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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사색의향기 2018. 07. 11.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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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꽃 :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산지에서 자란다.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50~80cm 정도로 잎은 마주나며 6월~8월
사이에 피는 꽃은 황색바탕에 붉은 빛이 돌고 지름이 4~6cm 이다. 꽃 모양이 배의
스크류나 바람개비와 흡사하다.


물레나물 꽃

태양을 향해
노란 꽃물레를 돌리고 있는
물레나물 꽃을 보면
사랑이 바람이란 걸 알겠다
제 안의 
뜨거운 고요를 어쩌지 못해
스스로 바람개비 되어
달려가고픈 붉은 마음
그 마음이 바람을 만든다는 것을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8개

김지숙 2018. 07. 11. 오전 09:11

이영준 이사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침에 좋은글로 시작해서 즐거운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국 2018. 07. 11. 오전 09:26

바람에 흔들리는 물레나무꽃, 흔든다고 그곳으로 가지마라 처음 처럼 초심의 마음으로 간직하길.

자영 2018. 07. 11. 오전 09:32

물레나물꽃과 바람.

김덕식 2018. 07. 11. 오전 09:43

물레나무..

김산우 2018. 07. 11. 오전 09:50

바람바라기 그대는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바라기가 되었네

종 2018. 07. 11. 오전 09:57

물레나물꽃 그대도 해바라기인가.

허만옥 2018. 07. 11. 오전 10:22

감사합니다*^^*

윤 2018. 07. 11. 오전 10:25

감사합니다.....

림 2018. 07. 11. 오전 10:30

꽃술이 많구나. 독특한 꽃이네

서용칠 2018. 07. 11. 오후 04:06

물레방앗간은 만남의 장소였다 빙빙도는 모양새는 세월의 시계 젊은이는 사랑을 늙은이는 무상을 깨우쳐준 물레방앗간의 물레나물꽃

윤희원 2018. 07. 11. 오후 05:06

해를 따라도는 물레나물꽃 감상 잘했습니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김진광 2018. 07. 11. 오후 05:35

색이 곱네요

정창훈 2018. 07. 11. 오후 11:00

바람개비하니,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zuro59 2018. 07. 11. 오후 11:03

저에게도 사랑의 바람개비 꽃이 피어나는 날이 올까요? 글을 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듭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물레나무꽃도 오랜만에 반갑네요~~^^*

안성훈 2018. 07. 12. 오전 10:07

물레나물꽃 신기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김승유 교수 2018. 07. 14. 오전 12:13

아름다운 꽃, 예쁜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산성 2019. 01. 04. 오전 11:03

사랑이 바람이란 걸 알겠다 제 안의

종 2019. 05. 15. 오후 12:05

스스로 바람개비 되어 달려가고픈 붉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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