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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사색의향기 2017. 11. 01.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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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처의 바닷가 모래땅과 산지에서 자란다.

키는 1.5m정도로 자라고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꽃은 홍자색으로 5~7월까지 피며 지름은

6~9cm 정도로 새로 난 가지 끝에서 핀다.해당화는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꽃말은 미인의 잠결,이끄시는대로이다.



해당화


파도가 밀어내고
바람이 쌓아올린 흰 모래언덕 위에
 함초롬히 피어 있는
한 떨기 해당화를 보았을 때
모래 위에 쓴
뭇연인들의 사랑의 맹세
파도에 지워지고
 바람에 날려 가뭇없이 사라져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마음 하나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꽃으로 피는 줄 알았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6개

배승환 2017. 11. 01. 오전 07:25

지워질까 했는데 지워졌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들려온 소천 소식에 영혼에 박히었던 쇠창살은 날아올라 가슴에 박히더이다 아름다웠으니 꽃으로 피어났겠지요 열매는 맺지 못 했어도 영혼에 남아 여~연 분홍 빛 밝게 피어 났네요

김진광 2017. 11. 01. 오전 09:01

이게 해당화네?

윤희원 2017. 11. 01. 오전 09:29

바닷가 모래밭에서 핀 어여쁜 해당화 ~~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7. 11. 01. 오전 10:00

감사합니다*^^* 해당화꽃 참 예쁩니다!!!

김덕식 2017. 11. 01. 오전 10:38

해당화

박종영 2017. 11. 01. 오전 11:21

바닷가 모래밭에 핀 해당화가 생각납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7. 11. 01. 오후 05:47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7. 11. 01. 오후 08:34

해당화 사막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반백년전의 저편 세월 손깍지끼고 걸었던 서해 오지 섬마을 바닷가 파도는 끝없이 사랑으로 밀려오고 포말은 사랑이란 글자 썼다 지웠다한다 모랫뻘 해당화사랑 영원하라

정창훈 2017. 11. 01. 오후 11:44

이젠 날이 살쌀해지니.... 해당화를 보는 맘에 따스함을 느낍니다...^^*

zuro59 2017. 11. 01. 오후 11:49

해당화를 보니...어릴 적 노래 해당화피고지는 ...섬마을 선생님이던가하던 노래도 생각나고 어머니도 그립습니다... 해당화의 꽃말 중 이끄시는 대로가 더욱 그러하네요...어머님이 이끄시던 대로 살았던 그때... 아버님은 가정사에 무관심 하셨고...오늘도 좋은 글귀에 감사 드립니다...늦었네요...

박미자 2017. 11. 02. 오전 05:44

냇가에 핀 해당화꽃도 곱더라구요.

안성훈 2017. 11. 02. 오후 03:06

어릴적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해당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추억의 꽃 해당화

서윤 2017. 11. 02. 오후 07:50

섬마을 그리고 해당화

종 2017. 11. 02. 오후 07:57

예쁜 해당화꽃입니다.

자영 2017. 11. 02. 오후 08:03

바닷가에 해당화가 곱게 피웠습니다.

김산우 2017. 11. 02. 오후 09:56

바닷가 하나 둘 해당화가 피었습니다.

저녁놀 2017. 11. 02. 오후 10:04

마음, 그리고 해당화의 마음입니다.

림 2017. 11. 02. 오후 10:11

짠내나는 바닷가에 예쁜 해당화가 피었네요.

유은주 2017. 11. 03. 오후 09:57

해당화 꽃말이 꽃처럼 이쁘네요, 미인의 잠결 이끄시는대로....감사합니다

이봉철 2017. 11. 06. 오후 09:00

이븐 해당화 이쁜

김국환 2017. 11. 23. 오전 11:23

해당화, 참 예쁘죠.

윤 2018. 09. 16. 오후 07:15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꽃으로 피는 줄 알았습니다

한 2018. 09. 19. 오전 10:01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마음 하나 있음을 알았습니다

김산성 2018. 12. 09. 오후 01:46

파도에 지워지고 바람에 날려 가뭇없이 사라져도

종 2019. 04. 20. 오전 10:36

함초롬히 피어 있는 한 떨기 해당화를 보았을 때

박종영 2021. 08. 03. 오전 10:34

海棠花의 색조가 밝아 아름다운 시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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