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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바늘
도깨비바늘 : 야산이나 들, 수로부근에 잘 자라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키는 약 30~100cm
정도 되며 원 줄기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잎은 약 3~5cm정도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잎의 양면엔 약간의 털이 있다. 꽃은 8~10월에 노랑색 꽃이 피는데 꽃의 지름은 약 0.5~1cm이며,
포 조각은 5~7개 정도로 열매의 끝에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나 동물들에게 잘 붙는다.
도깨비바늘 꽃
저녁 산책길에서
옷깃에 붙어 따라 온
도깨비바늘을 힘겹게 떼어내며
초록이 대세인 여름들판에서
잘 눈에 띄지도 않던
도깨비바늘 꽃을 떠올렸다
그 작고 보잘 것 없는 꽃이
이리도 질기고 단단한
도깨비바늘을 만든 것처럼
잠시 스쳐간 사랑이
평생을 두고도 다 떼어내지 못하는
그리움이 되기도 한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1개
들로 산으로 놀러다니고 오면 꼭 티를 내게 만드는 꽃이었죠 ㅎ
어머낫!!! 저리 약하고 여리게 생긴 꽃이 질기고 단단한 바늘이 되다니... 신기하고 신기하네요. 도깨비바늘 꽃 처음 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개비 바늘꽃이 참 귀엽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 바늘꽃이 피는지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논둑길을 걷다보면 바지가랭이에 달라붙은 도깨비바늘 꽃, 그걸 일일이 떼어내기란 성가시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잠시 스쳐간 사랑이 평생을 두고도 다 떼어내지 못하는 그리움이 되기도 한다
도깨비바늘 어린 시절 산책하거나 소풍가면 어느새 옷가랑이나 바지에 도깨비 바늘이 늘 달라 붙곤 했었지요...
어린 시절이 참 그립네요...귀찮아도 늘 떼어내던 도깨비 바늘...그래도 꽃은 예쁘네요~~^^* 추억의 도깨비바늘...지금은 도심에서 살고 잘 나가지도 않아 , 만나기가 참 어렵지만.... 한편으론 반갑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어릴 적 자주 보던 꽃을 오랫만에 보네요. 감사합니다.
오솔길을 지나노라면 아름다운 젊은날의 생각으로 가득하다 파란 하늘에 그림그리며 숲의 원주민과 노래할때 갑자기 아~야 ! 비명소리 도깨비녀석 허벅지찌르고는 웃고있다
이름이 재미있네
도깨비 같은 사랑에 한 평생 살아가는 즐거운 비명 그리움의 성벽에 피어나는 도깨비 바늘 좋은 시 감사합니다.
무서운 꽃이름 이군요.......
도깨비 바늘에 한번 찔러봐 죽는다.
조깨비 꽃은 바늘침이 최고 인가봐
아파요 옷을 찔리고 있어요.
한번 묻으면 온 천지, 옷에 막 찔러요.
바늘에 찔리고 찔려도 따끈거리는 도깨비 바늘.
그 작고 보잘 것 없는 꽃이 이리도 질기고 단단한
도깨비바늘을 힘겹게 떼어내며 초록이 대세인 여름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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