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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사색의향기 2017. 12. 13. 오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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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 시계꽃과에 속하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식물이며 길이 4m까지 자라고 

잎은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태양을 향해 피는데 지름이 5~ 10cm정도로 큰 편으로

시계의 문자판과 닮아 시계꽃으로 불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흰색이나 연분홍색이다.

꽃잎 위의 부관은 술같은 모양으로 바깥쪽은 푸른색, 중간은 흰색, 안쪽은 자주색이다.



시계꽃


몹시  추운 날
가장 더울 때 피는
시계꽃을 떠올린다


시간의 물살이
여울져 흐르는 12월
시계꽃의 시침 분침이 가리키던
꽃의 시간을 생각한다


정녕
지나간
우리의 시간들은
꽃처럼 향기로왔을까


시계꽃 한 송이
내 안에 피어
세모의 모퉁이를 가리키고 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0개

김진광 2017. 12. 13. 오전 09:25

정말 시계처럼 생겼네요

허만옥 2017. 12. 13. 오전 09:25

시인님 많이 감사합니다*^^* 시계꽃 넘 귀하고 눈부시게 예쁩니다~♬ 시계꽃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김덕식 2017. 12. 13. 오전 09:31

시계 같네요..

채성옥 2017. 12. 13. 오전 09:36

어머나... 정말 시계처럼 생겼네요. 신기한 꽃이 참 많아요.

안성훈 2017. 12. 13. 오전 09:38

정말 시계처럼 꽃받침이 정방향입니다. 하나님의 정교하심에 새삼 찬양드립니다.

윤희원 2017. 12. 13. 오전 09:59

처음 보는 시계꽃 입니다 늘 신비스런 꽃과 나무를 우리 곁에 함께해 주신 백시인님 감사 합니다 ^^

박종영 2017. 12. 13. 오전 10:52

꼭 시계처럼 생긴 모양입니다. 자연의 오묘한 기법이 훌륭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7. 12. 13. 오전 11:28

시계 다운 꽃

서용칠 2017. 12. 13. 오후 08:00

가난하던 그시절 시계는 결혼예물이였다 꽃시계 걸어주며 약속을 했더래요 세월이 흐르면서 낡은 시계는 맞지않는다

정창훈 2017. 12. 13. 오후 09:15

12월도 반이 거의 다 되어가니...한해란 시간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가버렸는지...새삼 생각해보네요...

zuro59 2017. 12. 13. 오후 09:18

시계꽃...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보고 싶은 신비로운 꽃...내 맘에 저장 해두어야겠네요... 좋은 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유은주 2017. 12. 16. 오후 09:44

12월에 만나는 시계꽃.....의미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서윤 2017. 12. 17. 오후 06:21

7`8월에 피는 시계꽃 귀하게 보임니다.

종 2017. 12. 17. 오후 06:32

시계라는, 생각하게 만듭니다.

자영 2017. 12. 17. 오후 06:38

처음보는 꽃입니다.

김산우 2017. 12. 17. 오후 06:46

흰 바탕에 보라빛....... 시계꽃

림 2017. 12. 17. 오후 06:52

오묘한 모양의 꽃

저녁놀 2017. 12. 17. 오후 07:00

작은 바늘 큰 바늘 초 바늘

김산성 2018. 12. 14. 오전 10:10

지나간 우리의 시간들은

종 2019. 04. 25. 오전 11:54

여울져 흐르는 12월 시계꽃의 시침 분침이 가리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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