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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꽃

사색의향기 2018. 06. 27. 오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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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초본성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산과 들의 양지나 
반 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키는 약 2m 전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길어지면서 다른 물체를 감는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잎은 없지만, 
꽃받침(花托)이 꽃으로 보인다. 열매는 수과로 잔털이 밀생하여 바람을 타고 퍼진다.


으아리꽃

괜찮아요
보아주는 이 없어도
찾아오는 이 없어도 
나, 슬프거나 
외롭지 않아요
빗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듯
우리 서로 어울려 
이렇게 한 세상 이루었으니

으아리꽃 피어 
여름 숲이 환하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3개

허만옥 2018. 06. 27. 오전 09:09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8. 06. 27. 오전 09:46

특이한 이름이네요

윤희원 2018. 06. 27. 오전 09:54

처음 본 꽃이지만 참 아름답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8. 06. 27. 오전 09:55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8. 06. 27. 오전 10:07

더운 여름 하얀빛으로 더위를 몰아내는 으아리꽃,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8. 06. 27. 오전 10:13

예쁜 꽃이네요..

국 2018. 06. 27. 오전 11:05

으아리, 으아리꽃 피었구나.

김산우 2018. 06. 27. 오전 11:24

으아, 으아, 많이 피었구나.

자영 2018. 06. 27. 오전 11:35

으아리,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

종 2018. 06. 27. 오전 11:44

이런 꽃이름도 있었나, 으아리.......

윤 2018. 06. 27. 오전 11:49

들, 으아리꽃 보러오세요.

림 2018. 06. 27. 오후 12:00

아름답습니다. 으아리꽃.

안성훈 2018. 06. 27. 오후 12:17

이름도 특이하네요. 꽃은 이쁜데 어찌 이런 이름이 ㅎㅎㅎ

김승유 교수 2018. 06. 27. 오후 01:32

곱고 고운 시, 감사합니다.~

강애나 2018. 06. 27. 오후 04:15

요즈음 제가 으아리꽃이 된 기분입니다 서울서 활동하다 호주에 와서 시 창작교실을 열고 있지만 왠지 으아리꽃이 되어있습니다.

서용칠 2018. 06. 27. 오후 09:58

우아한 꽃인가했더니 꽃받침일쎄 미나리는 흙탕속 거머리와도 사는데 우아리꽃은 양지바르고 영양가 좋은곳에서 산다 얍삭한 녀석 그래도 \"마음은 아름답다\" 가 꽃말이다

박용서 2018. 06. 28. 오전 12:00

항상 한결같이 좋은글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영옥 2018. 06. 28. 오전 09:20

백승훈 시인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으아리 꽃 - 꽃도 아닌것이 꽃 처럼 피었으니 내 으아리 꽃 턱잎도 꽃이라 부르겠습니다. 산 딸나무 꽃 처럼 본인의 시 (산딸나무 꽃 )을 생각하며. 시인 혜산 신영옥드림

박현주 2018. 06. 28. 오후 12:52

어우러져 이루는 한세상 입니다.

정창훈 2018. 06. 28. 오후 10:19

으아리꽃. 작고도 차분해 보이네요...

zuro59 2018. 06. 28. 오후 10:23

으아리꽃, 꽃이름은 처음 대하지만, 익숙하게 보았던 꽃 같습니다... 비록 작아서 존재감 없어 보여도 새상을 같이 나누는 어우러짐의 꽃 같아요... 불쾌지수도 쉬어갈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산성 2019. 01. 02. 오전 07:29

외롭지 않아요 빗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듯

종 2019. 05. 13. 오전 09:55

괜찮아요 보아주는 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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