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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꽃

사색의향기 2018. 05. 09. 오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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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 칠엽수과의 낙엽교목으로 키는 30m까지 자라고, 수피는 흑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며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장상복엽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 바탕에 분홍색 점이 있는 
원추화서로 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7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10~11월에 적갈색으로 밤과 비슷하다.


칠엽수 꽃

햇살 따가운 늦은 봄날
나무 그늘 쪽으로 발길을 옮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고 걸음을 멈췄을 때
훅, 하고 나를 스치던 꽃향기
문득 향기의 진원지가 궁금해졌을 때
친구는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이파리가 7장이라 칠엽수라 부르는
조용히 손을 들어 나무 위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 위의 아이스크림 닮은 꽃들 좀 봐
그냥 바라만 봐도 달콤하지 않니?
우리가 나눈 정담처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4개

김복향 2018. 05. 09. 오전 06:26

감사합니다

허만옥 2018. 05. 09. 오전 09:03

감사합니다*^^* 신비로운 꽃이 많습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김진광 2018. 05. 09. 오전 09:26

꽃이 이쁘고 곱네요

윤희원 2018. 05. 09. 오전 09:51

칠엽수 꽃이 넘 이쁘네요 늘 자연의향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5. 09. 오전 10:24

마로니에라고 부르는 나무인가요? 꽃은 잘 못봤네요.

윤병천 2018. 05. 09. 오전 10:42

참으로 아름다운 꽃과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이 나무를 구할수 없는지요?

윤 2018. 05. 09. 오전 11:19

칠엽수 원추화서, 신비롭게 핀다.

김덕식 2018. 05. 09. 오전 11:27

감사합니다..

종 2018. 05. 09. 오전 11:32

처음보는 꽃 칠엽수 자기만의 색갈이 있구나.

자영 2018. 05. 09. 오전 11:40

칠엽수 독특하게 꽃이 피었네

김산우 2018. 05. 09. 오전 11:49

꽃은 종모양으로 핀다고 합니다.

박종영 2018. 05. 09. 오전 11:51

처음 듣고 보는 칠엽수 꽃, 향기가 곱다고 하니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림 2018. 05. 09. 오전 11:57

5~6월에 피는 칠업수 꽃이네요.

저녁놀 2018. 05. 09. 오후 12:05

자기만의 향기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봉철 2018. 05. 09. 오후 01:13

좋은글입니다

김승유 교수 2018. 05. 09. 오후 01:38

문 박사님, 안녕하세요?... 참 좋은 내용의 글과 심심한 배려에 감사드림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서용칠 2018. 05. 09. 오후 03:34

칠엽꽃 칠은 행운의 숫자 칠은 완성의 숫자는 아니지만 칠을 거쳐야 완성으로 간다 칠척거구의 나무에 일곱 개의 잎으로 촛대를 세워 등 공양올리니 오월 세상이 환히 밝아진다 꽃말은 천재 천하의 수재는 다모인 동숭동 서울대자리엔 칠엽나무와 천재 연극인이로 뜨겁다 칠엽꽃필때면 봄은 칠부능선을 넘는중.

정창훈 2018. 05. 09. 오후 11:31

칠엽수꽃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하네요~~^^*

zuro59 2018. 05. 09. 오후 11:36

칠엽수꽃, 어린 시절 본 것도 같고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익숙하게 본 것 같기도 합니다...칠엽수꽃이름은 처음 듣네요...신비하고 풍성한 꽃다발이 종모양으로 엉키듯 여러개 피어 있군요...또 하나의 꽃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감성있고, 감미로운 글도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8. 05. 12. 오후 02:41

아~~칠엽수였네요, 감사합니다,

박찬애 2018. 10. 09. 오후 03:27

신기하네요~! 꽃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봉철 2018. 10. 17. 오후 06:52

꽃이 좋아

김산성 2018. 12. 29. 오전 07:44

친구는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이파리가 7장이라 칠엽수라 부르는

종 2019. 05. 09. 오전 08:01

나무 그늘 쪽으로 발길을 옮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고 걸음을 멈췄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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