는 헌것이 좋답니다.

깜박 잊는 일이 잦고
동시에 여러 일을 하기가 예전같지 않을 때
'나의 뇌가 노화되고 있구나'
느낍니다.

노래방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가사 외우기,
전화번호 외우기 등 
뇌사용 방법은 많은데
여전히 손은 편리함을 찾아갑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26개

배승환 2017. 08. 25. 오전 05:17

죽어가는 뇌 세포는 어쩔 수 없는데 아직 남아 있는 세포는 생이 다하는 날까지 써도 논두렁 웅덩이 양동이로 퍼냄 같이 끝없네 그날 아버지와 논두렁 물을 퍼내고 한 가득 미꾸라지 얻은 기쁨 남은 날 온 맘 다해 사용하고 어린 아이 맑은 머리에 새로운 그림 같이 희망의 하루를 살아 볼 까요

안성훈 2017. 08. 25. 오전 08:53

죽어가는 뇌를 되 살리는 것에 좋은 것이 명상 또는 기도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도하며 명상을 한다면 절대자와 대화도 하고 자신의 뇌도 새롭게 재 생산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김진광 2017. 08. 25. 오전 09:06

맞아요...

허만옥 2017. 08. 25. 오전 09:36

감사합니다*^^* 저의 뇌도 예전같지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뇌운동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공부가 중국어배우기입니다~♬ 몇일지나면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아있는것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박진영 2017. 08. 25. 오전 09:39

늘 좋은얘기 항사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7. 08. 25. 오전 10:04

사람의 뇌는 늘 돌려야 윤기가 나고 새로운 사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손놀림의 자극을 전달하는 뇌의 힘이 돋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윤 2017. 08. 25. 오전 10:42

공감

채성옥 2017. 08. 25. 오전 11:22

저는 직업상, 이름을 잘 외웁니다. 아이들이름이요. 입학전 원서를 보고 이름을 외워두려고 노력을 하지요. 젊었을 때엔 제가 생각해도 놀랄만큼 좋은 기억력이었는데.... 내년부터는 아이들의 이름을 외울 일은 없겠지만 대신 詩와 성경말씀 외우기에 노력하려고 합니다. 늘 공감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림 2017. 08. 25. 오전 11:50

뇌에 저장된 번호를 꾹꾹 늘러봅니다.

김산우 2017. 08. 25. 오후 12:08

실감합니다. 점점 노화되어 간다는 것을.

종 2017. 08. 25. 오후 12:37

뼈와 피가 아닌 살로 된 정신

김덕식 2017. 08. 25. 오후 07:06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7. 08. 25. 오후 07:06

잊어버리지 말자

유은주 2017. 08. 25. 오후 10:15

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늙어버린 기억장치...그래도 내것...

서용칠 2017. 08. 25. 오후 11:07

휴데폰 없으면 집에 전화도 못하는 바보가된다 노래를 부르면 건강에도좋고 정서에도좋고 분위기도 좋와진다

이용선 박사 2017. 08. 25. 오후 11:56

문태성님 좋은글 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창건 2017. 08. 26. 오후 05:01

정성을 담아 보내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하심과 건승을 빌며 노창건드림

오세진 2017. 08. 26. 오후 11:43

너무 편해지면 할 수 없는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녁놀 2017. 08. 28. 오후 12:20

편하게 쉽게 살려는 습성, 뇌에 많은 자극을 주어야 하는데

박혜경 2017. 08. 30. 오후 12:28

단순한 기억을 찾고 암기하는 것보다 전 깊은 사색이 좋은 듯.. 그 사색을 글로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자영 2018. 07. 01. 오후 06:33

동시에 여러 일을 하기가 예전같지 않을 때 나의 뇌가 노화되고 있구나'

국 2018. 07. 03. 오후 01:45

깜박 잊는 일이 잦고 동시에 여러 일을 하기가 예전같지 않을 때

윤 2018. 09. 10. 오전 09:52

뇌사용 방법은 많은데 여전히 손은 편리함을 찾아갑니다.

림 2018. 09. 11. 오전 10:31

가사 외우기, 전화번호 외우기 등

김산성 2018. 12. 03. 오전 10:20

느낍니다. 노래방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종 2019. 04. 14. 오후 12:23

동시에 여러 일을 하기가 예전같지 않을 때 '나의 뇌가 노화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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