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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꽃

사색의향기 2018. 03. 14. 오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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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 십자화과에 속하는 해넘이 한해살이풀로 이른 봄부터 5월 사이에 노란 꽃을 피운다. 
전국의 밭두렁,논두렁 같은 들녘 초지에서 자라며 냉이와 비슷하고 서식지도 겹치지만 
종도 다르고 흰색의 냉이꽃과는 꽃색도 다르다.


꽃다지 

이름만으로도
봄을 부르는 꽃이 있다

꽃샘바람 맵찬 
봄의 들머리
눈꼽만 한 꽃으로 
봄을 알리는 꽃이 있다

꽃다지! 
소리내어 이름 부르면
빈 들판 가득 
노란 봄빛 가만가만 풀어놓는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2개

김임용 2018. 03. 14. 오전 08:33

알려지지 않아도 홀로 피고 지는군요

이봉철 2018. 03. 14. 오전 08:43

봄꽃 추운겨울이 가고 잠시나마 봄꽃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안성훈 2018. 03. 14. 오전 09:03

봄꽃이 피니 기분이 절로 봄입니다. ㅎㅎㅎ

김진광 2018. 03. 14. 오전 09:25

꽃다지 이름이 곱네

윤희원 2018. 03. 14. 오전 09:52

봄에 피는 야생화 보고만 있어도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8. 03. 14. 오전 10:06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8. 03. 14. 오전 10:07

한가한 밭둑머리에 피어 봄을 알리는 꽃 꽃다지, 처음 보는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8. 03. 14. 오전 10:36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3. 14. 오전 10:54

꽃다지 꽃....잘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인연을 알아가는 느낌...감사합니다.

종 2018. 03. 14. 오후 03:09

작은 풀, 이름을 꽃다지라고 부르겠다.

자영 2018. 03. 14. 오후 03:17

봄의 꽃, 봄에 피는 작은 꽃 꽃다지.

김산우 2018. 03. 14. 오후 03:26

눈꼽만해도 봄이 오면 기쁨의 꽃를 선사한다.

서용칠 2018. 03. 14. 오후 11:19

긴겨울 지나서 양식 떨어질 즈음 바구니들고 먹거리 찾아나선다 아직 봄바람 맵지만 노란 꽃향에 취한척 마구 잘라내어 멀건 된장국꺼리였던 꽃다지

서윤 2018. 03. 15. 오전 09:13

아프게도 어리게 피어나는 구나.

림 2018. 03. 15. 오전 10:06

피어나는 때는 봄인데 너는 게으름이 많은, 늦은 봄이구나.

저녁놀 2018. 03. 15. 오전 10:13

너 자신을 노오란 꽃으로 소개하는 군.

정창훈 2018. 03. 15. 오후 06:40

꽃다지...꽃이름을 들으니 불현듯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생뚱할 수도 있지만....꽃바구니 둘러메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zuro59 2018. 03. 15. 오후 06:43

늦봄이나 초여름에 볼 수 있는 노란 꽃다지...그래도 마음은 설레게 하는군요... 처음보는 꽃이지만. 정이 많이 드는 꽃...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유은주 2018. 03. 16. 오후 08:57

잎사귀에 솜털이 가득 하네요, 감사합니다

송원섭 2018. 03. 17. 오후 01:52

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산성 2018. 12. 23. 오전 10:24

눈꼽만 한 꽃으로 봄을 알리는 꽃이 있다

종 2019. 05. 03. 오전 07:58

이름만으로도 봄을 부르는 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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