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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꽃

사색의향기 2018. 04. 11. 오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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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꽃 : 장미과에 속하는 중국 원산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잎보다 먼저 4월에 
홍자색,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핀다. 화사한 꽃이 매우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해준다.산당화, 아가씨나무로도 불린다.


명자나무꽃

벚꽃 피니
백목련 꽃 피고
벚꽃 지니 
백목련꽃도 따라 집니다
행여 꽃잎 밟으면
봄도 그만 가버릴 것만 같아
까치발로 꽃나무 아래를 걸어나올 때
생울타리 푸른 잎 사이로
배시시 웃으며 나를 반기는
명자꽃

수줍음 많던 
첫사랑을 쏙 빼닮은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3개

정낙민 2018. 04. 11. 오전 08:51

아뿔사~ 그만 꽃잎을 밟아, 망연자실 명자꽃을 바라보니... 첫사랑 수줍은 얼굴에 그늘이 지지 않던가요?

김진광 2018. 04. 11. 오전 09:23

색이 곱네

허만옥 2018. 04. 11. 오전 09:26

감사함니다*^^* 예쁩니다*^^*

김덕식 2018. 04. 11. 오전 10:04

명자나무

박종영 2018. 04. 11. 오전 10:54

명자나무, 오래전에 떠난 애인의 이름같은 명자꽃, 알고있기로는 가시가 있어서 만지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좋은 그림과 시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8. 04. 11. 오전 11:02

촌스런 너의 이름 J명자 내게는 늦게온 첫사랑이였지 춘천 대성리 등산로 초입 돌담집의 꽃을보고는 아! 명자야!! 왜 불러 아니 너말고 명자꽃

서윤 2018. 04. 11. 오전 11:22

꽃 지며 서려워 잊지 못할까 봐 명지꽃 얼굴이 보인다.

종 2018. 04. 11. 오전 11:32

명자나무꽃, 장미꽃 닮다.

자영 2018. 04. 11. 오전 11:40

명지나무꽃도 아름답습니다. 장미꽃 같이......

김산우 2018. 04. 11. 오전 11:47

은은한 향기를 기지고 있는 명지나무꽃 빨알간 꽃잎이 수줍음을 보인듯 하네.

림 2018. 04. 11. 오후 02:19

명지나무꽃 하나 따다 그대 머리에 꽂아주리

윤희원 2018. 04. 11. 오후 03:11

동백꽃, 장미꽃 처럼 예쁘게 닮았네요 감사합니다*^^*

박현주 2018. 04. 11. 오후 03:36

꽃잎이 밟힐까봐 까치발로~~ 넘 예쁜 표현이네요?

서광석 2018. 04. 11. 오후 03:54

피었다 사라지는 아쉬움에 잠길 때 그 마음을 달래주려 피어나는 기쁨의선물 명자꽃이여! 이 내 슬픔을 달래주는 명자꽃이여! 그대의 선물에 감사하오.

정창훈 2018. 04. 11. 오후 09:36

명자나무꽃~~아가씨꽃이라는 이름이 참 좋네요~~^^*

zuro59 2018. 04. 11. 오후 09:38

연분홍색으로 피어난 명자나무꽃, 수줍은 봄날의 아가씨 같아요... 그런 아가씨를 좋아했던 설레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오세진 2018. 04. 12. 오전 01:16

명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붙인 이름인가요? 아가씨 꽃이훨씬 더 잘 어룰리는 것 같아요.

이창민 2018. 04. 12. 오전 09:58

또하나의 발견 명자나무꽃의 아름다움

이철수 2018. 04. 13. 오후 07:29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좋은 시 감상 잘했습니다. 선생님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8. 04. 13. 오후 09:59

이모, 고모 이름처럼 흔한 이름 명자나무꽃, 그 꽃이 참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희정 2018. 04. 23. 오후 01:46

사색의 향기 메일로 잘 받아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산성 2018. 12. 26. 오후 12:20

까치발로 꽃나무 아래를 걸어나올 때 생울타리 푸른 잎 사이로

종 2019. 05. 06. 오전 10:17

벚꽃 지니 백목련꽃도 따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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