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세상보기

여우팥 꽃

사색의향기 2018. 01. 10. 오전 01:54
4059


여우팥 : 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남부지방의 산과 들에 자란다.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길이는 50~200cm정도로 자라고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핀다.



여우팥 꽃


눈 오는 밤이면
멀리 있는 사람이 보고 싶다


눈 오는 밤이면
뒷산 여우가 밤새 울던 고향이 그립다


어쩌면 추억이란 것도
우리의 생을 휘감아 오르다가
삶의 겨드랑이에 홀리듯 피어나는
여우팥꽃 같단 생각이 든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7개

박종영 2018. 01. 10. 오전 08:13

여유 팥콩 처음 보는 꽃잎니다.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8. 01. 10. 오전 08:49

덩굴꽃처럼 보이지 않는데 덩굴 꽃이군요. 처음 보고 듣는데 새롭습니다. 우리 주변에 정말 모르며 지내는 꽃과 식물들이 많음에 새삼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8. 01. 10. 오전 09:14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8. 01. 10. 오전 09:48

감사합니다..

윤희원 2018. 01. 10. 오후 02:46

생소한 꽃과 식물이 너무 많습니다 늘 예쁜꽃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1. 10. 오후 03:14

뒷산 여우가 밤새 울던 고향이 그립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고향이 있다는 게 살아가는 힘같습니다.

서윤 2018. 01. 10. 오후 05:05

노오란 꽃잎이 예쁘게 피었네요.

종 2018. 01. 10. 오후 05:16

여우핔 꽃 처럼 아름답게 피우리.

이봉철 2018. 01. 10. 오후 05:22

여우팥 꽃 입니다.

자영 2018. 01. 10. 오후 05:23

순수하고 자기만의 자태가 있습니다.

김산우 2018. 01. 10. 오후 06:34

꽃은 에쁩니다. 여우팥 꽃도 자길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림 2018. 01. 10. 오후 06:44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8. 01. 10. 오후 06:51

어색하지 않은 순수한 꽃입니다.

황보순 2018. 01. 15. 오후 03:50

어쩌면 추억이란 것도 우리의 생을 휘감아 오르다가 삶의 겨드랑이에 홀리듯 피어나는 여우팥꽃 같단 생각이 든다

황보순 2018. 01. 17. 오후 12:28

어쩌면 추억이란 것도 우리의 생을 휘감아 오르다가 삶의 겨드랑이에 홀리듯 피어나는 여우팥꽃 같단 생각이 든다

김산성 2018. 12. 16. 오전 10:14

눈 오는 밤이면 뒷산 여우가 밤새 울던 고향이 그립다

종 2019. 04. 27. 오전 07:54

우리의 생을 휘감아 오르다가 삶의 겨드랑이에 홀리듯 피어나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