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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읽기

사색의향기 2018. 10. 31.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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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뇌의 기억 부분에 푸른 빛 닮아가는 건강한 나무의 
나이테를 세어 보듯,
한 금씩의 지식을 채우는 일이다.

깊고 얕음을 마다치 않고 흘러가는 산골 물처럼
물의 깊이를 소리 내 읽으며 바다로 떠나는 물소리,
뇌의 깊이에 지식의 알갱이를  
저장하는 일도 소리로 기억하는 지식의 습관이다.

살아가며 즐거운 것, 마음 아픈 것들을
소설처럼 읽어가는 것은 읽고 있는 책 속의 진리가 
소리 내 나를 일깨우는 삶의 지름길이다.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버릇은
귀하고 지혜로운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매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책의 가르침에서 인생의 터전을 예비하는 일이다. 


- 박종영 님

댓글 19개

이옥천 2018. 11. 01. 오전 08:28

단풍을 본다 / 신송 색깔 보이지 않는다 벚나무 싸리나무 옷 나무 떡갈나무 프라다너스 단풍나무 은행나무 색깔이 다르다 작은 나무 큰 나무 작은 이파리 크고 넓은 잎 모양새도 다 각각 일곱손단풍도 때깔이 다르다 벌래 먹은 잎 멍든 이파리 고운 색깔일까 찾아도 보이지 않아 저 빨간 단풍이고 싶다. 2018.10.31일

김진광 2018. 11. 01. 오전 09:27

말년을 잘 보내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이봉철 2018. 11. 01. 오전 10:06

좋은글입니다

김덕식 2018. 11. 01. 오전 10:19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8. 11. 01. 오전 10:20

책속에는 우리가 살아갈 길과 양식과 삶의 경험이 인생길을 안내합니다. 두뇌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宿住가 책 읽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생각으로 다시 읽는 졸작이 기쁨입니다.

오세진 2018. 11. 01. 오전 10:37

종이책이 편한세대....아직도 e-book이 익숙하지 않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윤희원 2018. 11. 01. 오후 01:29

책은 인생의 친구이자 안내자기도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국 2018. 11. 01. 오후 03:26

책과 함께 하는것.

김산우 2018. 11. 01. 오후 03:34

벗은 나에게 마음의 양식을 준다.

서용칠 2018. 11. 01. 오후 03:39

훌륭한분들의 공통점은 독서광이였다 지난달에 돌아가신 문학평론가 김윤식(서울대 명예교수) 선생님도 글쓰기나 강연을 하려면 10배의 책을읽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종영 시인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자영 2018. 11. 01. 오후 03:40

늘 함께하고 늘 옆에 있는 친구이다.

한 2018. 11. 01. 오후 03:50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한다. 나는 너에게 유익함을 얻는구나.

윤 2018. 11. 01. 오후 03:55

모든 지식을 나에게 주렴 나의 벗.

종 2018. 11. 01. 오후 04:04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

안성훈 2018. 11. 02. 오후 04:48

내 인생의 동반자

성기종 2018. 11. 03. 오전 09:01

사람은 평생을 책을 읽고 배우면서 살아야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생활이다.

정창훈 2018. 11. 03. 오후 11:43

종이책 읽던 시절이 그립네요...

zuro59 2018. 11. 03. 오후 11:46

지금이라도 종이책을 읽고 , 그러고 싶지만, 너무 비좁은 방이라 그럴 순 없고...그래도 도서관이든 전자책이든 책을 읽는 습관을 다시 가져야겠어요...저를 일깨워 주는 글, 감사합니다....

김산성 2019. 01. 14. 오후 01:03

소설처럼 읽어가는 것은 읽고 있는 책 속의 진리가 소리 내 나를 일깨우는 삶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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