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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의꼬리
사색의향기 2018. 09. 19. 오전 03:04
3789
사색의향기 2018. 09. 19. 오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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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의꼬리 : 꿀풀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키는 60∼120cm
이며 꽃은 7∼9월에 홍색,보라,흰색 등으로 핀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꽃범의 꼬리
햇빛 좋은 가을날
꽃밭에 나앉아
환한 꽃무리를 본다
벌 한마리
꽃범의꼬리 연분홍 꽃속으로
슬며시 숨어드는데
꽃은
아무 일도 없는 듯
딴청을 피우고
먼산도 못 본 척
햇솜 같은 뭉게구름만
산봉우리 위로 피어올린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9개
안성훈
2018. 09. 19. 오전 09:11
평화로운 그림이 떠오릅니다. 좋다~
김진광
2018. 09. 19. 오전 09:36
이꽃이었네요
박종영
2018. 09. 19. 오전 09:54
꽃속에 단꿀이 들어있어 벌과 나비가 숨어들어가 낭만의 시간을 갖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한
2018. 09. 19. 오전 09:59
한가롭고 아름다움
윤
2018. 09. 19. 오전 10:07
차라리 꼬리꽃범이 슆게 불려질 텐데 이름 부터 .
김덕식
2018. 09. 19. 오전 10:21
감사합니다..
이정광
2018. 09. 19. 오전 10:22
의미가 듬뿍담긴 멋있는 글 감사합니다.
김승유 교수
2018. 09. 19. 오후 01:51
정갈하고 소박한 정경입니다. 행복하고 기쁜 오후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윤희원
2018. 09. 19. 오후 03:06
꽃이 순수해 보여 더 이쁨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8. 09. 19. 오후 09:23
꽃범의꼬리 명색이 산중의 왕인데 내꼬리 밟으며 꿀따먹어 내 원래 터전은 북미 호숫가 별이내려오던곳 서풍으로 들리는 초립동의 노랫소리에 제비나비와함께 태평양을건넜다 나를 마중하는 녀석은 호랑나비뿐
오세진
2018. 09. 20. 오전 02:47
평화롭네요.
국
2018. 09. 20. 오후 05:39
아름다운 보라빛 꽃입니다.
김산우
2018. 09. 20. 오후 05:52
꽃범의 꼬리.
김영자
2018. 09. 20. 오후 05:59
보라색 아름다운 꽃
종
2018. 09. 20. 오후 06:06
보라빛 뭉게구름이다.
정창훈
2018. 09. 25. 오후 08:10
꽃범의꼬리, 처음보고 처음 듣지만 화사한 모습이네요~~^^*
zuro59
2018. 09. 25. 오후 08:12
꽃범의꼬리를 보며 한참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정화돠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봉철
2018. 10. 17. 오후 06:51
꽃범 꽃범
김산성
2019. 01. 11. 오전 10:47
꽃은 아무 일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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