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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코스모스

사색의향기 2018. 07. 25. 오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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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코스모스 : 멕시코 원산의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도로나 집 주변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키는 40cm~2m까지 자라고, 꽃은 7~9월 사이에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진노랑,
또는 오렌지색으로 핀다.



노랑코스모스


이른 새벽
천변에 나가 자전거를 타며
열대야로 밤새  달구어진 몸을
불어오는 강바람에 식혔습니다
길섶에 줄 지어 선
노랑코스모스 길을 따라 달리며
인생이란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하신
그대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눈부신 꽃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어도
스스로 페달을 힘주어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자전거와 같은
인생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대의 여름은 무탈하신가요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2개

정낙민 2018. 07. 25. 오전 08:09

멈춘 자전거에서 내려, 땀을 식히고 뒤를 돌아보기를 여러번~~ 친구들은 까마득히 멀리 보이지도 않는군요. 엄청난 더위열기가 마치...성난 파도 같이 느껴지는 요즈음, 가을날 코스모스길을 달려 볼 꿈을 꾸기도 하지요.

림 2018. 07. 25. 오전 08:12

피는 시간이 빨라도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 꽃이라 이 무더위속에 가을을 생각케합니다. 오늘도 한 페이지의 무더위 삶을 그려 넣어 봅니다.

국 2018. 07. 25. 오전 08:24

무더위, 코스모스, 자전거, 시원한 강바람.

김산우 2018. 07. 25. 오전 08:35

노랑, 분흥, 하얀, 빨간 코스모스.

자영 2018. 07. 25. 오전 08:40

노랑코스모스 그리고 나비

종 2018. 07. 25. 오전 08:45

코스모스의 계절이

윤 2018. 07. 25. 오전 08:55

앞만 보는 자전거, 그리고 노랑코스모스.

김진광 2018. 07. 25. 오전 09:10

그래도 가을은 옵니다...

허만옥 2018. 07. 25. 오전 09:24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도 시도 참 예쁩니다!!!

김덕식 2018. 07. 25. 오전 09:39

감사합니다..

이인환 2018. 07. 25. 오전 10:08

힘주어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자전거가 인생을 닮았다는 말씀으로도 시인의 눈과 감성이 느껴집니다.

박종영 2018. 07. 25. 오전 10:19

가을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줄지어 피는 코스모스, 여름의 열기를 조화롭게 이어 받는 가을의 배려가 꼭 우리네 인생같습니다.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살아남은 작은 풀꽃들 우리도 그들을 닮아 살아보면 후회스런일 슬펐던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조화를 이루는 코스모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남수 2018. 07. 25. 오전 11:03

벌써가을이 오는 느낌 확풍기네요

김남수 2018. 07. 25. 오전 11:04

벌써가을이 오는 느낌 확풍기네요

오세진 2018. 07. 25. 오후 02:45

못보던 모양이네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용칠 2018. 07. 25. 오후 04:27

코스모스는 가을꽃 하늘은 파란데 꽃은 노랑 보라 지금은 여름중에 여름이지만 하늘이 높은 것을 보면 코스모스와 고추 잠자리 곧 오겠지 코스모스는 우주의 질서이고 꽃말은 소녀의 순결이다

윤희원 2018. 07. 25. 오후 05:39

아 벌써 가을 느낌이 납니다 너무 예쁩니다 *^^*

김승유 교수 2018. 07. 26. 오전 12:49

코스모스.. 언제나 좋은 코스모스.. 여름에나 가을에나 거칠은 산에도 들에도 특히 도로가에도 시골집 화단에도 참 보기 좋고 미쁘더이다.. 노란 코스모스처럼 우리 마음도 노랗고 따뜻하게 물들면 좋겠더이다..

정창훈 2018. 07. 29. 오후 11:15

코스모스 한들 한들한 가을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zuro59 2018. 07. 29. 오후 11:18

노랑코스모스, 참 예쁘고 곱네요..코스모스가 피어난 길을 자전거 타고 저도 거닐어 보고 싶습니다..' 가을이 기다려지네요...고은 글, 감사드려요~~^^*

김산성 2019. 01. 05. 오전 11:17

그대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눈부신 꽃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어도

종 2019. 05. 16. 오전 07:53

불어오는 강바람에 식혔습니다 길섶에 줄 지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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