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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초
설악초 : 대극과에 속하는 미국 원산의 원예식물로 뜰에 심거나 꽃꽂이용으로 들여왔다.
잎의 가장자리가 분을 바른 듯 하얘서 꽃처럼 보인다.키는 60cm 정도로 크고 7~8월에
흰색꽃이 핀다. 그 모습이 눈이 내린 듯하여 설악초라 불린다.
설악초
함께
길을 가던 아이가
내게 꽃 이름을 물었다
아이가 가리킨 곳엔
마치 눈 내린 듯
화단을 가득 채운 흰빛
그것은 얼핏 보면 꽃 같지만
꽃을 닮은 설악초가 피어 있었다
이 세상엔
딱히 꽃이 아니어도
무성한 이파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설악초 같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겨우 꽃 이름만 일러주고 말았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22개
못보던 꽃이네요.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많은....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는 꽃들이 많죠
정말 눈이 내린듯 아련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을 모두 말해주셔도 되지요. 그 아름다움이 합해져서... 환한 빛이 날테니까!
처음 보는 꽃같아요...
감사합니다..
눈 같이 하얀 꽃 이로다.
정말 처음보는 꽃이다.
백색의 하얀 설국이다.
꽃은 전부 아름답다.
꽃이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다운사람 그 사람속에 나 있었으면~~~~
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하얀 눈위에 초록 새싹.......
잎파리가 특이 하네요~외래종이라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설악초 설악산에만있어 설악초인가 한얀꽃이 눈같아서 설악초인가 설악사 부도밭에 소복녀같이 많이폈더라
그러네요.. 이 세상엔 꽃처럼 외면이 이쁘거나 화려하진 않아도 설악초나 우리가 모르는 들꽃, 들풀들처럼 자존감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오랜만에 소식드리는것 같네요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이곳 통영도 이제 가을에 접어든것 같네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어쩌면 스산하게도 느껴집니다 건강하시죠 건강이 최고이니만큼 건강하십시요.! 통영에서...!!
참으로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설악초.처음보고 처음 듣지만, 눈이 내린 듯한 모습에 끌리네요~~^^*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면 곁에 두고 싶은 설악초. 눈을 닮은 꽃이 늘 보고 싶긴 하네요... 설악초 감성을 담아낸 글도 감사하고요~~^^*
눈 꽃처럼, 백설처럼, 순백의 꽃!!
이 세상엔 딱히 꽃이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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