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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사랑

사색의향기 2018. 05. 16. 오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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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백작약·적작약·호작약·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함박꽃 사랑

흐린 날에도 
웃음 한 줌 웃고
해 부신 날엔
함박 같은 웃음으로
나를 환하게 밝히던 사람이여
속절없이
꽃 피는 봄날은 가고 말아
한떨기 꽃으로 그리는 사랑이여

환한 꽃그늘 속 
쑥국새 울음소리에 해 기우는
늦은 봄날
속없는 웃음으로 피어나는 
함박꽃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3개

이종학 2018. 05. 16. 오전 03:49

한박 웃어봅니다.

김진광 2018. 05. 16. 오전 08:58

오늘도 함바꽃 웃움을 짓는 하루

허만옥 2018. 05. 16. 오전 08:59

함박꽃 웃음 감사합니다*^^*

차주광 2018. 05. 16. 오전 09:28

항시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박종영 2018. 05. 16. 오전 10:04

작약꽃의 뿌리는 한약제로 유용합니다. 꽃이 붉으면 뿌리는 하얗고, 꽃이 흰색이면 뿌리는 빨갛습니다. 꽃과 뿌리가 정반대의 꽃 함박꽃입니다. 좋은 시와 그림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8. 05. 16. 오전 10:54

초여름의 뙤약볕에서 활짝핀 꽃이 보기 좋습니다.^^

윤희원 2018. 05. 16. 오후 12:04

함박꽃이 너무 이뻐서 저절로 함박 웃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철호 2018. 05. 16. 오후 01:07

사람이 남기고간 아름다운 발자취

윤 2018. 05. 16. 오후 01:26

작약이 만발한 덕진면으로 오세요.

종 2018. 05. 16. 오후 01:37

붉은 작약, 함박꽃 아름답습니다.

자영 2018. 05. 16. 오후 01:45

작약이 핀 거리를 걸어보세요, 그대는 향기에 취해 있을거예요.

김덕식 2018. 05. 16. 오후 02:09

함박꽃

서용칠 2018. 05. 16. 오후 03:20

남정네들은 못자리에 볏씨를 심을때 아낙네들은 함지박에 새참을 이고 나선다 함박꽃 머리에꼿고 점순이는 돌갑이보로간다

김산우 2018. 05. 16. 오후 04:23

빈혈, 근육 경련에 약으로 쓰이는 작약

림 2018. 05. 16. 오후 04:32

비가 오네요. 날씨는 흐림 반겨주는 작약꽃

저녁놀 2018. 05. 16. 오후 04:46

작약과 함박.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이봉철 2018. 05. 16. 오후 07:08

이쁜 꽃입니다.

오세진 2018. 05. 17. 오전 01:09

감사합니다.

유은주 2018. 05. 18. 오후 09:08

함박꽃 참 곱습니다,

정창훈 2018. 05. 20. 오후 05:04

작약이 함박꽃이었군요...많이 들었어도 잘 몰랐었네요....

zuro59 2018. 05. 20. 오후 05:12

늦봄이나 초여름에 많이 볼 수 있는 함박꽃, 다른 이름이 작약...5월은 더욱 함박 웃으며 삶의 활기를 얻었으면 합니다...백승훈 시인님의 글처럼 함박꽃 웃음을 피웠던 그시절 그사람들이 그립고...어머님의 젊은 시절도 그립습니다... 늦은 답글이 돠어서 죄송하지만, 항상 사랑하고 좋은 글 꾸준히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김산성 2018. 12. 29. 오전 07:46

한떨기 꽃으로 그리는 사랑이여 환한 꽃그늘 속

종 2019. 05. 09. 오전 08:03

해 부신 날엔 함박 같은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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