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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사색의향기 2018. 05. 30. 오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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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로 키는 30~45cm까지 자라고, 많은 가지가 갈라져 여름에서

가을까지 자잘한 흰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5장으로 가운대가 오목하다. 캅카스 원산으로

화단용이나 꽃꽂이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안개꽃


햇살 따가운 늦은 봄날
양귀비 꽃구경을 갔었지요
선홍빛 꽃잎 하늘거리며
바람을 타는 양귀비꽃 뒤로
안개꽃무리
하얗게 하얗게 피어 있었지요


나도
안개꽃 같은 사람이 되어
그대의 부신 배경이 되고 싶었지요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4개

박종영 2018. 05. 30. 오전 07:09

안개꽃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詩人들이 많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한 안개 같은 사랑의 꽃, 좋은 영상과 詩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8. 05. 30. 오전 08:42

꽃의 아름다움 마중물이 되고 싶네요

안성훈 2018. 05. 30. 오전 08:47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 준다는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잎서서 정말 어렵습니다. 또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마다의 특징이 강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강한 개성보다는 누군가를 돋보여주는 든든한 배경

정낙민 2018. 05. 30. 오전 08:51

저 시를 알지는 못하지만, 맨 끝 귀절은 어딘가 탈자가 있는 듯! <그대의 눈부신 배경이 되고 싶었지요>라고 하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서...ㅎㅎㅎ

김진광 2018. 05. 30. 오전 09:30

안개꽃 좋지요

허만옥 2018. 05. 30. 오전 09:31

감사합니다*^^*

자영 2018. 05. 30. 오전 09:41

안개꽃 같은 당신, 그뒤의 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김산우 2018. 05. 30. 오전 09:52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오늘도 안개가 자욱히 피어 올라 당신 모습을 흐리게 합니다.

저녁놀 2018. 05. 30. 오전 09:58

깨끗함, 하얗게 피는 안개꽃의 무리

종 2018. 05. 30. 오전 10:04

너는 청초한 안개꽃이 되어라.

림 2018. 05. 30. 오전 10:14

죽음과 슬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윤 2018. 05. 30. 오전 10:21

하얗게 맑은 사랑입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입니다.

김덕식 2018. 05. 30. 오전 10:49

감사합니다..

윤희원 2018. 05. 30. 오전 11:45

안개꽃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8. 05. 30. 오후 04:19

안개꽃 보노라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 지난 여름 흘린 내 눈물이 내를 이루지못하고 하늘로 올라 별이되였다 겨울밤 오돌오돌 떨다가 하얀 얼음조각처럼 떨어진 별들의 영혼 안개꽃 보노라면 내 기억들이 희미해진다

오세진 2018. 05. 30. 오후 08:05

배경이 되어 주는 꽃.....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정창훈 2018. 05. 30. 오후 11:38

안개꽃같은 사람 되고 싶네요~~^^*

zuro59 2018. 05. 30. 오후 11:41

안개꽃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외려 안개꽃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있네요..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저도 그에게 안개꽃, 다른 어려운 이에게 안개꽃 사람이 되도록...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유은주 2018. 05. 31. 오후 09:59

안개꽃은 홀로일때보다 무리지어 함께일때가 더 이뻐보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춘자 2018. 06. 03. 오후 01:10

감사합니다.

여혜강 2018. 08. 05. 오후 06:05

안개꽃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메밀꽃이 생각 난다

박찬애 2018. 10. 06. 오후 09:47

눈 부시도록 하얀 안개꽃~무리지어 피는 꽃은 정말 더 아름다워요

김산성 2018. 12. 31. 오전 10:54

바람을 타는 양귀비꽃 뒤로 안개꽃무리

종 2019. 05. 11. 오전 08:20

햇살 따가운 늦은 봄날 그대의 부신 배경이 되고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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